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세계연맹(WFDSA)은 새로운 회장으로 매그너스 브린스트롬(Magnus Brannstrom) 오리플레임(Oriflame) 대표가 선임됐다고 지난 3일 전했다. WFDSA 부회장과 유럽직접판매협회(SELDIA) 회장직을 역임한 바 있는 그는 오는 2020년 10월까지 WFDSA 회장직을 맡게 됐다.
그는 “WFDSA 회장으로 직판 산업에 봉사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세계는 디지털 전환을 겪고 있지만 직접판매가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가 정신을 강화하는 데 그 어느 때보다 적절하다고 믿는다.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맡은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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