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퓨어코리아(지사장 유모세)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동강시스타리조트에서 제19차 리더십 캠프를 진행했다. ‘2012 우리가 신화를 창조합니다’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제네시스퓨어 공동창립자 겸 제품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린지던컨 박사(Dr. Lindsey Duncan)와 정대근 회장을 비롯한
‘최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이념으로 출발한 ‘하임스타’가 국내시장 공략을 시작한다. 이 업체는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류 등을 취급하는 종합유통회사. 올 한해 품질의 우수성이 공인된 제품을 최저가격에 판매,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려 국내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는 원년으로
경기를 관람하는 사람들에게 브랜드를 노출시켜 인지도를 높이는 스포츠마케팅. 직접판매기업들도 최근 다양한 방식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기업이 후원 선수들을 직접관리하고, 팀의 운영도 함께 하고 있는 것. 스포츠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직접판매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K-POP의 한류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동남아 시장이 또 다른 한류로 뜨거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바로 ‘유통한류’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홈쇼핑 유통은 마치 K-POP을 연상시키듯 히트상품을 아시아 전역에서 쏟아내며 유통한류를 주도하고 있다.국내 홈쇼핑 시장은 이제 포화상태에 이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홈쇼핑 유통의 성장이 멈
불경기라고, 자영업자들이 포화상태라고 창업을 미루기에는 예비창업자들의 현실이 녹녹치 않다. 녹녹치 않은 현실을 돌파 할 2012년 외식창업의 트렌드를 살펴보자.고기집 창업아이템 트렌드고기집 시장은 소고기전문점, 막창전문점, 칼집삼겹살전문점, 갈매기살전문점 등 전문점 형태의 트렌드가 과거 10년간을 이끌었다. 고기전문점은 환경오염으로 인한 구제역, 광우병 등
지난 19일 오전 11시 구리시 교문동 한양대 구리병원에서 치러진 독거노인 방모(74) 할머니의 장례 미사. 이날 장례식에는 평소 할머니가 자주 찾던 구리시 동구동 주민센터와 인창파출소, 인창동성당, 구리시 무한돌봄센터 관계자와 구리시, 도 복지정책과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 비록 상주와 빈소는 없지만 참석한 인창동성당(주임
최근 특이하고 새로운 성분을 앞세워 브랜드만의 차별화를 강조하던 화장품 업계가 다시금 동물성분 화장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랜 연구와 개발 등을 통해 안전성이 검증되면서 달팽이, 봉독, 뱀독 등 다시금 독특한 동물성분의 제품들이 활발하게 출시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동물성분 화장품은 무엇보다 사람 피부와 가장 유사한 조직구조를 가지고 있어 영양분이 피
국내 최초로 로컬푸드 직매장이 전북 완주군 용진면에 문을 열었다. 전북도(도지사 김완주)는 지난달 27일 김완주 도지사와 임정엽 완주군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용진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을 진행했다. 개장식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생산·소비자 대표 연대행사, 개점 테이프 커팅, 직매장 지신밟기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
최근 외식업계에서는 원재료의 맛과 신선함을 살린 메뉴, 주문 후 조리 하는 시스템을 선보이는 등 ‘생생(生生) 마케팅’으로 고객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롯데리아의 도넛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청포도, 오렌지 등 상큼한 생과일을 그대로 담은 ‘리얼 테이스트 프룻(Real Taste of Fruits)’ 3종을
한국을 찾는 중국관광객들은 동대문을, 일본관광객들은 남대문을 주로 찾는 것으로 조사됐다. ‘쇼핑품목’과 ‘상품 선택기준’의 차이라는 분석이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하나투어와 함께 한국에서 관광을 마치고 출국하는 중국·일본인 관광객 200명을 대상으로 쇼핑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자주 찾
