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어청수, 이하‘특판조합’)(http://www.kossa.or.kr)은 11월 6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특판조합 다단계판매 조합사 및 후원방문판매 회원사의 실무 담당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조합사 실무자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특판조합은 조합사의 실무 담당자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코로나 19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2022년도 실무교육에 이어 이번 실무자 교육을 실시하며 실무급 관계자들의 교육과 교류를 활성화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특판조합
하나로마트는 양재점에서 ‘제11회 거창 사과데이 기념 거창사과 특판행사’를 열고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농협과 거창 사과농가 관계자들이 부진한 사과 판매의 분위기 전환을 위해 마련됐다.하나로마트 양재점은 전국 하나로마트 중 최대 규모,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매장이다. 거창군은 상징성 높은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거창사과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한 교두보로 삼았다.행사에선 거창사과 1.5kg 봉지사과를 최대 30% 할인가에 특별 판매했으며, 거창사과 2봉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과가공품(사과즙, 사과젤리, 사과버터, 사과화장품)으로 구성
바이셀스탠다드가 최근 열린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산하 핀테크 토큰증권협의회 2023년도 제3차 회의에서 신범준 대표가 초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지난 10월 23일 밝혔다.신범준 토큰증권협의회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토큰증권(STO) 시장의 가능성은 열렸으나 실제 사업 진행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토큰증권은 금융과 소비를 동시에 발생시키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면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런 부분에 대해 적극 의견을 개진해 토큰증권을 축으로 업권 전체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토큰증권협의회는
홈플러스는 2일, 메가푸드마켓 2.0 김포점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김포점은 2001년 출점한 지역 내 첫 대형마트라는 상징성이 있는 점포로 메가푸드마켓으로 전환한 21호 매장이다.이번 김포점 리뉴얼에서는 과거 매장보다 고객 동선을 편리하게 바꾸고 쇼핑 최적화를 구현하는데 공을 들였다. 식품과 비식품으로 구분돼 있던 층 구분을 없애고 단층으로 통합 배치해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세상 모든 맛이 다 있다’라는 콘셉트에 맞춰 상품 차별화에도 집중했다. 특히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0 센텀시티점과 강동점 고객 쇼핑 빅데이터에 기반해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이 해외 이커머스 업체들과 직구(해외직접구매) 시장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올해만 2조원대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직구 시장이 주요 격전지다.2일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가성비 패션 기획관 '데일리 클로젯'을 열고 1만원대 패션 직구시장 공략에 나선다.데일리 클로젯은 1만원대 의류·잡화 직구 상품을 모은 특별 기획관이다. 남여 캐주얼 의류와 스포츠웨어, 홈웨어, 잡화를 포함한 다양한 패션 카테고리의 상품 4000여종의 상품을 판매한다.지난해 티몬을 인수한 글로벌 직구 플랫폼 큐텐이 제품 생산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장영진 1차관이 산업부 기동대(기업 동향 대책반) 1호로 유통현장에 출동해 서민물가를 점검하고 업계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산업부 기동대는 ‘현장 중심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한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해 전 직원이 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새로운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현장 애로를 밀착 지원·관리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이다.장영진 1차관은 서민들의 일상 생활과 밀접한 식품 코너에서 최근 가격 인상이 우려되고 있는 배추, 무 등 김장 재료와 커피믹스, 라면 등 국민 대표기호식품을
