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렉, 2017 1st Story 컨벤션 개최

명품 브랜드 ‘주디스리버’로 네트워크마케팅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쏠렉이 업계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쏠렉(회장 조정현)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조정현 쏠렉 회장과 장인상 고문 등 회사 임직원을 비롯한 회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쏠렉 1st Story’ 컨벤션을 열고 위대한 원정의 서막을 알렸다.

다르게·바르게·답게 하는 기업 ‘쏠렉’
이번 행사는 리더들의 레드카펫 퍼레이드로 화려하게 시작됐다. 이후 무대에 오른 장인상 고문은 주디스리버(JUDITH LEIBER) 코스메틱 브랜드에 대한 스토리와 핵심 성분 등에 대해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주디스리버는 힐러리 클린턴, 체리 블레어 등 전 세계 대표적인 퍼스트레이디와 사라 제시카 파커, 니콜 키드만, 캐서린 제타존스 등 세계적인 트렌디세터의 클러치백으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다. 주디스리버 코스메틱은 주디스리버만의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성분 또한 전 제품에 쏠렉의 최첨단 기술로 완성시킨 세포 활성화 원료인 ‘유리딘’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피어린(Pearin)’, 꽃눈형성호르몬인 ‘플로리겐(Florigen)’, 피부탄력과 보습을 유지시켜주는 ‘세라마이드 콤플렉스(Ceramide Complex)’ 등이 함유돼 피부 재생은 물론 세포 활성화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편백나무·백합꽃·동백꽃·측백나무·목련 등 10가지 천연재료를 와인 증류 방식으로 추출한 에센셜 원액을 물 대신 베이스로 활용해 탁월한 보습력을 자랑한다고 덧붙였다.

장인상 고문은 “주디스리버를 만들었던 명품 예술의 끝과 제품을 만든 연구원들의 기술의 끝이 신념과 열정으로 맞닿아있고 그것을 완성하기까지는 사람에 대한 사랑이 담겨있다”며 “사랑을 담은 주디스리버는 피부재생과학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뒤이어 무대에 오른 조정현 쏠렉 회장은 회사 경영전략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르게, 바르게, 답게’를 경영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는 쏠렉은 명품브랜드 주디스리버의 명성을 잇는 쏠렉만의 브랜드와 배우 김효진을 모델로 발탁, 6월 말부터는 TV광고를 실시하는 등 여타기업과는 ‘다름’을 펼치고 있다.

또한 ‘바른’ 나눔의 철학이 반영된 보상플랜과 명품브랜드 ‘답게’ 최고 품질주의에 입각한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공급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는 각오다. 이러한 경영전략 덕분에 회사가 출범한 지 두 달 만에 5000여명의 회원과 매출 50억원을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조정현 회장은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시장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새롭게 정의하게 되는 날까지 소명의식을 가지고 경영할 것”이라며 “네트워크마케팅으로 세상을 혁명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주디스리버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효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효진은 “철학과 패키지, 성능 등 3박자를 갖춘 주디스리버 모델이 돼서 뿌듯하다”며 “대한민국 여성들을 빛나게 할 수 있도록 주디스리버 모델로서 주디스리버를 더 많이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날에는 꿈을 성취하기 위해 열정과 노력을 다한 회원들의 노고와 성취를 축하하고 도전의지를 고양하는 직급인정식도 진행됐다. 크라운 다이아몬드와 로얄 다이아몬드 등 직급을 달성한 회원들이 무대에 올라 기쁨의 순간을 만끽했다.

이밖에도 가수 인순이의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돼 볼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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