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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브랜드 스타 1위는?
브랜드스탁, 2017 대한민국 브랜드 스타 발표…‘브랜드’ 불황 이기는 기반, 시장 선도에도 유리
2017년 04월 28일 (금) 15:11:16 김보람 기자 nexteconomy@nexteconomy.co.kr
   
 

대내외적으로 열악한 경제 환경에서도 브랜드파워, 그 강력한 힘은 빛이 났다. 최근 브랜드 가치 평가기업인 브랜드스탁이 국내 산업 부문별 브랜드 가치 1위를 선정해 ‘2017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를 발표했다. 각 부문별로는 이마트·딤채·래미안·삼성서울병원·하나투어 등이 브랜드 스타에 이름 올렸다. 장기불황과 함께 이례적인 국정 공백으로 인한 외교정치의 부재가 예상되는 등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은 가운데도 이들의 브랜드 파워는 불황을 이길 수 있는 기반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변화를 변화하는 기업
지난 3월 브랜드 가치 평가기업인 브랜드스탁은 국내 산업 부문별 브랜드 가치 1위를 선정해 ‘2017 대한민국 브랜드 스타’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브랜드스탁 브랜드 증권시장에 상장된 230여개 품목의 1000여개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최근 장기불황과 국정 공백으로 인한 외교 채널의 부재와 더불어 중국의 사드보복,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및 기준금리 인상 등 대외적인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브랜드 스타의 선정은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브랜드스타는 소비자가 각 부문에 해당하는 브랜드를 가장 먼저 떠올릴 정도로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강력한 브랜드 가치는 경제 침체 속에서도 굳건히 버틸 수 있는 기반이 되며 경쟁 기업보다 시장 확대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선점 할 수 있게 된다.

주요부문 선정 브랜드를 살펴보면 이마트·딤채·래미안·삼성서울병원·하나투어 등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제주삼다수·KB국민은행·롯데렌터카·여명808·금호타이어 등도 경쟁 브랜드를 압도하면 부문 1위에 링크됐다. 이밖에도 세븐일레븐·에스원 SECOM·롯데백화점·티볼리·하이마트·진짬뽕·BBQ치킨 등이 브랜드 1위에 선정됐다.

이들의 강력한 브랜드 구축 노하우는 무엇일까? 먼저 이마트는 대형마트와 더불어 신사업 부분인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최저가를 선포하며 온라인몰의 다변화를 통한 온오프라인 경쟁력을 강화 했다. 여기에 자체 개발한 브랜드 ‘노브랜드’와 가정간편식 ‘피코크’ 등을 통해 차별화를 꾀했다. 실제로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는 출범 6년 만에 연 매출 1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기존 대형마트 업계의 성장이 둔화되는 사이에도 급격한 성장을 이뤄냈다. 지난해 11월 매출 1조원을 넘겼으며 연 매출 1조2000억원(잠정)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이마트는 트레이더스 매장을 2023년까지 50개 출점을 목표로 삼고 있다.

편의점 부문에서는 세븐일레븐이 1위를 차지했다. 근래 편의점은 1인 가구 증가 등과 같은 사회적인 변화와 함께 유통업계에서 독보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각 편의점은 자체개발 상품, 다양한 협업 도시락, 1인가구를 위한 맞춤형 제품 등을 출시하며 사회적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사회 변화아래 일상 소비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생활 서비스를 선보이며 복합적인 생활편의 공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세븐일레븐은 고품질 원두커피 브랜드 ‘세븐카페’를 출시하며 가성비가 뛰어난 커피로 소비자의 인지도를 얻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선보인 도시락 카페는 기존 편의점의 정형화된 구조를 벗어나 새로운 공감을 창조한 사례로 꼽힌다. 세븐일레븐 도시락 카페에는 다양한 종류의 도시락 뿐만 아니라 즉석식품, 디저트류 등을 갖췄으며 식사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은 물론 회의실, 안마기 등도 마련돼 있다. 이에 세븐일레븐 도시락카페는 일반 점포 대비 푸드 매출 비중이 2.5배 높은 매장이 됐다. 특히 여성의 도시락 구매 비중은 37.6%로 일반 점포 30.3%보다 높다. 또한 고객 한명이 1회 구매하는 객단가도 일반 점포보다 68.4% 높게 나타났다.

이밖에도 보안관리 기업 에스원 SECOM은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을 출시하며 기술력, 상품 등에서 국내 보안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부문 1위에 올랐다. 티볼리는 소형 SUV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티볼리는 쌍용자동차가 약 4년에 걸쳐 개발한 글로벌 전략 상품으로 창사 이래 최단 기간 내수 10만대 판매를 달성하며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93년 설립돼 국내 최대 여행 종합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하나투어는 국내 22개의 계열사와 전 세계 30여 개국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여행 시장을 주도한다는 평가로 여행사 부문 1위에 이름 올렸다.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기업 마케팅 전략의 핵심은 브랜드 가치 제고이기 때문에 강력한 브랜드 구축이 필요하다”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는 급변하는 시장에서도 지배자 위치를 공고히 다져 나갈 수 있는 핵심적인 기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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