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욕심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마음속에 품고 있다면 참고 절제하면서 오직 그것을 이루기 위해 땀을 흘려 노력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유니시티코리아의 박진희 프레지덴셜 크라운 다이아몬드의 말이다. 그는 유니시티 인터내셔널의 최고 직급인 프레지덴셜 크라운 다이아몬드를 전 세계에서 2번째로 달성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불고 있는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이 이제 뜨거운 시장경쟁으로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이른바 ‘먹는 화장품’으로 불리우며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에게까지 인기를 끌고 있는 이너뷰티 시장이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부각되며 대기업들의 진출까지 이어지고 있다.이너뷰티 콘셉트의 제품이 출시된 것은 이미 꽤 오래된
올해 역시 경기상황이 밝지 만은않다. 계속된 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와 좀처럼 살아나지 않은 미국의 경기상황. 여기에 중국시장의 여러 변수들로 인해 국내의 경기상황이 녹녹치 않은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올해 주목 할만한 정부 정책의 변화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유통업을 중심으로 눈에 띄는 정부정책의 변화를 살펴본다.올해 정부의 주요 정책변화를 살펴보면 소비
처음부터 끝까지 순조롭게 진행되는 일은 없다. ‘반드시’라 해도 무관할 정도로 시련은 늘 따라다닌다. 그런데도 한 번의 시련 후 완전히 자신감을 상실한 채 나처럼 불행한 사람은 없을 거라고 탄식하는 사람들이 많다. ‘7전8기’라 했다. 좌절하고 또 좌절해도 다시 일어나는 끈질긴 집념을 말한다. 이시훈 카야니코리아
전 분야에서 이종 업종간의 융합현상이 하나의 대세처럼 확산되고 있다. 최근에는 유통가에도 이런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그동안에는 생각지도 못한 두 업종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는 셈이다. 바야흐로 유통도 컨버전스(convergence)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확연히 구분돼 있던 유통가에 영역파괴의 바람이 불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이하 CSR)’이 경제 사회 분야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과거 기업이 단순히 이윤 창출만을 추구했다면 현재는 사회적 문제에도 관심과 책임을 가져야 한다는 것. 이에 많은 기업들이 불우 이웃 돕기 성금을 내고 연말에는 고아원과 양로원을 찾는 등 많은 사회공헌
상가임대차보호법은 2002년 11월 1일 시행된 법률로 상가건물을 빌려 영업하는 상인들을 보호하는 법이다. 대부분의 점포형 창업자들은 상가입대차보호법의 적용을 받게 된다. 그 전문을 모두 알 필요는 없지만 중요 사항만이라도 알고 있는 것이 좋다.먼저 상가입대차보호법이 적용되는 상가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상가임대차보호법이 적용되기 위해서는 지역별로 환산보증금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블랙아웃(대규모 정전) 발생이 예고되면서 소비자들이 전기가 없는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상품들을 찾기 분주하다. 이에 온라인몰에서는 발 빠르게 블랙아웃 대비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인터파크에서는 자가발전기가 탑재돼 전지가 필요 없는 ‘꿀꿀이 자가발전 플래시(1460원)’를 내놨다. 귀여운 돼지 디자인으로
프랜차이즈업계에 조리한 면과 밥 등을 컵에 담아 판매하는 컵푸드 전문점들의 인기가 높다. 본사에서 규격화된 소스와 식자재 등 모든 재료를 원팩으로 공급해 초보자도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고, 어린 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부담 없는 가격으로 비교적 넓은 소비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또한 단시간에 조리가 가능한 메뉴와 테이크아웃 형
