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케팅 업계의 새로운 구루 자동 수익을 완결한 퍼널 해커 러셀 브런슨이 온다!온라인 비즈니스 설계자를 위한 ‘스타트업의 과학’ 시리즈 1권 첫 출간!1000억 원 규모의 마케팅 기업을 단숨에 일궈내며 마케팅의 새로운 신화로 떠오른 러셀 브런슨의 ‘스타트업의 과학’ 시리즈 첫 책이다. 첫 광고 카피를 쓰는 순간부터 고객이 구매 버튼을 누르는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판매 과정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마케팅 시스템의 설계법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애써 만든 광고를 사람들이 클릭하지 않아서 낙담한 적 있는가? 광고를 본 사람은 많은데 구매
마음을 다독이고 용기를 주는 100개의 인생 문장비타민을 섭취하듯 매일 한 문장씩 먹어라!오늘의 피로를 풀어주고, 내일을 살아갈 힘을 주는 인문고전〈교수신문〉은 매년 전국 교수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올해의 고사성어’를 선정한다. 2022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무엇일까? 교수들이 올 한 해 한국 사회를 표현한 사자성어로 ‘과이불개(過而不改)’(본서 228쪽)를 꼽았다. 《논어》 〈위령공〉에 나오는 말로 ‘과이불개 시위과의(過而不改 是謂過矣)’라 하여 “허물을 알고 있어도 고치지 않는 것이 바로 진짜 허물이다”라는 뜻이다. 비슷
2016년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교육, 산업, 방송할 것 없이 전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책 《그릿》이 국내 50만 부 돌파, 150쇄를 기념한 골드 에디션으로 다시 우리를 찾아왔다. 이번 리커버는 고급스러운 하드커버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이 책이 끊임없이 역주행을 하며 전세계 600만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는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태도이지만 오늘날 그 의미가 퇴색되어버린 열정, 노력, 끈기의 가치를 우리에게 다시 상기시켜주기 때문일 것이다. 최근 새로운 시대의 성공 비밀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
2020 경기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 선정, 2022 창작산실 올해의신작 뮤지컬 부문 선정뮤지컬 등으로 호흡을 맞춰 온 윤상원 연출과 유한나 음악감독을 비롯하여, 뮤지컬 등으로 활약중인 성재현 작가, 뮤지컬 의 음악감독 등을 잡은 박은혜 작곡가와, 수많은 극장을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이현정 안무감독 등 실력있는 크리에이티브 팀이 뭉쳐 만들어 낸 뮤지컬 3년여의 개발 과정을 통해 드디어 무대위에 펼쳐진다!뮤지컬 는 아빠와
전 세계가 사랑한 명작의 오리지널 매력 그대로! 젤리클 고양이들의 환상적인 축제가 시작된다! 오리지널 내한공연 5년 만에 젤리클석 부활! 작품 본연의 매력을 살린 연출로 돌아와 2023년 1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단 7주간 공연! 오리지널 연출 그대로 되살린 공연 객석 통로를 누비며 관객들과 호흡하는 젤리클 고양이를 만날 수 있는 기회! 자유로우면서도 매혹적인 고양이들의 생동감 가득하고 은은한 달빛이 어우러지는 거대한 고양이들의 놀이터 일 년 중 단 하루 열리는 '젤리클'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판타스틱한 즐거움!