GS리테일은 최근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3년 정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특히 환경(E) 분야에서는 지난해보다 2단계나 상승하며 편의점·홈쇼핑 업종에서는 최초로 'A+'를 받았다.환경 분야에서 A+를 받은 기업은 전체 평가 대상 중 4%에 불과하다고 GS리테일은 소개했다.GS리테일은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인벤토리(배출량 목록화)를 구축하고 온실가스 관련 정보를 자율적으로 공시한 점, 기후 위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소비자 참여 활동을 조직한 점
현대백화점그룹이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현대백화점 대표이사에 정지영 사장이 내정됐다. 아울러 현대홈쇼핑 대표에는 한광영 부사장이, 현대L&C 대표에는 정백재 전무가 각각 내정됐다.2일 현대백화점그룹은 사장 1명·부사장 1명을 포함해 승진 17명, 전보 23명 등 총 40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인사 폭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해 지난해에 비해 축소됐다.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 인사의 핵심 키워드는'안정 기조 속 미래 성장을 위한 변화 추구'"라며 "어려운 대내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이 과일 트렌드를 주제로 온라인 언급량과 키워드를 분석한 ‘FATI(Farm Trend&Issue)’ 보고서 12호를 발표했다.이번 보고서는 4년간(2020~2023.8.20.)의 온라인 데이터를 900만건 이상 분석했으며 최근 ‘탕후루’, ‘빙수’ 등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가 유행하며 다양한 과일 소비 방법이 주목받으면서 과일 소비량도 늘어나는 추세가 나타났다.보고서에 따르면 과일 트렌드 관련 온라인 정보량은 2020년 149만건에서 2022년 294만건으로 2배가량 증가했으며,
천연 에센셜 오일 전문 글로벌 기업 도테라코리아가 10주년을 기념해 역대 최대 규모의 ‘2023 Becoming Connection’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Becoming(되어가는)’을 주제로 10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수원 메쎄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티켓을 사전에 구매한 도테라 회원 2500명을 비롯, 총 3천여 명이 참가해 열기를 높였다.도테라는 이번 커넥션에서 도테라만의 유니크한 고품질의 신제품들 대거 선보이고, 작년 미국에서 출시된 메타파워 라인 개발자인 알렉스 다벨 박사가 개발 스토리와 메타파워 시스템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가 ‘뉴스킨 희망의 숲’ 완공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뉴스킨 희망의 숲’은 지난해 뉴스킨 코리아 지속가능성 활동의 일환으로 강원도 홍천군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에 조성한 생태 보전 기업 숲이다.미래 세대를 위한 자연 환경을 보존하고자, 국내 기업 숲 최초로 △멸종 위기 식물 숲 △희귀식물 숲 △식용식물 숲 △약용식물 숲까지 4가지 테마로 구성해 나무 심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6일 열린 기념식에는 뉴스킨 코리아 조지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
온라인 명품 플랫폼 업계가 전통 이커머스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소비 심리 악화로 명품 시장 성장세가 주춤한 가운데 플랫폼 간 제휴를 통해 신규 고객 유치와 매출 진작에 나서는 모습이다.26일 트렌비에 따르면 최근 자사 중고명품이 11번가의 명품 전문관 ‘우아럭스’에 공식 브랜드 전문관으로 입점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트렌비는 내달부터 샤넬, 구찌, 루이비통, 프라다, 디올 등 자체적으로 엄선한 중고 명품 5000여개 상품을 11번가 우아럭스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협력은 양사의 상품 연동 제휴를 통해 이뤄졌다.
