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스코리아 ‘2016 스타이벤트 & 사파이어 나이트’ 성료

주네스코리아(지사장 권순)가 지난 13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2016 스타이벤트 & 사파이어 나이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칸와부타니 주네스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사장, 데니스 윈저 주네스 최고 영업 개발 책임자, 케이티 홀트●랄센 주네스 북미지역 영업 부사장, 권순 주네스코리아 지사장 및 주네스 임직원과 주네스코리아 및 러시아 등 해외 사업자 1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장 짧은 기간에 빌리언달러 클럽에 가입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주네스의 괄목할만한 성장력과 그중에서도 단연 주목받고 있는 주네스코리아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157%의 성장률
행사의 시작은 리드미컬한 재즈 공연으로 펼쳐졌다. 전 세계를 무대로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주네스의 성장을 축하하는 자리인 만큼 화려하고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어 권순 주네스코리아 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주네스글로벌 및 코리아의 놀랄 만할 성장력은 모두 행사에 참석한 사업자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네스코리아는 주네스가 진출한 그 어느 지역보다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 단언했다.
뒤이어 칸와부타니 주네스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사장은 무대에 올라 주네스의 성장세를 설명했다. 업체 측에 따르며 주네스는 2010년 551%, 2011년 273%, 2013년 119%, 2014년 76%, 2015년 157%의 매년 놀라운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저명한 각종 어워드에서 ‘올해의 기업상’, ‘여성 기업인상’ 등을 휩쓸며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히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 대한 연간 리스트인 ‘Inc. 500’에 2014년에 이어 또 다시 선정됐다.
칸와부타니 주네스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사장은 “현재 전 세계에서 언어·문화·종교와 상관없이 주네스의 가치를 알아보고 있다”며 “주네스사업의 시작은 한 국가에서 출발하지만 그 끝은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전체로 향해있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칸와부타니 주네스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사장은 3월 공동창립자 겸 최고운영책임자인 웬디 루이스 & 랜디 레이 회장 및 최고비전책임자인 스캇 루이스 부회장의 방문을 알리며 주네스코리아가 주네스 진출국 가운데도 중요한 시장이란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실제로 주네스코리아는 국내 진출부터 안정적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10%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영향력 있는 시장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FC서울 후원 등의 스포츠 마케팅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주네스 키즈’를 통해 주네스의 진정한 비즈니스 가치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주네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2부의 시작은 데니스 윈저 주네스 최고 영업 개발 책임자의 2017년 비전 발표시간으로 진행됐다. 데니스 윈저 주네스 최고 영업 개발 책임자는 주네스의 차별화된 비즈니스 툴에 관해 설명했다. 먼저 주네스는 전 세계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최첨단 기술력이 융화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이를 활용한 비즈니스를 통해 많은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주네스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주네스 키즈’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에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학교 설립, 봉사 등 전 세계의 아름다운 건강은 물론 나눔을 실현시키고 있는 기업이다.
데니스 윈저 주네스 최고 영업 개발 책임자는 “현재 우리가 사는 세계는 모두가 연결 돼 있는 글로벌한 삶”이라며 “그 삶을 풍요롭게 살 수 있는 도구는 오직 주네스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할 수 있다는 믿음과 한국 사람의 특유의 잠재된 뚝심을 통해 주네스코리아는 누구보다 뛰어난 역사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자들의 축제라고 할 수 있는 직급인증식도 거행됐다. 제이드 112팀, 펄 95팀, 사파이어 100팀와 사파이어 엘리트 3팀, 루비디렉터 3팀 등 총 313팀의 사업자가 새로운 직급을 달성하며 주네스코리아의 성장력을 대변했다.
권순 주네스코리아 지사장은 “2017년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나 자신”이라며 “주네스 비즈니스를 알리는 일도, 다른 사람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일도, 삶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도 모두 나로 인해 비롯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16년 주네스 빛낸 여러분은 모두 주네스의 스타”라며 “2017년 한해도 주네스코리아의 빛나는 스타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이벤트 행사가 끝나고 그랜드호텔 컨벤션 홀에 마련된 ‘사파이어 나이트’행사는 사파이어 직급이상의 주네스코리아 사업자들이 모여 형형색색 아름다운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연말 럭셔리 파티를 즐겼다. 최고급 호텔디너는 물론 이벤트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2016년 쉼 없이 달려온 사업자들의 그동안의 노고를 보상하고 다가올 2017년을 통해 또 다른 역사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며 주네스 스타이벤트 & 사파이어 나이트 행사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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