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화장품협회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유럽 화장품 및 퍼스널 케어 산업이 770억 유로로 증가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성장 속도는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지난해에 640억 유로로 나타났으며 중국 410억 유로, 브라질 240억 유로, 일본 220억 유로, 인도 100억 유로, 한국 90억 유로 등으로 조사됐다.
제품 카테고리의 매출은 2015년 이후로 모두 감소했으며 메이크업 제품군은 0.8% 성장했다. 반면 헤어케어 제품은 2.4% 가장 많이 감소했고 향수 제품(-2.1%), 스킨케어(-0.9%), 세면용품(-0. %) 등이 모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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