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코리아, ‘소프트 오프식’ 개최

장고코리아(대표이사 노석인)가 지난 22일 서울 본사에서 ‘소프트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애런 개리티 장고인터내셔널 CEO, 노석인 장고코리아 대표이사 등 임원진과 글로벌 탑 리더 그리고 장고코리아 사업자 300여명이 참석해 장고의 한국 시장 진출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나눔’을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는 장고의 특화된 제품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비즈니스를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에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

전 세계 43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
행사의 시작은 장고의 한국 시장 진출을 알리는 리본 커팅식·축배 제의 등으로 거행됐다.
노석인 장고코리아 대표이사는 돋아나기까지 다소 시간은 걸리지만 놀라운 성장력을 가지고 있는 중국의 모소대나무를 장고와 연관시키며 “탄탄하고 안정적인 한국 진출을 통해 이례적인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며 “장고의 특화된 제품, 열정적인 사업자 그리고 기업의 전폭적인 지원이 이것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고는 웰빙 바람이 거셌던 지난 2002년 장고인터내셔널 창업자 중 한명인 조몰튼 창업자가 ‘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망고스틴을 미국으로 가져옴으로써 시작됐다. 시대 트렌드에 부합한 장고의 웰빙 제품에 전 세계가 열광했다. 이에 장고는 특화된 제품을 통해 건강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기회를 전 세계에 제공하게 됐다. 웰빙에 이어 ‘건강’이 화두로 떠오르는 웰니스 사회로 접어든 현재에는 전 세계 43개국에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장고의 주력제품은 ‘XANGO 주스’다. 장고의 첫 제품으로 기록적인 성장의 주인공이다. XANGO 주스는 망고스틴뿐만 아니라 10가지 과일을 첨가해 맛과 영양을 한 번에 얻을 수 있게 설계됐다. 또한 ‘크산톤(Xanthone)’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몸에 효과적으로 흡수되도록 제조했다. 옛날부터 재배가 어려워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타이완·필리핀·인도·스리랑카 등 제한된 지방에서만 자라는 망고스틴은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크산톤이라는 영양소가 다량 함유돼 있어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방지와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새콤달콤하고 향기도 좋아 과일의 여왕이 불릴 정도로 맛이 뛰어나다.
그밖에도 장고에는 현재 ‘미닛 미라클 젤(화장품)’, ‘장고 리저브(식품)’, ‘일레비브(건강기능식품)’, ‘프리시스 오메가3(건강기능식품)’ 등의 제품이 있다. 특히 장고의 스테디셀러 미닛 미라클 젤은 피부의 필링부터 수분공급 영양공급까지 해주는 멀티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청정 및 정화, 톤업, 복합각질 관리, 보습, 부드러운 피부, 모공 속 노폐물 제거로 인한 모공축소, 피부상태 최적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애런 개리티 장고인터내셔널 회장이 직접 방한해 한국시장에 대한 기대감과 애정을 과시했다.
애런 개리티 장고인터내셔널 회장은 “장고코리아의 본격적인 스토리가 오늘부로 시작됐다”며 “이 자리에 함께한 사람들은 모두 그 역사 속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4년 전 지금보다 더 작은 규모로 시작한 장고는 현재 43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으로 제품, 라이프스타일, 기회 이 세 가지를 통해 세상을 바꾸고 있다”고 말하며 장고의 괄목할만한 성장력을 여지없이 들어냈다. 더불어 애런 개리티 장고인터내셔널 회장은 “비즈니스에 있어서 사업자의 역할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장고인터내셔널은 장고코리아 사업자만을 위한 프로모션을 계획”했다. 이것이 사업자들의 비즈니스 목표의식에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며 무엇보다 사업자들의 꿈을 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고코리아를 비롯한 장고인터내셔널은 사업자의 뒤에서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 하겠다”고 다짐했다.

장고의 기업적 가치는 ‘나눔’이다. 특화된 제품을 통한 건강과 그로 인한 삶의 변화와 함께 인도적인 사업을 전 세계로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장고는 공익재단 ‘The XANGO Goodness Foundation’을 통해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 세계를 무대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공익재단은 어린이들에게 건강, 교육 등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주며 희망적인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애런 개리티 장고인터내셔널 회장은 “나눔은 장고 회사의 중심 목표”라며 “그것은 우리가 어떻게 비지니스를 하는가의 필수 요소로 기업의 설립 때부터 장고가 안고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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