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 이강훈)의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진앤지니(JIN&JINY)’ 7기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11월 18일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오뚜기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오뚜기 임직원과 진앤지니 7기로 선정된 대학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앤지니’ 활동내용 소개, 오뚜기라면 마케팅활동 소개, 오뚜기라면 공장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진앤지니 7기 대학생들은 내년 2월까지 개인미션, 팀별미션 등 온·오프라인에서 진라면의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매달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우수 팀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된다.
진앤지니는 라면 단일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젊은 대학생들의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라면의 첫 글자와 나아갈 진의 ‘진’과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의 합성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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