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트리플엔 기탁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금 전달

하이리빙(대표 김석범)은 지난 28일 창립 21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된 약 2800만원 상당의 ‘트리플엔’을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회장 김철종)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하이리빙 임직원 및 주요 리더 사업자와 함께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의 김철종 회장, 한상목 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영웅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본사 대회의실에서 전달식을 진행됐다.

하이리빙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시작됐으며 회사와 회원이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취지하에 운영됐다. 특히 이때 진행된 ‘트리플엔 기부 캠페인’은 하이리빙의 대표 건강기능식품인 엔트리 트리플엔이 1박스 판매될 때마다 1포가 적립되는 방식과 사업자 회원이 기부 전용으로 트리플엔을 구매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창립 21주년을 맞이한 올해 기부품으로 모아진 트리플엔 전 수량을 소방 발전과 공익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에 전달하게 됐다.

한편 같은 날 하이리빙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무연고 아동을 지원하는 후원금 전달식도 진행했다.

하이리빙은 창립21주년을 맞아 ‘사랑나눔 후원수당’ 제도를 통해 모금한 전액을 후원금으로 기탁함으로써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세상이 [품:다]’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석범 하이리빙 대표는 “하이리빙만의 차별화된 보상플랜 중에 회원 및 회원 자녀 출산 시 이를 축하하는 ‘출산 지원금’ 제도가 있어서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무연고 아동을 보살피는 ‘세상이 [품:다]’ 캠페인이 남일 같지 않았다”며 “사업자 회원과 함께 뜻을 모아 이에 어린이재단의 문을 두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랑나눔 후원수당을 통해 모인 모금액을 사용할 기부처를 오랜 시간 물색한 만큼 뜻 깊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세상이 [품:다]’는 태어나자마자 베이비 박스에 버려지거나 공공장소 등에 유기된 무연고 아동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후원금은 분유나 기저귀 등 보육에 필요한 기본적인 물품 구입은 물론 열악한 시설의 개·보수, 양육환경 개선, 심리치료 등의 교육 프로그램 등에 쓰이게 된다.

이밖에도 하이리빙은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트리플엔 기부제도와 사랑나눔 후원수당 제도를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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