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복지시설 아동들과 함께 겨울맞이 김장 담가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가 연말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2016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허벌라이프 임직원 20여 명은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혜심원에서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번 김장김치 봉사 활동에는 혜심원 아동들도 직접 김장에 동참해 겨울 동안 먹을 김치를 함께 담갔다. 김장을 마무리한 후에는 수육과 겨울철 건강한 식사와 함께할 김장 김치를 나눠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는 “올해도 임직원들의 참여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허벌라이프와 함께 아동들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영양과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허벌라이프는 비영리재단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FF, Herbalife Family Foundation)을 통해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식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7년 출범해, 혜심원을 포함 총 5개 기관에 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취사 시설 및 체육시설 리뉴얼, 균형 잡힌 영양식 공급 등 어린이들의 건강한 영양 제공과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는 정기 기부 프로그램인 카사 프렌즈(CASA Friends)를 통해 임직원과 멤버들도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카사 허벌라이프를 비롯, SK와이번스와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공식 뉴트리션 스폰서 활동은 물론, 씨름, 마라톤, 트라이애슬론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와 지역 활동 후원을 진행해 5년 연속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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