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테라가 유타 글로벌 포럼에서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됐다. 유타 세계무역협회(UTRA)는 유타 글로벌 포럼에서 매년 유타주 내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성과를 올린 기업과 개인에게 ▲올해의 인터내셔널 기업(International Company of the Year), ▲올해의 국제 인물 (International Person of Year) ▲공로상(Achievement Awards) 등을 시상하고 있다.
데이비드 유틸라(David Utrilla) UTRA 회장은 “올해의 최우수 기업으로 도테라를 발표하게 돼 기쁘다”면서 “도테라는 올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을 뿐 아니라 특히 38개국에서 3만명이 참석한 유타 역사상 최대 규모의 컨벤션을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한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이 같이 선정한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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