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최상의 맥주 맛을 선사하기 위해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의 도수를 기존 4.3%에서 4.5%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4월 엑스트라콜드 공법을 적용한 극강의 시원한 맛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특히 엑스트라콜드 공법의 진화에 따라 패키지 디자인과 BI 등을 교체하고 시원함과 깔끔한 맛을 강조했다.  이어 이번에는 엑스트라콜드 공법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공법에 최적화된 도수로 조정,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했다. 기존 4.3% 제품이 부드럽고 깨끗한 맛을 자랑했다면 이번 4.5% 제품은 페일 라거 본연의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마시는 순간 목넘김부터 최상의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출시에 앞서 진행한 소비자 조사 결과 역시 맛 경쟁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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