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 100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업계 톱 10에 진입할 것

에이필드(대표 이종현)가 지난 10월28일 킨텍스 신관에서 ‘2017 APYLD Go Now 컨벤션’을 성황리에 맞췄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종현 에이필드 대표를 비롯한 에이필드 임직원 및 엄성진 톱리더 외 권석형 노바렉스 대표, 사카모토 우메켄 회장 등 외빈과 많은 회원이 참석해 행사의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이종현 대표의 환영사와 엄성진 톱리더의 내빈축사 그리고 권석형 노바렉스 대표, 사카모토 우메켄 회장의 외빈축사로 시작됐다. 특히 에이필드의 성공세를 축하하기 위해 본 컨벤션을 방문한 사카모토 우메켄 회장은 일본 본사 직원들을 직접 소개하며 소명을 갖고 기업의 신뢰를 다져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종현 대표는 “에이필드는 진정성에 가치를 두고 원칙을 준수해 건전한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며 “고품질 상품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회원에게 제공해 내년에는 총 100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업계 톱 10에 진입할 것”을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에이필드의 대만과 일본 진출 소식도 발표됐다. 실제 에이필드는 대만 파트너사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내년 3월부터 온라인 환경 구축 및 중심상권 안정화로 글로벌 시스템 완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신제품 발표도 있었다. 현재 ‘2 하이드로 메딕앰플’이 리뉴얼 예정에 있으며 정으로 된 제형으로 효소로 이뤄진 100% 천연성분의 세탁세제 ‘버블톡톡’, 100% 순면으로 만들어진 ‘마이코튼 물티슈’ 등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018년에는 리얼 보톡스 스페셜 케어 런칭 행사와 사파이어 여행 프로모션이 있을 예정(매년 1월)이며 특히 대만과 함께 에이필드 플랫폼 비즈니스를 실행할 예정이다.

내년 출시 예정인 ‘R3브이지에프 50’는 개발사인 우메켄 측에서 직접 소개했다. 설명에 따르면 우메켄의 독자적 기술로 특별 배합된 R3브이지에프 50는 특수 식물 발효 액기스로 특히 위장에 좋아 일본에서 약 1000년 전부터 사용돼 온 한방약재인 가쥬츠를 액기스로 추출해 발효시킨 성분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R3브이지에프 50를 섭취 했을 시 반응을 연구한 결과, 어깨 결림이 33%가 개선됐으며 유해균이 절반으로 줄고 유익균이 3배 증가해 40% 변비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성대한 직급 인증식으로 장식됐다. 이날 컨벤션에서 5조(86명)의 신규 사파이어와 3조(29명)의 신규 에메랄드, 3조(11명)의 신규 다이아몬드 등 총 126명의 신규 직급 달성자를 배출하며 그간 에이필드의 성장세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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