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코리아(대표 마이크 켈러)의 메이크업 브랜드 뉴컬러에서 봄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연출하고 외부의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라이트스테이 베이스 메이크업’ 5종을 3월 22일 선보인다.

업체 측에 따르면 ‘라이트스테이 베이스 메이크업’ 5종은 홍조류인 붉은애기산호말을 배양해 추출한 식물성 타우린 성분이 들어있어 스트레스에 지친 피부에 활력을 준다. 또한 땀과 유분에도 칙칙해지지 않도록 에어홀(Airhole) 코팅 처리가 돼 하루 종일 화사한 메이크업 상태를 유지시켜 주고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안티폴루션 시스템까지 갖춰 피부 건강까지 생각했다. 라이트스테이 베이스 메이크업 5종은 벨벳 프레스드 파우더, 스무딩 크림, 쉬머링 크림, 파운데이션, 비비 컴팩트로 구성됐으며 신규 출시되는 벨벳 프레스드 파우더를 제외한 4종은 이번에 성분을 강화하고 패키지를 리뉴얼해 출시된다.

‘뉴컬러 라이트스테이 벨벳 프레스드 파우더 SPF30 PA++’는 피부 위에 균일하게 도포돼 매끄러운 피부톤 연출이 가능한 파우더다. 유연한 탄성을 자랑하는 스트레치 파우더로 피부 틈이나 모공에 끼임 없이 밀착돼 자연스럽게 결점을 커버하고 식물성 섬유소가 빛의 분산을 극대화해 피부 결점을 감춘다. 또한 벨벳처럼 부드럽게 끈적임 없이 가볍고 보송보송한 촉감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특징으로 1호 아이보리, 2호 베이지 총 2종이다.

‘뉴컬러 라이트스테이 스무딩 크림’은 스킨케어 후 베이스 메이크업을 시작하는 첫 단계에 바르는 베이스 제품으로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 결을 연출해준다. 모이스처 스무딩 에멀전-젤 시스템이 피부 수분은 지켜주고 모공과 요철은 쫀쫀하게 커버한다. 핑크베이지 컬러로 원래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생기 넘치는 피부 톤을 완성하며 로즈후르츠, 아쿠아피린(제비꽃 추출물), 멜하이드린(꿀 추출물) 등의 성분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뉴컬러 라이트스테이 쉬머링 크림’은 이마, 콧등, 볼 등 볼륨감을 주고 싶은 부위에 부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수분 베이스와 더불어 토파즈, 루비, 토르말린, 자수정, 진주 등 쥬얼블렌드의 미세한 오로라 피그먼트로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하고 볼륨감을 살릴 수 있다.

‘뉴컬러 라이트스테이 파운데이션 SPF30 PA++’은 우아한 광채와 빈틈없는 커버력을 선사하는 베이스 제품이다. 꽃잎 형상 파우더의 다층 구조가 피부 결점을 여러 각도로 커버하고 발효진주 추출물이 광채를 선사한다. 히비스커스, 서양산사나무꽃, 비올라 등이 함유된 플라워AHA 성분도 포함돼 피부결과 모공을 정돈해주며 주름 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등 3중 기능성 화장품이기도 하다. 세럼 텍스처로 피부 위에서 얇고 가볍게 펴 발리면서도 보습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며 1호 페어, 2호 샌드 두 가지 컬러다.

‘뉴컬러 라이트스테이 비비 컴팩트 SPF30 PA++’는 수분 베일 막 테크놀로지로 피부 밀착력은 높이고 뭉침 없이 발려 얇고 고른 피부 톤을 유지해주는 제품이다. 1호 라이트, 2호 내추럴 총 2종으로 출시되며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자신 있는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지현주 뉴스킨 마케팅 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트스테이 베이스 메이크업 5종은 2017 S/S 시즌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인 세미 매트를 반영하고 충분한 수분감, 밀착력 등을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며 “트렌디한 피부 표현이 가능함은 물론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도 다양하게 담아 세심하게 신경 썼고 봄철 피부 건강을 해치는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도 피부를 지켜줄 수 있는 건강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