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오송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가 ‘건강한 생명, 아름다운 삶’이란 주제로 지난 5월3일부터 26일까지 24일간 개최됐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을 비롯한 국내외 367개의 화장품 뷰티 기업이 참여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 이번 박람회에는 5개의 주제전시관과 4개의 산업전시관, 5개의 체험
봄꽃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4월1일~10일까지 중원로터리 등 진해구 일원에서 열린다. 벚꽃과 군악의 만남을 주제로 이충무공을 기리는 승전행차, 추모대제와 함께 군악의장페스티벌, 불꽃쇼, 불빛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새싹을 틔운 봄동과 냉이, 달래 등 봄나물이 속속 출하되고 있다. 제철 봄나물은 특유의 향과 아삭한 질감, 독특한 맛으로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주는 것은 물론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유난히 매서운 추위에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봄나물로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사진제공_농협유통
음력 설이 지나면 본격적인 뱀의 해가 시작된다. 뱀은 다산의 풍요와 재물, 가복을 의미하는 동물로 자신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기다리는 인내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러한 뱀의 정기를 받아 가정에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이 넘쳐나길 기원한다.
새해 2013년은 계사(癸巳)년, 검은 뱀의 해이다. 뱀처럼 구불구불하고 캄캄한 터널을 지나야 하는 불확실성의 해라는 것이다. 새해 세계 경제 전망도 밝지 않다. 불황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예측도 많다. 이런 현상이 새 대통령을 맞으며 말끔히 해결되길 일출을 보며 소망한다.
야쿠르트아줌마들이 올 겨울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대규모 김장행사를 열었다.한국야쿠르트는 11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광장에서‘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2년째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야쿠르트아줌마와 서울시민 등 약 2250명이 나눔의 손길을 모았다. 사진제공_ 한국야쿠르트
가을의 정취가 서울 도심 곳곳에서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경복궁 내 향원정은 마치 가을 속에 빠진 듯 연못에 비치고 있다. 경복궁 향원정(香遠亭)은 이름부터 향기롭다. 향원은 ‘향기가 멀리 간다’는 뜻으로 고종이 아버지 흥선대원군의 영향에서 벗어나 친정체제를 구축하면서 경복궁 북쪽 후원에 연못을 파고 이 정자를 세웠다고 한다. 왕이나
대형마트 휴일영업을 제한하는 문제를 놓고 마트 운영업체들의 무력화 시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추석을 앞둔 재래시장이 선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나온 시민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사진제공_뉴시스
싸이는 지난달 발표한 싸이 6집 앨범 타이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21일 해외 인기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유튜브 뮤직비디오 동영상 조회수가 4800만 건을 넘어서는 등 한류 음악 열풍의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다. 사진제공_ 뉴시스
세계인의 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제15회 보령머드축제'가 열린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지난 14일부터 15일 이틀 동안 118만명(보령시 추산)의 인파가 몰려 머드와 함께 즐거운 피서를 즐겼다. 사진제공_ 뉴시스
2012 여수세계박람회(EXPO 2012 YEOSU KOREA)가 열리는 전남 여수시 덕충동 엑스포 박람회장에서 전야제를 겸한 개막식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제공_ 뉴시스
지난 13일 오전 서울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옥상공원에서 '추억의 뻥튀기와 함께 하는 나눔 기부'행사가 진행됐다. 옥상공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추억의 소리와 맛으로 정겨움을 전달하고 고객들이 나눔 기부에 동참하면 뻥튀기를 증정했다. 쌀과 떡 등 재료들을 가지고 오면 현장에서 직접 튀겨주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됐다.글=고범준 , 사진제공=뉴시스
봄을 맞아 전국 지자체에서 주관하는 봄꽃축제에는 전국에서 몰려온 관광버스가 즐비하다.축제장은 지역농산물을 유통·판매하는 절호의 찬스.농민들은 축제를 맞아 준비한 농산물을 관광객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지난 1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으로 만든 대형 구두를 전시한다. 높이2m, 너비3m로 만들어진 이 대형 초콜릿구두는 초콜릿 장인 정영택 쇼콜라티에와 전문가 4인이 함께 14일간 제작했으며 총 60kg초콜릿이 쓰였다.
백화점과 재래시장이 나란히 이웃하고 있는 서울의 거리.시장상인은 손님이 평소보다 많아졌지만 쉽게 지갑이 열리지 않는다며 속을 태운다. 이웃 백화점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작년보다 손님들이 싼 선물세트를 찾고 사람만 많을 뿐 실제 구매는 적다고 한다.글/사진 : 임운석
2012년 장엄한 흑룡의 해가 밝아오고 있다.붉은 기운 가득한 해돋이처럼 뜨거운 열기 넘치는 한해를 기원해본다.
매나테크 코리아(대표이사 박용재)는 지난 9일 개최된 ‘제9회 하이서울 마라톤’의 공식 협찬사로 행사를 후원하고 임직원 및 회원 200여명이 마라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박용재 매나테크 대표이사를 비롯해 권영규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이순우 우리은행장, 최창식 중구청장 등 귀빈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마라톤의 시작을 알리는 출발
제52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병행하여 열리는 제18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지난 6일 개막했다.제18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축제는 전국시도 대표 15개팀이 참가해 실력을 뽐냈고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치러진 제52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는 전국 시도 대표 16개팀을 비롯 평안남북도, 황해도, 함경북도 4팀이 참가해 한국 최고의 민속예술을 뽑는 열띤 경연을 펼친다.
제52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병행하여 열리는 제18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지난 6일 개막했다. 제18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축제는 전국시도 대표 15개팀이 참가해 실력을 뽐냈고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치러진 제52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는 전국 시도 대표 16개팀을 비롯 평안남북도, 황해도, 함경북도 4팀이 참가해 한국 최고의 민속예술을 뽑는 열띤 경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