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아동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전파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가 수원삼성블루윙즈 축구단과 함께하는 원데이 스포츠 클래스 ‘유스 클리닉(Youth Clinic)’을 3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2012년 K리그 최초로 선수단 훈련복에 허벌라이프 로고를 새기는 ‘훈련복 스폰서십’을 시작으로 6년 연속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Official Nutrition Sponsor)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수원삼성블루윙즈와 유스 클리닉, 허벌라이프 패밀리 데이 등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이번 허벌라이프 유스 클리닉은 소외된 아동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식을 제공하는 한국허벌라이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의 일환으로 진행 돼 더욱 뜻 깊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염기훈, 김민우, 김은선, 조성진 등 블루윙즈 선수 4명이 참여해 한국허벌라이프가 11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상록원 학생 36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건강하고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한국허벌라이프에 따르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번 유스 클리닉은 ▲수원삼성블루윙즈 투어 ▲축구 클리닉 ▲미니 축구 게임 ▲스포츠 뉴트리션 보충 ▲미니 사인회 및 사인볼 증정 ▲기념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수원삼성블루윙즈 투어에서는 선수들이 탑승하는 차량과 훈련 시 이용하는 라커룸, 체력단련실 등 생생한 연습 환경을 직접 둘러보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또한 축구 클리닉 세션에서는 수원삼성블루윙즈의 선수들이 직접 축구 동작과 기술을 원포인트 맞춤 레슨으로 코칭했으며 팀전으로 미니 축구 게임을 즐긴 후에는 선수들과 아이들이 함께 프로틴 바 디럭스를 섭취, 영양을 보충하며 선수와의 대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클리닉 종료 후에는 수원삼성 선수들이 직접 싸인볼을 증정해 추억을 더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는 “한국허벌라이프가 후원하고 있는 수원삼성과 카사 허벌라이프 어린이들이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허벌라이프는 스포츠, 아동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는 프로 축구팀 수원삼성블루윙즈 외에도 프로 야구팀 SK와이번스를 7년 연속 후원하고 있으며 설날 및 추석 명절 씨름대회, 트라이애슬론, 사이클 등 다양한 종목에 스포츠 뉴트리션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국내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를 통해 상록원을 비롯 어린이재단, 혜심원, 대구아동복지센터, 송파구 솔바람복지센터 등 총 다섯 군데 기관에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후원을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