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월드와이드의 모기업인 네이처 선샤인 프로덕츠(Nature’s Sunshine Products, NSP)가 인터랙티브 헬스(Interactive Health)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건강한 회사에 10년 연속 선정됐다. 인터랙티브 헬스(Interactive Health)는 미국 전역의 3000개 이상의 회사를 평가, 이중에서 지난해에는 156개 업체만이 인정받았고 NSP는 이 상을 10년 연속 수상한 유일한 회사라고 설명했다.
영양 제품의 글로벌 리더인 NSP는 직원을 비롯해서 모든 사람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회사는 일 년 내내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는 ‘건강 문화’를 지원한다. 그 중 12주간의 피트니스 챌린지(Fitness Challenge)에는 매년 5㎞ 재미나게 뛰기·걷기, 채식도전, 체육관 멤버십 환급, 연례 건강 박람회, 회사 제품 무료 제공 등의 활동이 포함된다. 회사는 직원들이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과 활동을 선택하도록 권장하며 직원들을 고무하기 위해 보상을 하고 있다.
그레고리 프로버트(Gregory L. Probert) 회장 겸 CEO는 “인터랙티브 헬스가 우리 회사를 10년 연속으로 인정해줘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가 이 상을 받은 것은 건강 회사로써 함께 일하는 직원들을 비롯해 세계와 함께 건강하고자 하는 노력이 입증된 것이다. 이는 회원들의 헌신과 개성, 프리미엄 제품의 품질, 전 세계의 삶을 변화시키겠다는 우리의 사명에 대한 증거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한편 NSP는 지난 16일 중국 상무부(MOFCOM)로부터 중국 직접판매 라이선스를 발급받았다. 이를 통해 NSP는 중국 내에서 직접판매 활동을 포함한 비즈니스 사업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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