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초역세권 입지로 접근성, 편의성 증대…비즈니스 효율성 극대화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 정지원 이하 시크릿코리아)가 서울 에이전트 비즈니스 센터(이하 서울 ABC)를 확장 이전했다.

이번에 확장 이전된 서울 ABC는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등이 교차하는 강남역 부띠크모나코 빌딩에 위치해 기존 센터 대비 2배가량 넓어진 대형 비즈니스센터다.

내부에는 대형 세미나실과 제품 체험존, VIP 룸, 미팅 룸, 현장 구매를 위한 시설과 에이전트 비즈니스를 고려한 시설 등이 마련됐다.

시크릿코리아의 서울 ABC는 유동인구가 많고 다양한 상업시설이 위치한 강남역 초역세권으로의 이전을 통해 사업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오픈한 광주, 인천에 뒤이은 서울 ABC의 확장 이전을 통해 다양한 시설을 마련해 에이전트를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기위한 다양한 시설을 마련했으며 비즈니스 효율성을 극대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크릿코리아는 서울·대구·대전·부산·광주·인천 등 전국적으로 6곳의 비즈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에이전트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 ABC의 고객 업무 시간은 주중 오전 10시~오후 7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이다.

한편, 글로벌 사해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의 한국지사인 시크릿코리아는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이했으며 2015, 2016년 2년 연속 한국 매출 1000억원 달성, 2017년 7월 말 이미 누적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빠른 속도로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품 라인을 넘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라인확장을 예고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서울 에이전트 비즈니스 센터 확장 내부
▲서울 에이전트 비즈니스 센터 확장 내부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