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월드와이드의 모회사인 네이쳐스선샤인프로덕츠(Nature 's Sunshine Products, 이하 NSP)가 지난 11일 창립 4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45년 동안의 우수한 사업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게리 알 허버트(Gary R. Herbert) 유타 주지사, 오린 해치(Orrin Hatch) 미국 상원 의원, 션 디 레예스(Sean D. Reyes) 유타 법무장관, 로렌 이스랠슨(Loren Israelsen) 미국 자연 제품 연맹 설립자 겸 사장 등이 특별 초청 연사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약초 보충제를 캡슐에 넣은 미국 최초의 회사이자 유타 지역의 첫 번째 직접 판매 회사인 NSP는 엄격한 품질관리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1972년 이래 포춘 500대 기업 중 88%가 현재 사업을 중단하거나 경쟁 업체에 매수되는 됐음에도 NSP는 현재까지도 웰빙 산업의 선두 주자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2000년에는 시너지월드와이드를 인수하면서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운영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품 또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그렉 프로버트(Greg Probert) NSP 회장 겸 CEO는 “우리 업계에 아직까지 이렇게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한 기업은 거의 없다”면서 “직원 및 회사가 지난 45년 동안 엄청나게 노력한 것을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 모두 NSP의 성취와 가치를 경축하자”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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