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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心을 저격한다뷰티업계, 사용 직전 혼합 등 스마트한 패키지, 독특한 디자인 제품 인기
  • 김보람 기자
  • 승인 2017.10.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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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업계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비등비등한 원료와 제품 패키지 등에 차별화 바람이 불고 있는 것. 실제로 업계는 신선함을 강조하며 다양한 테크놀로지 기술을 접목한 제품 패키지는 물론 소장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이색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패키지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제 화장품은 단순히 나를 가꾸는 제품에서 더 나아가 소장하고 싶은 욕구까지 자극하고 있다.

스마트하거나 특이하거나
화장품 업계는 화장품의 성분만을 강조하는 시대에서 진화했다. 이제는 얼마나 더 스마트한지, 얼마나 더 이색적인지에 승부를 걸고 있다. 실제로 최근에는 사용 직전 앰플을 섞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물론 1회 분량으로 제작된 스마트한 패키지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간편하고 실용적인 데다 신선함까지 강조하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먼저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네리움코리아)의 미백 기능성화장품 ‘일루마부스트 브라이트닝 앤 쉴드’는 기초 제품에 혼합하거나 혹은 단독으로 사용해 데일리 스킨케어 단계를 강화시킬 수 있는 광채 부스터 세럼이다.
빛에 취약한 비타민C유도체를 홈케어에서도 성분의 손실 없이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고안한 독특한 패키지가 특징이다. 듀얼 패키징을 적용해 두 성분을 나눠 보관하다가 용기를 오픈 하면 비타민 파우더와 세럼이 섞이도록 고안된 이 패키지는 외부환경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비타민C유도체 성분의 효능이 저하되는 것을 막고 사용 전까지 신선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 제품은 네리움 제품 뿐만 아니라 모든 스킨케어 제품에 섞어 사용 할 수 있으며 기존 스킨케어 제품이나 파운데이션, 자외선 차단제 사용 시 섞어 바르면 피부 자체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광채는 물론 미백과 보습, 피부보호기능을 더욱 배가시켜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랑콤은 랑콤 연구소의 전문적인 포뮬레이션 기술력은 담은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을 최근 출시했다. 개봉과 동시에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의 세럼 베이스와 98% 순도의 항산화 앰플이 활성화 되는 프레시 코스메틱 컨셉트의 안티에이징 앰플이다. 세럼 베이스로 사용된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에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탄탄한 피부 탄력을 제공해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성분 비피다발효용해물과 이스트 효모 추출물과 새로운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인 락토바실러스 발효물이 추가돼 민감한 피부를 진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98% 순도의 항산화 앰플에는 식물 세포벽에서 추출된 고농축 페룰릭 애시드가 함유돼 피부 노화로 이어지는 산화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

에이지투웨니스(AGE 20’s)의 ‘화이트 시너지 앰플 에센스’는 에이지투웨니스가 독자 개발한 특허성분 톤업 펩타이드(Tone-up Peptide)의 고농축 톤업 앰플이 별도로 담겨 있다. 실제로 이 제품은 앰플이 나눠져 있다가 사용하기 전 ‘달칵’ 소리를 내면서 앰플이 섞인다. 여기에 캡슐 형태로 돼 있어 용기를 눌러 워터락 톤업 캡슐을 터뜨린 후 크림과 섞어 사용할 수 있다. 화이트닝 에센스와 고농축 톤업 앰플의 결합으로 피부 산화 방지에 도움을 주며 기존 화이트닝 제품의 건조함을 보완했다.

뛰어난 성분은 물론 소장가치를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도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라비오뜨의 지난 9월 ‘샤또 라비오뜨 와인 파운데이션 스틱’ 3종과 ‘샤또 라비오뜨 와인 립 틴트 벨벳’ 6종을 출시했다. 와인 성분이 함유된 점을 표현하기 위해 와인병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 패키지와 미국의 유명 여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이 제품을 들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 큰 화제를 모으며 품절대란을 일으켰다. 실제로 와인 성분인 폴리페놀과 포도씨오일, 세피비놀이 함유된 샤또 라비오뜨 와인 파운데이션 스틱은 한 번의 터치로 커버는 물론 매끄럽고 가벼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며 샤또 라비오뜨 와인 립 틴트 벨벳은 강력한 발색과 지속력 더불어 건조함까지 잡은 제품이다.

베네피트는 문구기업 모나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보잉 컨실러 컬렉션’을 선보였다. 보잉 컨실러 컬렉션은 베네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컨실러 전문 컬렉션으로 피부톤, 다크서클과 잡 등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모든 잡티를 지워낸다’는 의미로 이뤄진 모나미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스틱형 제품부터 단지형 제품까지 실제 지우개를 모티브로 디자인됐으며 10시간 동안 지속되는 롱 웨어 제품으로 땀과 물에 강한 워터 프루프 기능도 갖췄다.

LG생활건강은 수정 메이크업 전용 쿠션, 쿠션 파운데이션 2종과 선 쿠션 1종으로 내놨다. 기준쿠션의 1/3 사이즈에 사랑받고 있는 디저트 마카롱 디자인을 적용해 언제 어디든지 간편하게 메이크업 수정을 가능하게 했다. 이 제품에는 수정 화장에 최적화된 리터치 피니시 포뮬러™가 함유돼 바르는 순간 가볍고 깔끔한 메이크업 유지에 도움을 준다. 특히 ‘네이처컬렉션 리터치 쿠션 마일드 선’은 100% 무기 자외선차단제가 함유돼,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덧바를 수 있다.      

김보람 기자  nexteconomy@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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