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는 최근 새로운 14억5000만 달러의 선순위 신용공여를 마감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2년에 만기가 도래하는 1억5000만 달러의 회전 신용공여와 2023년에 만기가 도래하는 13억 달러 장기대출로 구성됐다. 크레디트 스위스는 새로운 기간대출과 신용공여를 위한 신용 담보대출 관리 에이전트로써 역할을 했고, 라보 뱅크는 회전 신용공여를 위한 관리 에이전트로 역할을 담당했다. 시티즌 은행-엔에이(Citizens Bank, NA)는 신용공여를 위한 증빙서류 에이전트 역할을 했다. 크레디트 스위스와 라보 뱅크는 공동 사무간사회사와 거래의 공동 대표금융주선은행으로써 역할을 했다. 이 공여는 이번달에 만기가 되는 선순위 회전 신용공여를 대체한다. 존 데시몬(John DeSimone) 허벌라이프 수석 재정 책임자는 “이번 신용공여로 인해 우리는 주주들의 장기적 가치를 계속해서 창조할 수 있고 확고한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자본화 할 수 있었으며 세계 시장의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재정적 유연성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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