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회원의 양·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활동을 펼치며 회원과 상생 이뤄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이 포춘코리아가 선정하는 ‘2017 대한민국 LEADER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아프로존 측은 2017년 고객중심경영을 외쳐온 그의 경영비전이 인정받는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개최된 2017 대한민국 LEADER 대상은 경제전문지 포춘코리아(Fortune Korea)의 주최에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그리고 2017 대한민국 LEADER 대상 시상식에서 김봉준 회장은 고객중심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고객중심의 서비스 확충에 탁월한 성과를 인증 받았다.

포춘코리아는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을 고객중심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수여한 이유에 대해 지난 3년간 아프로존 회원과 상생하고자 회원의 양적 확대와 질적 향상을 고루 펼친 다양한 서비스 활동을 실시하며 경영활동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아프로존은 대한민국 토종 회원직접판매 유통기업이다. 아프로존 측은 고객중심 부문에서 수상한 바와 같이 아름다움을 위해 헌신하는 기업으로서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상을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은 창립 당시부터 고객이 마음을 헤아리고 기대에 부응하는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고객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함께했다. 특히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을 기초로 루비셀 전 제품을 기획 생산하고 고객중심을 경영철학으로 내세우며 기업을 이끌어왔다. 이번 2017 대한민국 Leader 대상에서 고객 중심 부문 대상을 받은 것 역시 김 회장의 경영철학이 높게 반영된 결과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김 회장은 국내 유통시장에 맞춰 회원과 고객이 원하는 지점에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피부 임상센터에서 제공하는 피부진단 프로그램은 화장품 사용자들이 잘 모르고 지나치는 자신의 피부 상태를 5가지 정밀기기로 측정하고 과학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재 무료로 개방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피부진단 프로그램 개설에 대한 관심으로 매일 전 시간으로 예약이 되고 있어 이달 말까지 예약이 가득 차 있는 상태이다.

아프로존은 전문성과 고객서비스가 유통의 핵심 경쟁력이라는 판단 아래 차별화된 서비스도 지속해서 선보여 왔다. 지난 9월8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루비셀 아카데미’ 또한 회원직접판매 법인에서 최초로 주최해 연간 약700여명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전문 교육서비스다. 전문인력 양성으로 피부미용에 대한 전문지식을 널리 알리고 정확한 진단과 고객의 성향과 피부상태에 맞는 상담을 할 수 있도록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 밖에도 아프로존은 디투셀 프로그램 출시에 맞춘 판매액 1%를 기부하며 미래의 인재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후원하는 ‘꿈 날개클럽’,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 환우들을 위한 ‘하루하루 꿈을 입다’ 프로젝트 등 지원을 통해 ‘성장은 나눔’이라는 김 회장의 경영철학을 고스란히 실천하고 있다.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은 “고객만족경영을 하면 회사 안팎으로 웃음소리가 끊이지가 않는다”며 “고객이 만족하는 길만 생각하며 임직원과 함께 발맞춰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프로존을 키우는 가장 기본적인 경영 철학”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프로존을 100년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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