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4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공모전의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행사를 개최했다. 서울 우면동에 위치한 ‘삼성 서울 R&D 캠퍼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 현안 해결과 불편함 해소를 위한 해결책을 찾는 공모전인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한 공모전인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에 대한 시상식이 실시됐다.
시상식과 함께 공모전에 참가한 25개팀이 개발한 솔루션의 시제품 전시와 체험 행사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이상훈 사장, 공모전을 공동 주최한 미래창조과학부 고경모 조정관, 한국과학창의재단 최원기 이사장 직무 대행 등이 참석해 시상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에는 총 1486개팀 7445명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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