“사랑만이 당신의 천재성을 되살릴 수 있어요” 열정을 잃은 천재 작가 셰익스피어와 그의 뮤즈가 된 여인. 이들이 무대에서 써나가는 가슴 설레는 러브레터.1593년 런던, 연극의 대본을 쓰는 가난한 작가 셰익스피어는 ‘로미오와 에델, 해적의 딸’이라는 새로운 작품을 쓰고 있다. 그러던 중 연극 오디션에서 토마스 켄트라는 이름으로 남장을 한 부자 상인의 딸, 비올라 드 레셉스를 만나게 되고 그녀(그)를 극단에 캐스팅한다. 연회장에서 본래의 모습을 한 비올라를 우연히 만난 셰익스피어는 한눈에 반하지만 비올라는 이미 가난한 귀
'물랑루즈' 최고의 스타 '사틴'과 무명 작곡가 '크리스티안'은 우연이 빚어낸 운명적 만남으로 헤어 나올 수 없는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물랑루즈'의 단장인 '지들러'와 '사틴'을 탐하는 귀족 '몬로스 공작'에 의해 그 사랑은 위기를 맞는다. '크리스티안'은 낭만적인 보헤미안 '로트렉'과 함께, 재정 위기에 빠진 '물랑루즈'를 구하고 '사틴'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공연 를 제작하기로 한다. 그런데 그 이야기는 '사틴', '크리스티안', '몬로스 공작'의 엇갈린 관계를 거울처럼 비추는데..지난달 16일
교동도는 북한 땅이 지척이다. 바다 하나를 두고 황해도 연안군과 맞닿아 있다. 교동도에 실향민이 많은 이유도 그 때문이다. 실향민들은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고향을 눈앞에 두고 살아간다. 분단 반세기가 훌쩍 지난 지금, 이곳은 시간이 잠시 멈춰있다. 1960-70년대 풍경이 섬 곳곳에 가득하다. 교동대교가 놓이면서 더 가까워진 교동도로 떠난다.교동도의 첫 관문시원스레 뚫린 교동대교를 지나 교동도에 들어선다. 도로 옆으로 넓은 평야가 이어진다. 이곳은 국내 최상급 명성을 얻은 쌀 곡창지대이다. 교동도에서 한 해 생산되는 쌀은 이곳
2022년 1월, 한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 ‘망설임도, 두려움도 없이 떠납니다’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거대한 애도의 물결이 스웨덴을 휩쓸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수많은 스웨덴인들을 불안에서 끌어내어 평화와 고요로 이끌었던 그는 2018년 루게릭병에 진단받은 후에도 유쾌하고 따뜻한 지혜를 전했다. 20대에 눈부신 사회적 성공을 거뒀지만 모든 것을 버리고 숲속으로 17년간 수행을 떠났던 저자의 여정과 깨달음, 그리고 마지막을 담은 책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는 스웨덴에 이어 한국에서도 세대를 불문하고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마흔다섯 늦깎이 창업자에서 연매출 3조 다이소까지, 아성다이소 창업주 박정부 회장이 최초로 직접 공개한 다이소 성공비결천 원’이라는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수천 억을 투자하는 역주행 회사, ‘다이소 증후군’, ‘다세권’ 같은 신조어도 만들어냈다. 경영학자들은 다이소를 ‘역주행 회사’라 부르며 다양한 주제로 연구하고 있다.전국 1,500개 매장에 하루 100만 명의 고객이 찾아오고, 1시간에 42만 개씩 상품이 팔리는 곳, 매월 600종의 신상품이 나오고, 1,000원짜리 상품이 주력인데 연매출이 3조나 되는 곳, 25년간 단 한 번도
30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해 온 김혜남이 벌써 마흔이 된 당신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을 담은 책이다. 그녀는 지금껏 살면서 한 가지 후회하는 게 있다면 스스로를 너무 닦달하며 인생을 숙제처럼 산 것이라고 말한다. 의사로,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딸로 살면서 늘 의무와 책임감에 치여 어떻게든 그 모든 역할을 잘해 내려 애썼고 그러다 보니 정작 누려야 할 삶의 즐거움들을 놓쳐 버렸다는 것이다. 그러다 22년 전 마흔세 살에 파킨슨병 진단을 받으며 비로소 알게 되었다. 자신이 없으면 집안도 병원도 제대로 안 굴러갈 것 같았는
세계화의 종말, 갈등과 분열, 그리고 전쟁. 수십 년간 이어져 온 평화와 공존의 시대는 막을 내리고 엄청난 위기감 속에서 사람들은 다가올 미래를 두려워한다. 자산시장 및 증시의 버블붕괴는 마치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의 데자뷔를 보는 듯하다. 제2의 외환위기 경고도 들려온다. 매우 부정적인 전망이 압도하는 2023년을 목전에 두고 있는 지금, 소비 트렌드 전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 반복되고 무엇이 달라질 것인가를 구별하는 작업일 것이다. 즉, ‘불황기의 소비 패턴’을 과거와 비교해보는 것이고, 또 하나는 ‘소비의 전형성’이
