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리움인터내셔널이 지난 18일 홍콩 지사를 새롭게 출범하며 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홍콩 브랜드 센터는 카오룽 지역의 최고 번화가 침사추이 중심에 위치해 있다. 첫 브랜드 센터 오픈과 함께 네리움의 스테디셀러 상품인 에이지 디파잉 데이&나이트 크림과 퍼밍 바디 컨투어 크림의 공식적인 홍콩 내 판매가 시작된다. 이 두 가지 제품은 주름개선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다수 함유된 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으로 2011년 출시 첫 해에 미국 내에서만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제프 올슨 네리움인터내셔널 창립자 겸 CEO는 “침사추이 브랜드 센터의 위치적 장점으로 인해 브랜드 파트너들이 쉽게 들러 네리움의 제품을 쉽게 사용해보고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 비즈니스를 위한 각종 자료 및 도구를 제공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이 준비돼 있다”고 홍콩 진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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