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대표 황용득)가 20일 ‘충남 농특산품 유통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충청남도와 체결하고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기업·지역농가와의 상생모델 완성에 가속도를 높이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도농상생 모델 완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그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20일 ‘충남 6차산업 농식품 유통촉진과 정보교류를 통한 상생업무협약’을 충청남도와 체결했다. 갤러리아와 충청남도와의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충남 농식품의 명품화 육성 ▲판로 및 마케팅 지원 ▲글로벌 경쟁력 제고 ▲정보교류 등 4가지 협력분야에 대한 합의 그리고 협약 내용의 구체화 및 이행을 위한 상설협의체 구성이 주요골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온 충청남도 농수축산품의 6차 산업 활성화 상생모델 완성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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