최근 들어 독자들을 기반으로 한 ‘북펀드’가 붐을 일으키고 있다. 출판사 입장에서는 독자들의 반응을 미리 살피고, 제작·마케팅에 필요한 비용도 마련할 수 있어 ‘1석 2조’라는 반응이다. 독자들의 입장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작가, 출판사를 응원하고 비용을 투자하는 것에 따르는 수익까지 얻을 수
최근 품목별 과일값이 지난해 말에 비해 적게는 60%에서 많게는 3배까지 훌쩍 뛰면서 과일 함유(Fruit Inside)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제철과일 대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지만 과일 함량이 높은 가공식품을 구매해 호황을 맞았다. 한국야쿠르트는 딸기와 복숭아, 블루베리, 열대과일 등을 원재료로 사용하는 떠먹는 발효유 &lsquo
올 상반기 유통가의 키워드로 ‘힘들었다’는 의미의 ‘HARD’가 선정됐다.롯데마트는 ▲알뜰 소비를 부추긴 고물가(High prices) ▲소비 트렌드를 변화시킨 이상 기후(Abnormal climate) ▲대형마트 등에 대한 규제(Regulation) ▲새로운 상품에 대한 수요(Demand for new produ
유통업계에서는 직장생활로 인해 무거워진 직장인들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직장인들의 기(氣)를 살리기 위해 정시 퇴근 독려, 캠핑 이벤트, 오피스 어택 등 이벤트 내용도 이색적이다. 샘표의 영양간식 브랜드 질러(Ziller)에서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질러야 제맛! 칼퇴 질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
30년 넘게 공직생활을 하며 훈장을 받을 정도로 원칙과 규율을 철저히 지키고 또 그것이 몸에 베인 이형재 대표이사. 그는 지난달 1일을 기점으로 웰빙테크에 공식 취임했다. 이형재 대표이사는 “회사의 사소한 일 하나도 놓치지 않고 실천에 옮길 것”이라며 “원칙을 준수하고 회사를 안정 속에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며 &
지난 1월 7일 드디어 중소기업 전용 TV 홈쇼핑이 개국을 했다. 중소기업 육성의 염원이 담긴 뜻 깊은 TV홈쇼핑의 개국은 유통가에서는 뜨거운 감자가 되어 왔다. 이제 개국 6개월을 앞둔 지금, 중소기업 전용 TV홈쇼핑은 과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을까 업계가 다시 한번 주목하고 있다.6개 홈쇼핑 구도 자리잡나현재 국내의 홈쇼핑사는 모두 6개. CJ,
종합유통회사 ‘메이플앤프렌즈’가 본격적으로 국내시장 공략의 돛을 올렸다. 이 업체는 이미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효능을 공인받은 제품을 한국인의 체질에 맞게 최적화한 ‘슈퍼 벤틀리’로 국내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포부다. 약리기술을 근거로 한 ‘P-700’ 대사증후군은 고혈압,
후원방문판매제도가 시행을 불과 한 달여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제도의 불가피성과 함께 제도상 문제점과 시행상의 문제점이 동시에 불거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제도이기에 갖가지 난관과 함께 문제점이 표출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후판제도 실효성 관건 결국 정책 의지?“지금까지 심심하면 유사다단계를 단속했죠.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서비스재 72개, 내구재 44개, 소비재 72개 등 188개 산업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를 발표됐다. 올해 조사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1등 브랜드 하락이 나타난 가운데 장기간 꾸준히 전사 차원에서 브랜드를 관리해 온 1등 브랜드의 선전이 두드러졌다는 평이다. 소비
개점은 했으나 곧바로 휴점한 곳이 있다. 이곳에 취업은 됐지만‘무노동 무임금’을 스스로 적용하여 임금을 받지 않겠다는 곳이 있다. 가상한 듯 보이나 영 떨떠름하다. 그러나 어느 곳은 일도 안했으면서‘민망한 월급’을 당당히 챙겼다. 반성과 사과의 뜻이 없어 보인다. 19대 국회 얘기다.‘55억9709만40
“20년 영업인생에 이런 불황은 처음 봤다.” 서울 영등포구의 한 백화점에서 잡화 브랜드를 오랫동안 취급하고 있는 영업매니저의 말이다. 장기불황의 골이 깊어지면서 유통업계에도 짙은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불황 앞에는 장사가 없고, 소비자들은 냉혹하게 지갑을 닫고 있다. 소비 위축의 여파는 지식경제부가 지난 18일 발표한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