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 〈신사임당〉, 〈EBS부모클래스〉, 〈아침마당〉등 화제의 인물!존스홉킨스 소아정신과 지나영 교수가 알려주는 궁극의 육아 원칙 스스로 삶을 개척하는 아이로 키우는 ‘본질육아’‘진짜 가르쳐야 할 것은 수학이 아니라 가치이고 정말 키워줘야 할 것은 키가 아니라 자존감이다!’ 대한민국에 새 물결을 일으킬 필독 육아서!한국인 최초 존스홉킨스 소아정신과 교수이자 의사로서, 지나영은 20년 가까이 수많은 아이와 부모를 보아왔다. 다양한 문제를 겪고 있는 여러 가족의 삶을 바라보면서 결국 ‘삶의 근본을 보여주는 부모와 삶을 스스로 개
미국과 영국을 강타한 아마존 베스트셀러! 내 안의 진짜 ‘나’를 찾아가는 100가지 질문과 365개의 대답 ‘기억은 내 인생을 단단하게 채워줄 든든한 한끼 같은 선물이야!’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묵상하고, 기억하라!우리는 조용히 상상하며 자신의 마음을 이 다이어리에 털어놓고 저자의 손을 잡고 이끄는 대로 마음의 여행을 떠나기만 하면 된다. 나에게 묻는 질문은 나를 향한 관심이 되고, 나에게 듣는 대답은 나를 위한 위로가 된다.저자와의 마음 챙김 여행은 단계적으로 이루어진다. 잘못한 것이 있다면 용서하고, 서툰 것이 있다면 이해
■ 일시: 12월 22일■ 시간: 20시■ 장소: 롯데 콘서트홀■ 가격: S석 15만원, S석 12만원, A석: 10만원, B석: 8만원소프라노 조수미와 미국의 세계적 바리톤 토마스 햄슨이 올 연말 서울에서 듀오 리사이틀을 연다. 공연기획사 SMI는 25일 조수미와 햄슨의 듀오 공연 ‘아트 송즈(Art Songs)’를 12월 2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연다고 밝혔다. 조수미와 함께 무대를 꾸미는 햄슨은 브린 터펠, 드미트리 흐보로스톱스키와 더불어 세계 3대 바리톤으로 꼽히는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성악가이자 오페라 가수다.기획사 측은 이
■일시: 12월18일 ~ 3월 5일■시간: 월~목 19시30분 | 주말 및 공휴일 14:30분, 19시30분■장소: 드림아트센터 1관■가격: VIP 15만원, R석 13만원, S석 10만원, A석 7만원정유정 작가의 소설 '종의 기원'이 뮤지컬로 재탄생된다. 공연제작사 뷰티풀웨이에 따르면 뮤지컬 '종의 기원'은 오는 12월18일 서울 종로구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개막한다.'7년의 밤', '28', '내 심장을 쏴라' 등 다수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정유정 작가의 소설 '종의 기원'이 원작이다. 정유정 작가의 작품들은 '인간의 악'이라는
■일시: 12월 21일 ~ 2월 28일■시간: 평일 19:30 주말 및 공휴일 14시, 18:30■장소: LG아트센터 서울■가격: VIP석 15만원, R석 13만원, S석 10만원, A석 8만원, B석 6만원CJ ENM은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13주년을 맞아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소개하며 12월 개봉 소식을 전했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 일시: 12월 21일~ 2월 5일■ 시간: 평일 19시30분(수 15시, 19시30분), 주말 및 공휴일 14시, 18시30분■ 장소: 유니버설아트센터■ 가격 : VIP 15만원, R석 12만원, S석 9만원, A석 7만원유명한 여배우인 아르까지나에서 벗어나 유명 작가가 되고 싶은 아들 뜨레플료프가 호수가 공원에 무대를 세우고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연극을 보여준다.다양한 관객들 사이에서 뜨레플료프의 연극을 연기하는 여배우 니나는 뜨레플료프가 사랑하는 여인 중 한 명이다. 하지만 니나는 아르까지나의 연인이자 유명 작가인 뜨리고란에
쉼 없이 걸어왔던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가족, 친구와 더불어 의미 있는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어디가 좋을까. 고즈넉한 숲길과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전망대, 넓게 펼쳐진 갯벌과 맛난 음식까지. 한 해를 열심히 달려온 당신에게 안산이 거내는 선물이다.바다가 보고 싶다면 바로 이곳, 안산 대부도서울·경기권에서 바다를 보고 싶다면서해를 마주한 안산 대부도로 떠나보자. 여의도 면적의 5배에 이르는 이 섬은 시화방조제가 연결되면서 언제든 손쉽게 찾을 수 있다. 해안선을 따라 섬을 한 바퀴 도는 대부해솔길은 다양한 풍광을 품고 여행자를 기다린