편의점 GS25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설치 점포를 내년까지 1만4천여개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현금 사용 감소와 온라인 뱅킹 활성화로 시중 은행에 설치된 ATM 기기 수가 갈수록 줄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이 서비스 공백을 메우는 셈이다.지난해 말 기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 설치된 ATM 수는 2만3천730개로 2018년 이후 연평균 1천842개가 사라지고 있다.반면 GS25의 ATM 설치 점포 수는 2020년 1만1천602개에서 올해 9월 기준 1만3천261개로 해마다 늘고 있다.GS25는 올해
대형마트들이 온라인에 빼앗긴 소비자를 끌어모으기 위해 잇따라 매장 리뉴얼에 나서면서 새단장 효과가 매출에 즉각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은 리뉴얼 오픈 후 불과 한 달만에 매출이 75%나 늘어나는 등 대형 마트들이 리뉴얼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24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플래그십스토어 '제타플렉스'로 재단장한 서울역점은 오픈 후 37일간(10월 20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수가 전년동기 대비 약 4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약 75% 가량 증가했다.이같은 성
롯데·현대·신세계 등 ‘빅3’ 백화점이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고객맞이로 분주하다.25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연말 백화점 크리스마스 장식이 ‘인증샷’ 명소로 떠오르면서 색다른 연출에 나서 눈길을 끈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더현대서울 5층 H 빌리지를 ‘해리의 꿈의 상점’이라는 테마로 꾸민다. 3300㎡(약 1000평) 규모에 유럽의 작은 공방이 모여있는 듯 이국적인 골목길로 크리스마스 마을을 연출한다.마을에 들어서는 상점은 현대백화점 전국 16개점을 상징하며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6000여 개 조명으로 화려함을 더한다. 현
한국암웨이가 스마트 바이크 기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한국암웨이는 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해 전국 각지의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프로그램과 연계된 초등학교, 아동 복지 시설 등에 스마트 바이크 ‘25센트 라이드’ 200여 대를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성장기 아이들이 날씨와 관계없이 실내에서 즐겁게 라이딩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상시 운동 환경을 마련해 주고자 추진됐다.이번 기부를 통해 한국암웨이의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활동이 ‘25센트 라이드’ 플랫폼과 결합한 헬스&웰니스 기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지난 10월 24일 카야니-아마레 코리아 본사 사무실 이전 기념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카야니는 작년 9월 아마레글로벌과 인수합병을 진행했다. 북미시장에 강세를 보이던 아마레글로벌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파트너로 카야니를 선택했다.아마레글로벌은 '멘탈 웰니스(정신 건강)'에 중점을 둔 회사로 카야니와 하나가 됨으로써 전세계 50여개의 지사를 가진 강력한 네트워크마케팅 회사로 새롭게 탄생했다.또한, 회사명도 '카야니-아마레' 에서 '아마레'를 전면에 내세운다는 계획이다. 아마레글로벌의 대표를 맡고 있는 제러드 터너(Jared
「직접판매공제조합」(이하 “조합”)은 「공정거래위원회」와 공조하여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직접판매산업협회」와 함께 8월부터 9월까지 전국 33개 지역 2,000여 명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을 진행하였다.조합은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에 앞서 신청 기관들에 강의 목표와 일정을 담은 강의계획서를 배포하고 복지관이나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 주변에서 어떤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는지 사전 조사를 진행하였다.조사 내용 중에는 평소 두통을 심하게 앓고 계시던 분이 통증을 말끔히 낫게 해 준다는 홍보를 믿고 고가에 구입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는 건강기능식품 산업 및 정책 동향과 회원사 소식 등을 담은 협회지 ‘건식투데이 2023 가을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호는 지난 12일 진행된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 연구 발표회’에 관해 다루며 연구 배경과 방법, 결과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또, 지난 8월 진행된 ‘HI KOREA 2023’의 생생한 현장 소식도 확인할 수 있다.이 외에도, 박종석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기준과장을 만나 안전한 건기식 유통을 위한 식품 기준과 규격 마련 업무에 관해 알아봤다. 이와 더
지난 10월 16일 바이오큐브(대표 조은호)가 사단법인 한국축구국가대표(이사장 김병지)가 주최한 '제7회 월드컵 축구구가대표와 프렌즈 자선골프대회'에 바이오큐브의 제품을 협찬했다. 이 행사는 매년 국내 유소년 축구 발전과 불우이웃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데, 이번 행사에는 전직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과 국내 유명 개그맨들이 함께 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바이오큐브의 신제품 '디일오공플러스에스0.9'를 협찬했다. 디일오공플러스에스0.9는 바이오큐브의 대표제품인 '디일오공플러스'에 1000℃로 녹여 만든 슈퍼프리미엄 융용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