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코리아, 아시아 서밋 2016 개최…‘엘리트 헬스’ 런칭

2009년부터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시너지월드와이드(이하 시너지)의 성장이 당분간도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새로운 엔진을 장착한 것. 시너지월드와이드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아시아 서밋 2016’을 개최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는 그렉 프로버트(Greg Probert) NSP CEO와 매튜 트립(Matthew Tripp) CSO, 스테이시 글로브스키(Staci Glovsky) 마케팅 수석 부사장 등 시너지의 모기업인 NSP 임원진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댄 노먼(Dan Norman) 시너지 사장과 김혜련 부사장 겸 한국지사장 등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회원 5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에는 일본과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국에서 온 1500여명의 회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제부터가 시작
절도있는 태권도 퍼포먼스로 포문을 연 첫날 행사는 ‘Advance’라는 주제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엘리트헬스 바이옴퓨어’와 스킨케어라인 ‘트루리엄’ 런칭 등이 이뤄졌다.
댄 노먼 시너지 사장은 “이번 아시아 서밋을 주최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시너지코리아에게 감사하다”며 환영사의 운을 뗐다. 이어 “이번 행사는 우리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하지만 이것보다 중요한 것은 ‘시너지가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를 보고 듣게 되는 것”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런칭할 제품들은 지금까지의 제품보다 한 단계, 아니 그 이상 획기적인 제품이다. 시너지의 시작은 지금부터”라고 피력했다. 뒤이어 그렉 프로버트 NSP CEO가 무대에 올라 ‘엘리트 헬스’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엘리트 헬스는 ▲퓨리파이(Purify) ▲포티파이(Fortify) ▲프로텍트(Protect) 등 3단계를 통해 체내 독소를 제거·정화하고 주요 신진대사기능을 강화해 최상의 건강상태를 유지시켜 생활에 활력 준다는 것이 포인트다.

그렉 프로버트 NSP CEO는 이를 위해 ‘마이크로바이옴’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장내 서식하는 미생물로, 생체대사 조절과 각종 질병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알레르기나 비염, 아토피, 비만 등 각종 대사 기능 질환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학계에 보고되고 있다. 즉 마이크로바이옴을 건강하게 바꾸면 신체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바이옴디티엑스 ▲바이옴쉐이크 ▲바이옴베이직 ▲프로알지-9 플러스 멀티비타민 ▲프로비피도필러스40 등 5가지 제품으로 이뤄진 ‘바이옴퓨어’를 출시, One-Week 프로그램과 함께 마이크로바이옴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렉 프로버트 CEO는 “성공을 위해선 ▲보상플랜 ▲혁신적인 제품 ▲리더십 있는 리더 ▲회사의 전폭적인 지원 ▲비즈니스 시스템 등 5개의 기둥이 필요하다”며 “이 모든 것이 갖춰졌기에 지금보다 더 좋은 적기는 없다”고 말했다. 덧붙여 “시너지가 진정한 잠재력을 발휘하기 위해선 여러분의 잠재력이 십분 발휘돼야 한다”면서 “더욱 막강한 시너지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이곳에 모인 회원들을 독려했다. 뒤이어 매튜 트립 박사가 무대에 올라 ‘엘리트 헬스’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갔다.
매튜 트립 박사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불균형한 건강상태가 지속되고 대사 기능 장애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마이크로바이옴의 균형이 엘리트 헬스에 도달하고 유지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또한 “여러분들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열쇠를 가지고 있다”면서 “엘리트 헬스를 통해 몸과 마음이 자유롭고 건강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스킨케어라인도 런칭했다. ‘트루리엄’이 바로 그것이다.

스테이시 글로브스키 NSP 마케팅 수석 부사장은 “시너지만의 독보적인 ‘인트린직 유스 테크놀러지’ 기술이 적용된 트루리엄은 미백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활성성분이 함유돼 피부손상을 개선하고 보호해 피부 겉과 속을 밝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시너지 성장의 중심 ‘한국’
우아하고 아름다운 검무와 깃발 퍼포먼스로 시작된 둘째 날 행사는 리더들의 성공스피치와 직급 인정식 및 스페셜 어워드, 축하공연 등 신나고 재밌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김혜련 시너지 부사장 겸 한국 지사장은 시너지코리아에서 진행하고 있는 ‘레가시 파운데이션(Legacy Foundation)’ 활동에 대해 전했다. 이 자리에서 중증장애아동 학교인 한사랑 학교에 학교건립을 위한 후원금 1억4000여 만원도 기부했다. 시너지코리아는 지난 2013년부터 한사랑 학교에 셔틀버스와 휠체어를 지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의 백미 직급 인정식이 진행됐다. 이번 인정식에서는 팀리더까지 자리에서 일어서는 것으로 인정식을 대신해야 할 정도로 너무 많은 사업자들이 새로운 직급을 달성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이날엔 시너지의 최고직급인 트리플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 3조가 탄생해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웅장했다. 특히 한국에서 황윤태·황한태 트리플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가 탄생해 한국이 시너지의 성장의 중심임을 증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아시아 서밋은 회원들 모두가 하나 돼 성공의 기쁨을 나누는 동시에 시너지의 지속 성장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확실히 하고 성공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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