마흔, 인생의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나이다. 지난날 놓쳐 버린 것들을 떠올리며 후회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방황한다. 나 아닌 다른 것으로 채워진 삶에 공허와 권태를 느끼면서 무언가를 좇으며 도리어 분노하고 두려워한다. 지금 가진 것들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우울하고 슬프다. 마흔의 당신에게 니체가 인생의 마지막 질문을 던진다. “나는 어떻게 이 삶을 사랑할 것인가?”인생에 전환점이 필요할 때,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할 때, 내 삶을 제대로 사랑하고 싶을 때, 죽기 전에 한 번은 니체를 만나라. 그
중국의 아마존인 당당왕에서 10년 연속 심리학 베스트셀러에 오른 우즈훙은 20여 년간 연구한 심리학적 깨달음의 정수를 모아 《내 안의 나와 터놓고 대화하기》 시리즈를 출간했다. 외로움, 나르시시즘, 꿈, 성장 등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심리 상태를 바탕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외로움과 나르시시즘을 다룬 시리즈 첫 권 《내 영혼을 다독이는 관계 심리학》은 국내에서도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리고 이번에 꿈과 성장을 다룬 완결편인 《나는 나를 바꾸기로 했다》가 출간됐다. 이 책
김유정문학상 심훈문학대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문학성을 두루 입증받은 ‘리얼리스트’ 정지아가 무려 32년 만에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써내는 작품마다 삶의 현존을 정확하게 묘사하며 독자와 평단의 찬사를 받아온 작가는 이번에 역사의 상흔과 가족의 사랑을 엮어낸 대작을 선보임으로써 선 굵은 서사에 목마른 독자들에게 한모금 청량음료 같은 해갈을 선사한다. 탁월한 언어적 세공으로 “한국소설의 새로운 화법을 제시”(문학평론가 정홍수)하기를 거듭해온 정지아는 한 시대를 풍미한 『빨치산의 딸』(1990) 이래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아버지
침체와 불황을 넘어 더 높이 뛰어오를 토끼의 해 2023년, 남다른 치열함과 기민함으로 새롭게 무장하라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속된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면서 우리의 삶은 큰 변화를 맞이했다. 2022년 하반기에 이르러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한산했던 거리가 조금씩 활기를 띠기 시작했고 그곳을 오가는 사람들의 표정 역시 부쩍 밝아졌지만, 코로나19 이전의 풍경과 완전히 같을 수는 없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무기로 삼아 변화로 가득한 세상을 헤쳐나갈 것인가? 누구보다 촉각을 곤두세운 채 기민하게 움직이는 토끼의 기지가 필요
‘가면산장 살인사건’은 노부히코 소유 별장에서 벌어지는 인질극과 살인 사건을 다뤘다. 결혼식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절벽에서 추락해 사망한 도모미. 얼마 후 약혼자 다카유키는 도모미의 아버지 노부히코로부터 별장에 와서 묵으라는 초대를 받는다. 다카유키는 도모미의 부모와 오빠를 비롯한 7명의 가족과 함께 별장에서 며칠을 보내기로 한다.다카유키가 별장에 도착한 날 밤, 경찰에 쫓기던 2인조 은행강도가 별장에 침입해 그곳에 모여있던 8명을 감금하고 인질극을 벌인다.인질과 강도 사이에 피 말리는 신경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인질 중 한 사람이
이들은 각각 『제인 에어』, 『폭풍의 언덕』, 『아그네스 그레이』 등을 집필하며 영문학사에 족적을 남겼다.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 세상 밖으로 나왔다.뮤지컬 ‘브론테’는 브론테 자매를 다룬 뮤지컬이다. 묘지 옆에 사는 브론테 자매는 저주받았다 손가락질받지만,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시와 소설이 있기 때문이다. 자매들은 서로가 쓴 시와 소설을 공유하며 서로의 재능을 믿고 지켜봐 준다. 그러나 어느 날 자매들에게 한 편지가 도착한다. 보내는 사람을 알 수 없는 편지 한 통은 샬럿에게는 오만하지 말라는 경고를, 에밀리에게는
그 문제를 푼다고 해서 아무도 행복해지진 않아. 어느 날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남자의 시신이 발견된다. 사망자가토가시 신지임이 판명되자, 사건의 강력한 용의자로 전 아내 '야스코'가 지목된다. 하지만 그녀의 완벽한 알리바이에 수사의 한계에 부딪힌 형사는 천재 탐정 '갈릴레오'라 불리는 물리학자 '유카와'교수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사건의 전말을 확인한 유카와는 용의자의 옆집에 사는 남자가 대학시절 유일하게 수학 천재로 인정했던 동창 '이시가미'라는 사실에 그가 야스코의 뒤에서 알리바이를 조작하고 있음을 직감한다. 그리고 그가
