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나는 최근 연례 국제 대회에서 혁신적으로 새로운 스킨케어 제품 ‘셀라비브(Celavive)’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셀라비브는 유사나 인셀리전스 기술과 함께 개발된 고성능 피부 관리 시스템으로 개인의 미적 욕구 충족을 목표로 설계됐다.

애쉴리 콜린스(Ashley Collins) 부사장은 “새로운 스킨케어 제품에 셀 시그널링(세포에 신호를 주는) 기술을 포함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셀라비브는 피부 관리 시장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며, 소비자에게 주름의 모양을 줄이고 피부의 색조와 질감을 향상시키는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독점적인 셀 시그널링 콤플렉스(Cell Signaling Complex)를 특징으로 하는 셀라비브는 확연한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신체의 자연적 힘을 발휘한다. 셀라비브는 유사나의 혼합 올리브 추출물(OlivolⓡBotanical Blend)을 함유해 단 한 번의 사용으로 24시간 풍부한 수화 작용을 제공한다. 또한 표적 영양 조합을 사용해 피부 세포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지원하며 자연적인 재건 능력을 깨운다. 전통적인 피부 관리 요법을 뛰어넘어 젊음을 유지하는 피부 미용 기능을 활성화한다. 셀라비브 전제품은 2018년 초 출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