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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다최고직급 ‘임페리얼마스터’ 탄생…매출액도 1조원 돌파 전망
  • 김미림 기자
  • 승인 2017.10.3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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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품질 절대 가격’을 앞세워 국내시장은 물론, 세계 무대로까지 뻗어 나아가고 있는 애터미에 창업 이래 처음으로 최고직급인 ‘임페리얼마스터’가 탄생했다. 여기에 최고직급을 달성하면 현금 10억원을 지급하겠다던 10년 전 약속까지 실천하면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업’, ‘약속을 지키는 기업’임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국내 매출액 9000억원, 해외 매출액 2000억원 등 매출액도 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돼 애터미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고 있음을 드러냈다.

생생하게 꿈꾸면 반드시 이뤄진다

애터미(회장 박한길)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과 경기, 강원, 충청, 호남, 경주 등 전국 7곳에서 동시에 다원중계로 ‘석세스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석세스 아카데미가 열린 곳 중 한 곳인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는 박한길 애터미 회장과 이성연 애터미경제연구소장 등 임직원들과 함께 회원 1만5000여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여기에 멀리 해외에서 온 회원들도 200여명이 참석해 해외 시장에서 애터미의 입지를 가늠케 했다.

이날 행사는 이성연 소장과 박한길 회장의 강연, 승급식, 신제품 소개 등으로 이뤄졌다. 참석자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애터미 사훈과 입소자 선서를 제창하는 것을 시작으로 석세스 아카데미의 막이 올랐다.

이어 애터미를 소개하는 동영상과 애터미 경영진 소개, 조상형 로열마스터의 환영사가 진행됐다. 조상형 로열마스터는 환영사를 통해 “능력이나 돈, 점포 등을 투자한 것이 아닌 성공하고 싶다는 간절함을 투자했고 여기에 부지런함·정직함·시간을 몰입한 결과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애터미는 이 시대 최고의 직업이자 비즈니스”라며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좋은 제품을 싸게 공급하고 생계를 해결할 수 있는 일자리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석세스 아카데미가 애터미를 자세히 알아보고 꼼꼼히 따져보는 기회가 돼 행복한 삶을 사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뒤이어 윤영성 로열마스터가 무대에 올라 애터미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그는 애터미 사업은 브랜드 전체를 관통하는 대중명품전략 ‘절대품질 절대가격’으로 한번 써보면 재구매가 자동적으로 일어나 특별한 노하우나 능력이 필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한 원데이세미나, 석세스 아카데미, 글로벌 세미나 등 회원들의 성공을 위한 시스템을 회사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업계를 선도하는 원칙중심 문화로 건전한 네트워크마케팅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성연 애터미경제연구소 소장이 ‘생생하게 꿈꾸면 반드시 이뤄진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성연 소장은 가치는 그 속성에 따라 ‘본질적 가치’와 ‘도구적 가치’로 구분할 수 있고 본질적 가치는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가치’로, 진·선·미·정직·겸손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도구적 가치는 ‘본인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에 지키는 가치’로, 돈·재물·명예·지식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성연 소장은 “본질적 가치를 도외시하고 도구적 가치에만 집중하다보면 도구적 가치의 획득도 잘 안 될 뿐만 아니라 설사 획득했다 하더라도 곧 탕진할 수 있다”면서 “본질적 가치를 추구하면 도구적 가치를 자연히 실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애터미의 최고직급인 임페리얼마스터의 탄생은 애터미가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는 출발점이라 생각한다”면서 “여러분 모두 임페리얼마스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출시될 신제품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애터미는 120수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한 ‘드레스셔츠’와 수피마 40수 연사로 제작한 ‘타월’, 도브라노츠 폴란드산 구스다운 이불, 캐시미어 내의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터키 안탈리아에서 재배된 우수한 품질의 석류를 사용해 피부보습 기능성에 갱년기여성까지 생각한 이너뷰티 제품 ‘애터미 석류미인’도 조만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경수 이사는 “좋은 제품을 싸게 팔면 잘 되는 것이 유통의 원리”라며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절대품질의 제품을 절대가격에 공급하는 것이 애터미의 대중명품 전략”이라고 전했다.

