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리움인터내셔널 미국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국 경제에도 기여

네리움인터내셔널이 6월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올란도 하야트 리젠시 호텔에서 개최된 ‘2017 美 직접판매협회 연례 총회 시상식 (2017 Direct Selling Association Annual Meeting Awards Gala)’에서 2년 연속 ‘상위 2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발표 했다.

매년 개최되는 美 직접판매협회 연례 시상식은 작년 한해 동안의 미국 내 순 매출액을 기준으로 제품혁신·영업개발 및 마케팅 캠페인·기술혁신·미래가치·신인상·파트너십 등 총 7개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업들을 선정해 수상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네리움인터내셔널은 암웨이, 허벌라이프, 메리케이, 뉴스킨 등과 함께 ‘상위 2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네리움인터내셔널은 작년 한해 동안 혁신적인 제품과 도전적인 마케팅을 기반으로 미국 직접판매업계의 성장 견인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2011년 설립된네리움인터내셔널은 2012년 나이트크림 하나만으로 미국 내 1150억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출범 4년 만에 누적매출 1조원을 달성한 바 있다. 지난 2015년에는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해최근 일본, 홍콩, 호주, 뉴질랜드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오는 8월 설립 6주년을 맞이하는 네리움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미국 내 매출 상위 20대 기업으로 선정되며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조셉 마리아노(Joseph N. Mariano) 美 직접판매협회 협회장은 시상을 통해 “네리움인터내셔널은 고객과 브랜드파트너들에 대한 헌신으로 진정한 성과를 이룬 모범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미국 직접판매업계의 선두주자인 네리움인터내셔널은 수천 명의 미국인들에게 진정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국 경제에도 기여한 바가 크다”라고 네리움의 수상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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