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소비자 문화 정착을 위한 ‘골든 스탠다드 보장제도’로 멤버들과 동반 성장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가 16일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11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윤리 부문 대상인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 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환경부·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부처에서 후원하는 시상으로 지속가능한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탁월하게 추진하고 있는 기관을 선별해 시상한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해 제품책임 부문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멤버와 소비자를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기업 윤리의 실천을 인정받아 ‘윤리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허벌라이프는 소비자 보호와 건강한 소비자 문화를 위한 ‘골드 스탠다드 보장제도’를 실시해 최고 수준의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다. 엄격한 윤리기준과 가이드라인을 통해 소비자가 제품을 제대로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제품라벨에 올바른 사용법과 효능을 명시하고 있으며 허벌라이프 공식 유통채널을 통해 구입한 제품 중 미개봉 제품은 3개월 이내에 반품 및 환불이 보장된다.

또한 사업을 시작하거나 유지함에 있어 제품 또는 사업도구의 의무 구매를 강제하지 않으며 서면, 온라인으로 언제든지 멤버십을 해지할 수 있다. 판매원의 부적절한 설명, 허위과대광고, 기타 비윤리적 사업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를 가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한국허벌라이프는 꾸준한 CSR 활동으로 기업 윤리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소외된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를 통해 총 다섯 군데 기관에 11년째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원삼성블루윙즈와 SK와이번스, 씨름, 트라이애슬론 등 다양한 스포츠 후원을 통해 국내 스포츠 발전에도 적극 이바지하고 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는 “한국허벌라이프의 제품 안전성에 이어 소비자와 멤버를 위한 윤리 경영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허벌라이프는 윤리강령을 준수하는 투명 경영 실천을 통해 한국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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