지난 6일부터 22일까지 17일간 진행된 백화점의 봄 정기세일 매출신장률이 작년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기세일 날짜까지 늦추며 불황 탈출을 노렸지만 수포로 돌아간 셈이다.롯데백화점은 전점 기준 전년 대비 매출액 9.3% 신장했다. 김포공항점, 평촌점, 아울렛 파주점, 이시아폴리스점 등을 제외한 기존 35개점의 매출은 전년 대비 2.7% 느는데 그쳤다
현재의 유통시장은 온·오프라인 통합의 유통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이런 유통 다변화에 따른 복잡한 결제 시스템의 문제점으로 소비자를 상대하는 중소기업의 경우 오히려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한번에 해결한 획기적인 결제시스템이 개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박현열 예스피앤지 대표가 개발한 온·오프
대학생 방 모씨(26세)는 산지 두달된 태플릿 PC를 들고 용산을 찾았다. 급한돈이 필요한 방 씨가 찾은 곳은 일명 ‘IT 전당포’.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태플릿 PC, 스마트폰 등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전당포다. 방 씨는 태플릿 PC 시세의 50% 정도의 금액을 손에 쥐고 전당포를 나섰다.한 동안 서서히 자취를 감추던 전당포가 서서히
이동통신업계의 핫 이슈인 ‘MVNO(이동통신재판매)’가 전환점을 맞고 있다. 그 동안 이동통신 시장의 핫 이슈로 관심을 모아온 MVNO 시장이 5월부터 ‘단말기 자급제’ 시행과 함께 통신관련업체, 이통사계열사 등이 대거 MVNO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하지만 MVNO 사업과 단말기 자급제에 대한 적잖은 문제점 또한
방문판매업체들이 분주하다. 오는 8월부터 시행되는 개정법에 따라 대부분의 업체들이 후원방문판매업체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후원방문판매업체로서 사업을 하려면 ▲시도 등록 ▲후원수당 등 보상제도 수정 및 보완 ▲판매 제품 가격 조정 ▲옴니트리션 준수 서약(최종소비자 판매비중 서식 제출) ▲판매원가입신청서 판매계약서 등 서식 수정 ▲정보공개 준비 등 해야 할 일이
언론의 무분별한 언어사용으로 다단계판매 업계가 홍역을 치르고 있다. 다단계판매 업체가 아닌 불법피라미드 업체 등을 지칭하면서 ‘다단계’라는 용어가 사용돼 합법적인 틀 안에서 영업하는 다단계판매 업체에까지 부정적인 이미지가 덧씌워진 탓이다. 최근 신문과 방송뉴스에는 단군 이래 최대의 사기꾼이라는 조희팔(55)씨의 사망 관련 보도가 잇따르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우여곡절 끝에 지난 3월 15일 발효됐다. 2006년 2월 협상 추진 선언 이후 6년, 협상 타결과 공식 서명 이후 5년 만의 결실이다. 그동안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많은 갈등을 불러왔고 아직도 여러 논란이 있다. 한ㆍ미 FTA가 발효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효과를 속단하긴 이르지만 수출을 늘리는 것만큼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주
대형마트의 일요일 의무휴무제가 도입된 지 한 달이 지났다. 의무휴무제의 성과를 판단하기에는 한 달의 기간은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추세는 형성된 분위기다. 이 기간동안 대형마트의 매출이 소폭 줄었고, 재래시장 등의 소상공인 매출은 소폭 증가했다. 대형마트의 의무 휴일제 도입으로 골목상권이 조금씩 살아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는 대목
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는 5월 가정의 달은 맞아 김장훈이 직접 꽃배달에 나서는 ‘플라워 독도 캠페인’을 진행한다. 예스24를 통한 꽃배달 수익금은 독도와 동해 지킴이에 앞장서고 있는 대한민국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에 전액 기부된다. 이와 함께 5월 한달 동안 예스24는 회원들의 포인트 기부도 함께한다. 포인트 기부는 고객이
다이소아성산업(대표 박정부)의 자체 온라인 쇼핑몰 다이소몰(www.daisomall.co.kr)은 화장품ㆍ뷰티관을 오픈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입점업체로는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로레알, 엔프라니, 리더스, 소망화장품 등 18개 브랜드가 신규 입점했다. 안웅걸 다이소 이사는 “다이소가 표방하는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품질&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