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연을 맺어온 임마누엘집에 기부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어청수, 이하 직판조합)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22일 사회복지시설인 ‘임마누엘집’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직판조합 측에 따르면 3년 전부터 이어 온 직판조합과 임마누엘집의 인연은 전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한다는데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또한 형식적인 일회성 기부가 아닌 꾸준하고 자발적인 사랑 나눔이라는 점에서 직원 스스로도 보람된 큰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어청수 이사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가을의 따스함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조합은 앞으로도 업계와 한 마음 한 뜻으로 이웃 사랑을 위한 ‘사랑 나눔 릴레이’를 꾸준히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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