또한 “애터미의 경쟁상대는 네트워크마케팅 업체가 아닌 백화점이나 대형할인점, 온라인쇼핑몰 등과 같은 유통업체”라며 “바르고 착한 것이 최고의 전략이라는 정선상략(正善上略)은 글로벌로 나아가는 애터미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 뒤를 이어 박한길 회장이 무대에 올라 ‘균형 잡힌 삶 & 인생시나리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한길 회장은 “우리 인생을 보면 30년을 공부하고 30년을 일하지만 충분히 노후를 대비하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이는 성공의 법칙을 제대로 알고 실천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농부가 농사를 지을 때 가장 먼저 무엇을 얼마나 거둘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처럼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자의 모습을 먼저 머릿속에 그려야 하고 그 모습은 체계적이고 명료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육(肉)은 잘 살고 영(靈)은 사랑하고 혼(魂)은 배우며 환경에 공헌하는 삶이 균형 잡힌 삶”이라며 “균형 잡힌 삶에 대해 선명한 꿈을 그릴수록 열정은 살아나고 본능적으로 이러한 멋진 삶을 향해 말하고 행동하게 돼 마침내 목표를 이루게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주변 사람들에게 꿈에 대해 이야기 할 때 두려울 것이다. 나 또한도 낡은 중고 카니발 승용차를 타고 다니며 ‘애터미를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회사로 만들 것’이라고 얘기할 때 마음속에 두려움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두려움과 맞서 용기를 내야 성공할 수 있다. 간절함을 가지고 여러분 안에 성공자의 모습을 그려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페리얼마스터에 10억 지급…10년 전 약속 이행 
이번 석세스 아카데미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승급식이었다. 임페리얼마스터를 비롯한 로열마스터, 샤론로즈마스터, 스타마스터 등 5000여명의 회원들이 새로운 직급에 승급해 기쁨의 순간을 만끽했다. 특히 이날에는 박정수 사장이 애터미 사상 최초로 최고직급인 ‘임페리얼마스터’를 달성해 어느 때보다 회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그도 그럴 것이 박한길 회장이 창업 초기 박정수 임페리얼마스터를 포함해 대부분이 신용불량자였던 판매원에게 임페리얼마스터 달성 시 현금 10억원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었기 때문이다. 이 약속이 정말 이뤄질지 행사장에 모인 1만5000여명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박한길 회장은 전북 익산의 조그마한 오리탕집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그의 손에 들린 건 고작 A4용지 4장 뿐. 그런데도 설명회에 모인 사람들에게 임페리얼마스터를 달성하면 현금 10억원과 프리미엄 세단 승용차를 선물하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정작 당신은 280만원짜리 낡은 중고 카니발을 타고 왔으면서 말이다. 이를 보고 그의 말을 믿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이번에 임페리얼마스터를 달성한 박정수 사장 역시 오리탕집에 있었던 사람 중 하나였다. 그 역시도 “여러 번의 사업 실패 후 오리탕집을 운영, 이마저도 망해가던 시기에 박한길 회장을 만나게 됐다”면서 “아무 것도 없다고 얘기하면서 ‘임페리얼마스터를 달성하면 10억을 주겠다’ 하니 믿을 수 없었다”며 그 때 당시를 회상했다.

박한길 회장의 말이 마음에 와 닿지 않았지만 그 자리에 있었던 박정수 임페리얼마스터를 비롯한 사람들은 애터미 사업을 시작했다. 내일의 10억원보다 오늘의 10만원이 중요했기 때문이다. 당장 먹고 사는 게 급급했던 이들에게 인건비나 임대료 등 부가적인 비용이 들지 않으면서도 제품 한두박스만 판매해도 하루치 일당을 챙길 수 있는 애터미 사업은 메리트로 다가왔다. 

하지만 박한길 회장은 달랐다. 그가 말한 현금 10억원 지급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할, 그리고 지켜져야 할 약속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10년간 지게차로 10억원을 전달하는 멋진 순간을 머릿속에 늘 그려왔다.

박한길 회장은 “근 10년의 세월 동안 머릿속에 그렸던 것을 오늘에서야 실현하게 됐다”며 1만50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박정수 임페리얼마스터에게 현금 10억원을 지게차에 떠서 전달했다. 꿈 같았던 10년 전 그날의 약속이 실제로 이뤄지는 순간이었다.

이와 동시에 두 아이가 맘 편히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고 싶었던 박정수 임페리얼마스터의 꿈도 이뤄지는 순간이었다. 

