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루이스 주네스 공동창립자 겸 최고운영책임자, 랜디 레이 공동창립자 겸 최고경영책임자, 스캇 루이스 (Scott Lewis) 주네스 최고비전책임자 겸 부회장 등 주네스 최고 경영진이 6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그들의 이번 방한은 주네스의 34개 진출국 가운데서도 특히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주네스코리아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는 동시에 공격적인 지원, 한국 시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스캇 루이스 주네스 최고비전책임자 겸 부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세한 내막을 들어봤다.

Q.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한 소감
A. 웬디 루이스, 랜디 레이 창업자 내외는 6년 만에, 나는 3년 만에 주네스코리아를 찾았다. 그간 주네스코리아는 많은 일들을 해내왔다. 이번 방문 또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주네스코리아를 격려하기 위해서다. 주네스코리아의 성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스타이벤트&사파이어나이트 행사에 직접 참석하게 돼 영광이다.

Q. 경영 철학은 무엇인가?
A. ‘성실’과 ‘진실’, 이 두 가지가 주네스 경영진의 핵심적인 경영철학이다. 기업의 중대한 결정에 있어서도 성실과 진실이 주축이 돼 주네스와 함께하고 있는 전 세계 사업자와 직원들까지 우리 모두의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 사람 중심의 의사결정이 주네스를 이끌어가는 원리다.
 

Q. 주네스 성장의 원동력, 주네스의 핵심 가치는 무엇인가?
A. 주네스 비즈니스란 주네스의 특화된 제품을 통해 안티에이징 효과를 경험하는 동시에 소득까지 창출 할 수 있으며 그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의 잠재력을 깨워 그들의 삶을 변화 시키는 것, 나아가 전 세계에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는 것이 주네스 비즈니스의 핵심적인 가치다. 주네스의 이례적인 성장 역시 이러한 주네스의 문화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가능하게 됐다.

Q. 주네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주네스 키즈’란?
A. 전 세계에 포커스를 맞춘 주네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주네스 비즈니스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다. 교육을 위한 학교, 병원, 마을 설립 등이 주요 활동이다. 하지만 주네스 키즈는 단순히 단발성의 물질적 지원, 건축물 설립 등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을 전체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나아가 그들의 사회를 스스로 형성하는 과정까지 아우르고 있다. 이밖에도 각국에 다양한 협회 및 단체와 파트너십을 통해 어려운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하고 있다.

Q. 올해 주네스의 목표 매출액과 진출 국가는 어디인가?
A. 주네스는 창립 6년 만인 2015년 연매출 11억 달러(한화 1조3000억원, DSN 전 세계 매출 순위 18위)를 돌파하며 네트워크마케팅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에 빌리언 달러 클럽에 가입한 기업이다. 지난해에는 여기에 3000억원을 더한 1조6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는 주네스의 비전과 가치 그리고 문화가 더욱 확산돼 2조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는 전 세계 주네스의 문화를 전파하고 있는 많은 나라와 더불어 2017년 진출하게 될 인도·아르헨티나 등의 시장진출이 가능하게 할 것이다.

Q. 새로 출시한 화장품 브랜드 ‘엔비(NV™)’는 어떤 제품인가?
A. 주네스는 항상 새롭고 독특한 제품을 추구하고 있다. 엔비 역시 트렌드에 부합하는 유니크한 제품이다. 엔비는 프라이머, 브론저, 비비 퍼펙트 미스트 파운데이션으로 구성됐다. 이중 독점적인 에어브러시 스프레이 노즐이 사용된 엔비 비비 퍼펙트 미스트 파운데이션은 회사의 독보적인 APT-200™ 폴리펩티드 안티에이징 성분과 루미네스 스킨케어의 장점이 함께 사용돼 완벽한

커버와 함께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600조원 규모의 뷰티시장을 겨냥한 엔비는 이번에 출시된 제품 이외에도 립스틱, 마스카라 등 지속적인 제품 추가영역도 광대한 라인으로 주네스 ‘Youth Enhancement’ 시스템의 뷰티 카테고리를 책임지게 된다.

Q. 주네스코리아를 평가한다면?
A. 주네스코리아는 주네스 브랜드 이미지를 빠르게 무엇보다 긍정적으로 확산시켜나가고 있다. 실제로 주네스코리아는 매출뿐만 아니라 사업자는 물론 소비자들까지 아우르는 브랜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항노화로 포커스 된 주네스의 특화된 제품을 통해 사업자들을 위한 비즈니스 성장은 물론 소비자 저변확대까지 꾀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결과는 뛰어난 경영진의 몫이 크게 작용했다. 권순 지사장은 비즈니스 이해도가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열정적인 경영인이다. 또한 주네스코리아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사업자와도 상호보완적 소통을 통해 상생경영을 훌륭히 해내고 있다. 그의 젊음 또한 하나의 강점이다. 장기적인 비전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국의 열정적인 사업자들도 성장의 핵심적 원동력이다. 어느 나라보다 뛰어난 비즈니스 마인드는 한국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이를 바탕으로 주네스코리아는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성장을 통해 월 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주네스가 진단한 전 세계 핵심적인 시장 TOP5는 미국·중국·브라질·일본 그리고 한국이다.

Q. 주네스코리아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계획?
A. 한국시장에 대한 지원은 언제나 ‘YES’다. 현지 경영진과 사업자들의 니즈에 맞는 획기적이고 공격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먼저 한국 사업자들을 위한 제품, 여행 등의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FC서울과 지속적인 후원계약을 통한 파트너십으로 주네스코리아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힘을 보텔 생각이다. 또한 이번행사를 통해 출시될 피니트 외에도 엔비, 마인드 등 다양한 주네스의 제품을 시장 수요에 맞게 적극적으로 공유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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