국내 최대 규모 뮤지컬 시상식인 한국뮤지컬어워즈가 2023년 1월 16일 LG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처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22년간 강남구 역삼동에서 운영됐던 LG아트센터는 최근 새롭게 건립한 마곡지구 공연장으로 이전했다. 이로서 LG아트센터는 서울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가 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2016년부터 시작된 ‘한국뮤지컬어워즈’는, 1966년 창작뮤지컬 ‘살짜기옵서예’ 초연 이래 지난 50년의 한국뮤지컬을 냉철하게 뒤돌아보고 앞으로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전환점에서 출발했다. ‘한국뮤지컬어워즈’는 매해
일본 나오키상을 수상한 작가 시노다 세츠코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연극 '장녀들'이 내년 초 막을 올린다.시노다 세츠코가 20년간 치매를 앓은 어머니를 돌본 경험을 바탕으로 쓴 '부모돌봄' 이야기를 연출가 서지혜가 직접 각색해 연출한다.1부 '집 지키는 딸'과 2부 '퍼스트 레이디' 두 편의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비혼이거나 이혼한 자녀, 특히 딸에게 '부모돌봄'과 희생을 요구하는 현실의 민낯을 그려낸다. 이를 통해 자식에게 주었던 사랑을 담보로 '부모돌봄'의 책임을 당연시해왔던 사회적 인식과 가부장적인 가족제도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불멸의 음악, 불멸의 사랑 18세기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비엔나, 당대 최고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루드비히 반 베토벤은 아버지의 폭력과 학대 속에서 자란 아픈 과거를 지우지 못한 채, 사랑과 사람을 불신하며 외롭게 살아간다. 갈채와 환호를 받던 그의 음악과 달리 차가운 시선과 냉소적 수식어만이 붙었던 그는, 자신을 무시하고 비웃던 귀족들에게 사과 받고자 킨스키 군주를 찾아간 자리에서 우연히 토니 브렌타노를 만나게 된다. 사랑을 믿지 않는 베토벤과 한번도 사랑을 느껴본 적 없는 토니는 서로 호감을 가지게 된다. 베토벤은 청력을
조선시대 한양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에서 정동쪽과 정남쪽을 일컬어 정동진, 정남진이라 했다. 각각의 장소마다 나루터가 있었다. 정동진은 익히 잘 알려진 해돋이 명소이지만, 정남진은 낯설다. 하지만 호남지역에서는 해돋이 포인트로 소문난 곳이다. 새해를 맞아 정남진의 고장, 전남 장흥으로 향한다.작고 아름다운 마을에서 맞이하는 해맞이광화문 정남쪽에 위치한 정남진은 전라남도 장흥에 있다. 그곳 정남진 전망대에 오르면 남도의 섬이 보석처럼 빛난다. 득량만을 중심으로 고흥 소록도까지 수많은 섬이 아른거린다. 45.9m 높이의 전망대 하층은
167년 전통의 유럽 최정상급 오케스트라 ‘스트라스부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프랑스적인 명석함과 신선한 표현력을 가진 프랑스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이다.오는 16일 성남아트센터를 시작으로 18일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19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2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지난해 9월부터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아지즈 쇼하키모프(34)가 지휘봉을 잡는다. 18세 때 모국 우즈베키스탄 국립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자리에 오른 쇼하키모프는 2010년 21세 나이로 구스
우리 문학을 향한 ‘정확한 사랑’이자 시대를 읽는 탁월한 문장, 평론가 신형철이 4년 만의 신작으로 돌아왔다. 『인생의 역사』라 이름한 이번 책을 두고 ‘시화(詩話)’라 묶었으니, 한 편의 시를 읽고 시를 나누는 이야기, 그리하여 시에서 인생을 배우고 인생을 시로 이루는 글이라 하겠다. 10대 어느 날 시와 사랑에 빠졌고 20대 처음으로 연재한 글이 시화를 흉내낸 것이었음에, 곧 평론가이자 작가 신형철의 글쓰기, 그 ‘원형’이 여기에 있다.총 5부에 걸쳐 동서고금 25편의 시를 꼽아 실었다. 상고시가인 「공무도하가」부터 이영광 시인
‘삼국지’는 시기를 불문하고 서점가의 스테디셀러다. 저자와 판본이 다른, 또 다양한 해석을 담은 수십 가지 ‘삼국지’가 존재한다. 또한 영화나 드라마, 심지어 게임의 소재로도 활용된다. 이것은 ‘삼국지’에 개인의 처세부터 국가를 경영하는 전략까지 2천 년의 역사를 관통하며 깨달음을 주는 모든 인간사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이 책의 저자 심리학자 천위안은 현대 심리학을 무기로 새롭게 ‘삼국지’의 영웅들과 시대를 재해석했다. 심리학의 관점에서 역사를 재해석한 최초의 시도라 할 수 있다. 그는 심리학을 통해 역사 속 인물이나 사건을 분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