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8일간 스페인에서 임직원 및 IBO 50여명이 재충전 시간과 새로운 다짐 가져

 리브퓨어코리아(지사장 안재식)가 지난 9월14일부터 6박8일간 스페인에서 ‘2017 시니어 리더십 리트릿’을 성공적으로 치뤘다고 29일 밝혔다.

시니어 리더십 리트릿은 법인명이 바뀐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이벤트로 미국 본사와 공동으로 진행돼 올 한해의 노고를 격려하며 임직원 및 IBO 50여명이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리브퓨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참여한 미국과 한국 IBO들은 친목 도모와 함께 비즈니스 노하우를 공유하며 6박8일의 스페인 여정을 보냈다. 많은 IBO들은 스페인 3대 화가의 작품이 전시돼 있는 프라도 미술관, 2000여년 전에 만들어졌다고 알려진 로마수도교 및 백설공주 성의 모티브가 된 알카사르 등 유서 깊은 스페인의 건축물 및 드넓게 펼쳐진 경관을 관람하며 빅뱅 2020의 사명을 완수하자는 결의와 사업과 파트너의 성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출범한 리브퓨어의 선전을 기원하고 축하하며 도약하는 리브퓨어의 비전과 성공 역시 나눴다고 전했다.

더불어 2017 시니어 리더십 리트릿에서는 신제품 ‘미라클 펩타 2000 앰플’의 강의 및 시연이 진행돼 열기를 한층 더했다. 이 제품은 10월21일 미국 리브퓨어 17 행사에서 론칭 될 예정으로 리브퓨어의 신제품인 뷰티 제품의 관심을 모았다. 업체 측에 따르면 센시아 미라클 펩타 2000 앰플은 순도 99% 고함량 펩타이드가 함유 돼 있으며 고가의 생체 친화성 소재인 펩타이드 원료로 높은 피부 침투율 및 안티에이징 효과에 도움을 준다. 특히 탄력 및 리프팅, 주름 개선, 안색 및 잡티 개선 등 신진대사 및 생리 활성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저녁마다 진행된 갈라 디너에서는 양국 회원들이 어우러져 드레스 및 턱시도를 입고 공연과 만찬을 즐기는 파티도 가졌다. 행사가 진행된 ‘오스피탈 데 산트파우’는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과 가족들이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바라보며 쾌유를 기도할 수 있도록 배려한 장소로 파우라는 사람이 가난한 이들을 위해 전 재산을 기부해 지은 병원, 현재는 유명 관광지인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뜻 깊은 장소에서 만찬을 즐기며 파티를 가진 양국의 IBO들은 의미가 깊다며 더욱 감동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를 끝으로 IBO들은 내년 리트릿을 반드시 파트너들과 함께 할 것을 기대하며 리브퓨어의 새로운 출발, 새로운 비전, 새로운 미래를 위해 성공을 다짐했다. 그리고 내년 진행될 2018 시니어 리더십 리트릿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알려진 보라보라 섬으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