박정수 임페리얼마스터는 “9평 남짓 되는 작은 방에서 두 아이와 함께 생활하면서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해주기 위해, 또 아이들에게는 내가 겪었던 힘든 생활을 물려주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뛰었다”면서 “유통의 원칙은 좋은 제품을 싸게 파는 것이다. 좋은 제품을 만들어 그 제품을 절대가격으로 안겨줬던 것이 무기가 돼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임페리얼마스터 승급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부자가 된다는 것은 결코 나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면서 “애터미 사훈처럼 서로 믿어주고 겸손히 섬긴다면 우리 모두 함께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임페리얼마스터 자리에 올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로벌 유통기업 1위를 향해
애터미는 ‘절대품질 절대가격’을 모토로 좋은 품질의 제품을 싸게 공급한다는 전략을 통해 창사 이후 지금까지 빠르게 성장해왔다. 지난 2009년 250억원 매출을 기록했던 애터미는 이듬해인 2010년 847억원을 기록하며 6위를 차지,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더니 40%에 육박한 성장을 지속하면서 지난 2015년에는 견고해보였던 빅3를 깨고 업계 2위 자리에 올라섰다. 그리고 지난해 장기불황의 골이 깊어지면서 소비자들이 냉혹하게 지갑을 닫아 네트워크마케팅 업계가 제자리걸음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애터미는 11%라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일궈냈다.

애터미가 이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데는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매스티지 전략이 주효했다. 애터미는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이 아닌 대형할인점이나 홈쇼핑, 온라인쇼핑몰 등 일반 유통업체를 경쟁에 두고 우위에 서기 위해 제품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 높이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콜마비앤에이치, 한국맥널티 등 상장회사를 포함해 50여개 협력사로부터 고품질의 제품을 직접 납품받아 중간 유통단계를 없애 거품을 제거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 덕분에 애터미는 물론 협력사도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을 일궈나가고 있다.

실제로 자본잠식 상태에서 만난 애터미의 최대 협력사인 콜마비앤에이치는 지금은 코스닥에 상장, 시가 총액 6000억원이 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도 애터미가 전체 매출의 85%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기여도가 크다.

건강기능식품 ‘헤모힘’이 지난해에만 14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고 특히 올해에는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까지 출시되면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콜마비앤에이치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8.6% 증가한 1116억원, 영업이익이 80.1% 증가한 143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콜마비앤에이치의 최대 고객사인 애터미에 들어가는 화장품 신제품 라인은 기존 화장품 라인 대비 가격대가 1.5배 낮은 수준”이라며 “현재 신제품 라인이 30만 세트 가량이 판매된 것으로 추정되고 향후 1년간 신제품 효과에 따른 높은 매출 성장과 이익률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한국맥널티 역시 애터미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올해 한국맥널티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29%, 21% 상승한 420억원, 4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애터미를 통한 판매가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 올해 150억원에 육박하는 애터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윤주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애터미 매출 확대에 따른 한국맥널티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지난 2014년 9월부터 시작된 애터미 관련 납품(인스턴트 커피)은 애터미의 해외 진출이 가시화되면 한국맥널티에 더 큰 기회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관련 매출은 지난 2014년 61억원, 2015년 97억원, 지난해 110억원을 기록하며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연매출 5억원에 불과했던 디오텍코리아는 지난해 14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5배 이상 급증했고 이 밖에 새롬식품, 진현식품, 바다마을 등 50여 협력사도 현재 애터미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애터미는 지금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전진해 나갈 방침이다. 국내 시장보다 더 넒은 ‘세계’라는 무대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애터미의 해외 시장 진출은 현재 세계 10여개국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 첫 시장은 네트워크마케팅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이었다. 진출 첫해 400만 달러(한화 약 46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했던 것에서 이듬해 2배가 넘는 825만여 달러의 매출을 달성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애터미는 이후 일본과 캐나다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이후 지난 2014년에는 대만에, 2015년에는 싱가포르에 진출했다. 특히 대만에서는 지난해 매출액 기준 Top10 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성공적인 영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캄보디아와 필리핀, 말레이시아에서의 영업을 시작했고 올 1월에는 멕시코에, 8월에는 태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해외회원 수도 현재 100만명을 돌파한 상태이다. 아울러 업계 최초로 지난해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하기도 했다.

진출 국가가 늘어나면서 해외매출액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와 해외를 합해 91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것에 비해 올해 국내 매출액 9000억원, 해외 매출액 2000억원 등 1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게 된다면 현재 업계 1위인 한국암웨이와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업계를 넘어 국내 유통시장까지 호령하고 있는 애터미의 역사는 지금부터가 새로운 시작이다. 아직 업계 1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중국과 인도, 남미 시장 등에도 깃발을 꽂지 못했기 때문이다.

애터미가 말하는 유통은 단순하다. 품질은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하다면 전 세계 시장 어디에서나 통한다는 것이다. 이 단순하지만 명쾌한 원리는 국내 업계는 물론 나아가 해외 시장에서도 통하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전 세계에 애터미의 깃발이 꽂히길, 그리고 지금과 같은 성장세가 계속해서 이어가 ‘국내 업계 1위’가 아닌 ‘글로벌 유통기업 1위’로 발돋움하길 기대해본다.      

 

김미림 기자  nexteconomy@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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