글로벌 CSR 캠페인 ‘파워 오브 파이브’ 소재로 한국암웨이 철학과 진정성 전달

지난 2일 한국암웨이(대표 김장환)가 새로운 기업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암웨이의 새로운 기업 브랜드 캠페인은 암웨이의 글로벌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파워 오브 파이브(Power of 5)’를 모티브로 지역 사회·경제와 꾸준한 상생을 길을 걸어 온 한국암웨이의 기업시민으로서의 진정성과 철학을 대중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파워 오브 파이브(Power of 5)’는 아동 성장 과정에서 영양학적으로 중요한 다섯 번째 생일을 건강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기획돼 암웨이가 글로벌 구호단체 CARE와 함께 진행하는 빈곤 아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라디오 광고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평소 아동 복지 문제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성우로 발탁됐다. 업체 측은 총 40초 길이의 광고 속에 아동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바라보는 한국암웨이의 기업 철학과 지향점을 함축적인 메시지와 김윤아의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로 잘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김장환 한국암웨이 대표는 “암웨이는 ‘Helping People Live Better Lives’라는 기업 철학을 기반으로 도움이 절실한 빈곤 아동을 돕는 사회공헌 캠페인 ‘Power of 5’를 글로벌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다”며 “올 해부터는 한국에서도 해당 캠페인을 전략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일반 대중과 소비자들에게 사회적 소명을 다 하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지속적으로 부각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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