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도테라코리아 컨벤션 개최…건기식·바디케어 출시, 제품력 강화

도테라코리아가 ‘2017 도테라코리아 컨벤션’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을 예고했다. 지난 10일 도테라코리아(대표이사 장재훈)가 양재동 더 케이 호텔에서 2017 도테라코리아 컨벤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데이비드 스털링(David Stirling) 도테라인터내셔널 회장, 장재훈 도테라코리아 대표이사와 글로벌 리더 및 도테라코리아 사업자들이 참석하며 장내를 가득 메웠다. ‘ONE’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 방울의 기적, 도테라만의 특별한 에센셜 오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건강은 물론 경제적인 자유, 나아가 Co-Impact 소싱을 통한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원, 각종 사회공헌프로그램 등을 실천하고 있는 도테라의 괄목할 만한 성장력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본격적으로 성장을 향한 만반의 준비를 모두 마친 도테라코리아의 도약을 위한 초석의 자리가 됐다.

한국의 성장, 이제부터

행사는 도테라코리아의 성장을 이끌 장재훈 도테라코리아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장재훈 대표이사는 “오늘을 계기로 도테라코리아의 성장과 성공의 정착을 확신한다”며 “네트워크마케팅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올바른 성공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도테라의 이상적인 문화가 한국에도 정착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신제품 출시 및 원활한 제품공급을 위한 전문가 충원, 광대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온·오프라인 시장 확대 등 한국시장에 대한 도테라의 기대와 그를 능가하게 할 미래지향적 비전을 통해 머지않아 도테라가 이루고 있는 성장의 주역은 도테라코리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행사에서는 새로운 에센셜 오일과 함께 도테라의 또 다른 기술력이 함축된 건강기능식품, 바디케어 등의 신제품이 대거 출시됐다. 먼저 ‘로만 캐모마일’이 에센셜 오일 라인에 추가됐다. 근처에 자라나는 식물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쳐 ‘식물을 위한 의사’라는 별명을 가진 로만 캐모마일은 심신의 진정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사과향이 나며 허브차나 따뜻한 차에 1~2 방울 타서 마시는 것이 일반적인 사용방법이다. 이와 함께 도테라의 전문 연구진의 노하우를 집약한 강력한 항산화 성분의 ‘딥블루 액티브’도 출시 됐다. 딥블루 액티브는 인체 내에서 스스로 합성할 수 없어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 비타민 C는 물론, 포도씨, 석류, 녹차, 강황, 보스웰리아 등에서 추출한 천연식물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다양한 유해환경에 노출된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영양소를 딥블루 액티브는 1일 1회 (2캐슐)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더불어 고급 바디케어 제품 라인도 소개됐다. 도테라만의 특별한 CPTGⓡ에센셜 오일이 함유돼 강력한 보습과 고급스러운 부드러움을 제공하는 도테라 스파 라인으로 ‘엑스폴리에이팅 바디 스크럽’, ‘리플레니싱 바디 버터’, ‘리프레싱 바디 워시’, ‘머드 마스크’, ‘핸드 앤 바디로션’ 등과 ‘시트러스 블리스 핸드로션’, ‘로즈 핸드로션’ 등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광대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Sourcetoyou.com’을 공개했다. 본 웹사이트를 통해 도테라 에센셜 오일의 가스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 테스트 결과 등과 같은 다양한 제품 관련 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이는 전 세계 도테라 에센셜 오일과 관련된 재배자, 연구원, 사업자, 소비자 등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 역할을 담당한다.

이어 데이비드 스털링(David Stirling) 도테라 인터네셔널 회장은 도테라의 특별한 역사를 소개했다. 그는 “전 세계의 건강과 천연 에센셜 오일에 대한 믿음으로 시작한 소박했던 도테라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기업이 되고 싶었다”며 “현재 도테라는 뛰어난 제품력과 열정적인 파트너십으로 창립 9년 만에 미국 내 네트워크마케팅 업계 1위에 올라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도테라의 올바른 성장은 교육 중심의 인적 개발을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으며 이러한 올바른 성장에는 한계가 없다”고 덧붙였다.

도테라는 최상급의 원료를 소싱받아 천연의 에센셜 오일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전 세계에서도 인정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성장을 이뤄 나가고 있다. 실제로 천연의 재료 공급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아무리 베스트 상품이라도 일시적인 판매 중단을 감행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도테라의 성장의 원동력 중 하나는 단연 문화다. 최상급의 원료를 소싱받는 동시에 낙후한 환경의 재배지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들에게 기술을 전수하고 교육을 제공하는 활동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의료 시설, 교육시설, 각종 후원 프로그램 등을 도테라 후원 제단인 ‘힐링 핸즈’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 데이비드 스털링 도테라 인터내셔널 회장은 도테라코리아에 대한 믿음과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데이비드 스털링 회장은 “도테라코리아는 도테라의 성장 그래프 그대로 성장하고 있다”며 “에센셜 오일의 특성상 정확한 정보와 전달을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시점에 도달하게 되면 그때부터 변화가 시작되며 한국은 바로 그 시점에 도달했다”며 “한국에서 에센셜 오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동시에 도테라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는 것이 그 배경”

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한국은 어느 시장에서 겪을 수 있는 초창기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으며 지금은 탄탄한 기업을 이루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것이며, 현재의 변화는 미래의 비전을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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