■ 일시 : 11월 29일~ 2023년 2월 26일■ 시간 : 평일 20시, 토 15시. 19시, 일, 공휴일 14시, 18시■ 장소 :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 가격 : R석 6만6,000, S석 4만4,000필라델피아 북부에 위치한 낡고 허름한 집에 살고 있는 고아형제 트리과 필립. 충동적이고 폭력적인 형 트릿은 좀도둑질로 동생 필립을 부양하며 아버지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트릿은 어느 날 해롤드라는 이름을 가진 시카고 갱스터를 집으로 납치해 온다.2주 후, 해롤드와 두 형제의 이상한 동거는 시작되고, 세 사람은 이전에 경험해
가을이 막바지로 향한다. 온 대지를 붉고 노랗게 물들였던 절정의 순간은 너무나 짧다. 떠나는 가을을 이대로 보내기 아쉽다면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곳으로 가자. 가을의 낭만과 섬의 운치가 만나는 경기도 화성의 작은 섬, 국화도에서 깊어가는 계절을 만끽한다.가을의 낭만과 섬의 운치가 만나다국화도는 충남 당진군 장고리에서 배를 타면 20분 거리지만, 행정구역상으로는 경기도 화성시에 속한다. 화성 궁평항에서 배를 타면 40분 정도 걸린다. 주민이 60여 명 남짓 사는 이곳은 원래 조선시대에 유배지였다. 만화리에 속해 만화도로 불리다가 일제
정담이 김유은의 다정하고 따뜻한 에세이집이다. 각자 다른 삶을 살아온 저자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았다. 저자 정담이는 본인이 겪었던 후천적 청각 장애를 받아들이고 더 즐겁게 살아가게 된 용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김유은 작가는 살아가며 마주하는 어려움과 실패에 대해서 좌절하지 않는 담대함을 전한다.저자 정담이는 들을 수 없어서 더 많은 것을 느끼며 살아간다고 말한다. 저자는 자신이 살아가는 모든 일상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한다. 지금을 살아갈 수 있음에, 세상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하는 저자의 이야기는 모든 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두꺼운 보고서 속에서 구체적인 수치를 묻는 상사의 질문에 당황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주어진 업무를 빠른 시간에 정확한 지시에 따라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상사의 날카로운 질문에도 막힘없이 답한다. 그들은 모두 비상한 기억력의 소유자들인 것일까? 그렇지 않다.일 잘하는 사람은 수많은 자료 속에서도 필요한 숫자에 집중하고, 복잡한 상황을 수치화해 활용한다. 매일 해결해야 하는 업무 속에서 문자와 단어 대신 숫자를 사용하는 것이다. 같은 내용이라도 숫자를 활용하면 설득력이 높아지고, 여러 번 해야
세계경제는 유례없는 불확실성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각종 경제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시행된 대량의 돈 풀기와 이것이 낳은 급격한 인플레이션이 일상이 되었다. 끝을 모르고 올라가던 주가는 곤두박질치고, 부동산 시장에는 냉랭한 찬바람만 분다. 물가는 오르고 자산 가치는 떨어지는 가운데 모두 그저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대체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이 책은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대표적인 경제학자 26인과 그들의 이론을 우리의 식탁 위로 불러내 생생한 현실 사례와 함께
도경완, 드로우앤드류, 이연, 김짠부 강력 추천! “잘될 줄 알았어, 해낼 줄 알았어!”최선을 다해 내 삶을 최고로 만들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인생 참고서! 50만 독자가 기다려온 최서영의 첫 번째 응원 에세이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가 전격 출간되 었다. 저자를 롤모델이자 인생 선배로 삼고 있는 수많은 독자들이 그녀의 힘 있는 동기부여 메시 지를 책으로 출간해달라는 요청을 해왔고, 그중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주제들을 엄선하고 공들여 집필한 끝에 마침내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가 탄생했다.넘쳐나는 자기계발서들 사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