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이코노미 발행인인 홍윤돈 대표가 지난 11월1일 열린 ‘제52회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홍윤돈 발행인은 지난 2001년 잡지산업에 입문, 지난 2006년부터는 유통경제지 <넥스트이코노미>를 발행해오면서 유통산업, 특히 직접판매 관련 전문 콘텐츠와 양질의 기사를 업계 전문가 및 소비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직접판매업계의 이미지 향상과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의 알 권리를 전달하는 등 잡지산업발전과 언론 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넥스트이코노미>는 국내 대표 유통경제전문지로써 유통산업의 현안과 여론을 전달하고 건전한 산업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시사·경제·교양지 부문 ‘우수 콘텐츠 잡지’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홍윤돈 넥스트이코노미 발행인은 “이번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직판업계의 여론 전달자로서 역할과 소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제52회를 맞이하는 잡지의 날은 근대잡지의 효시인 육당 최남선의 <소년>지 창간일(1908년 11월 1일)을 기념해 정한 날로, 문화체육관광부는 잡지문화진흥에 공이 큰 잡지인들에 대한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등의 정부 포상을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