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트렌드 시티, 경방 타임스퀘어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지난 16일 경방 타임스퀘어는 그랜드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그랜드 오픈 행사는 이중홍 경방 회장과 영등포구 국회의원인 전여옥, 권영세 의원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VIP 라인투어, 축하공연 등으로 성대하게 진행됐다. 화려했던 그랜드 오픈 행사만큼이
월드종합라이센스가 본격적인 스포츠마케팅에 돌입했다. 월드종합라이센스는 지난 6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성남일화 축구단과 제품 협찬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월드종합라이센스 측은 이번 협찬을 통해 자사 브랜드의 인지도를 넓히고,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성남일화 축구 선수단에 제품 제공프로 스포츠 구단과 인기선수들은 광고 등 스폰서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유통가가 분주하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09년 추석 소비계획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가구의 89.7%가 올해 추석경기가 ‘지난해와 비슷’(53.9%)하거나 ‘악화될 것’(35.8%)이라고 응답하는 등 최근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는 달리 소비
화장품 업계에 브랜드숍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2000년대 들어 등장한 저가형 브랜드숍인 미샤와 더페이스샵 등이 돌풍을 일으키며 업계 매출액 상위권으로 진입하는 등 브랜드숍은 화장품 유통채널의 핵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리아나화장품 등 중견 화장품 기업들도 새로 브랜드숍을 론칭하거나 기존 브랜드숍에 대한 홍보 및 경영전
올 상반기 다단계판매업계는 세계적인 경기 후퇴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는 보합세를 유지하는 선방을 했다. 직접판매공제조합이 매달 작성하는 업계영업동향지수를 보면 상반기를 통틀어 전년대비 0.05%의 감소를 보였다. 그러나 영업동향지수에 포함되지 않은 업체들이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 가입사 전체로는 1.86%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한국특수
공정위는 최근 방문판매법 개정안 논란과 관련 직위 해제된 이성구 전 소비자정책국장에 대해 “정부 입법 과정에서 절차상의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중앙인사위원회에 징계의결을 신청했고 아직 결정나지 않았다”고 말해 징계절차가 진행 중임을 밝혔다. 그러면 과연 이번 사안이 중징계를 요청 할 만큼 엄청난 사건이었는지, 아
모나비의 블랙마케팅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올해 초 다시 불거진 모나비의 국내 진출설과 맞물려 이루어지는 모나비 예비 사업자들의 리크루팅 작업은 도를 지나쳐 동종업계 사업자들에게는 물론 심지어는 본지 기자에게도 리크루팅 전화를 할 정도로 저인망식 블랙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모나비의 국내 진출설은 지난 2006년과 2008년에도 있었으나 그때는 올해처럼 맹
다단계판매 업계의 출자금과 담보금으로 운영되는 소비자 피해보상기구로 시작된 공제조합은 현재 기본 역할인 소비자 피해 보상은 물론, 소비자피해예방 활동까지 하고 있다. 명칭만으로 볼 때는 조합원들의 상호부조를 위한 형태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공익적인 활동을 주로 하는 기구이다. 이에 따라 그간 공제조합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명칭을 변경할 필요성이 있다
지난해 723억여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대비 60.34%나 성장한 아이쓰리샵. 아이쓰리샵은 지난 상반기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2010년까지 연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잡고 있다.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지방 기업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고 업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한 것이다. 아이쓰리샵의 이런 견고한 성장의 중심에는
최근 재래시장 앞에서 상인들이 단체로 외치는 구호가 있다. ‘동네슈퍼 몰락시키는 SSM매장 이용하지 맙시다!’, ‘지역상권 죽이는 SSM입점 안된다!’, ‘재래시장, 영세상인, 지역경제 다죽이는 SSM 결사반대!’ 안 그래도 매서운 경제상황 속에서 이들은 왜 생활전선에서 뛰쳐나왔을까? 아울러
롯데쇼핑이 24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복합쇼핑몰을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복합쇼핑몰은 광주 수완 택지 개발지구내에 들어서며, 이날 1단계로 롯데마트 수완점과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아울렛이 오픈하고, 이후에 2단계로 시네마, 스포츠센터, 오피스텔 등이 추가로 입점할 예정이다. 수완 롯데쇼핑 복합쇼핑몰은 영업면적 약 1만9050㎡ 규모로, 지상 1층~지상
메리케이코리아는 추석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에 가족, 친지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한가위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메리케이에서 준비한 추석 선물은 주름을 집중 관리해 피부 노화를 완화시켜주는 ‘미라클 라인 세트’, 바쁜 일상에서 건조한 가을철 각질과 안티에이징 케어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미라클 사인
유니베라는 추석을 맞아 가족과 지인의 건강을 생각한 건강 맞춤 선물을 제안했다.이번 추석에는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외부의 유해환경으로부터 몸을 방어해주는 기초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유니베라의 면역력 증진 제품으로는 알로엑스골드큐가 있다. 알로엑스골드큐는 면역력 증진 기능을 식약청에서 공식 인증받은 제품으로, 유니베라의 최첨단 공법과 우수한 원료를
앤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조창식)은 다양한 선택의 폭과 합리적인 가격을 구성, 즐겁고 따뜻한 추석을 만들어줄 ‘추석선물 기획세트’를 판매한다. 엔알커뮤니케이션은 “이번 ‘추석선물 기획세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반길 수 있는 상품 50 여 가지를 특별 엄선하여 전하는 이와 받는 분 모두 부담 없이
한국암웨이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식품 및 의류 등으로 구성된 총 70 여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뉴트리라이트는 대표적인 종합비타민 제품인 ‘더블엑스 선물세트’와 어린이를 위한 ‘뉴트리키즈 선물세트’에 연령별 맞춤 상품인 ‘3040
멜라루카는 지난 9월 21일, 부산광역시 진구 양정동 롯데골드로즈 7층에서 부산지사 오픈식을 개최했다.이번 오픈식에는 네이트 블랜차드 멜라루카 본사 영업담당 부사장과 박은숙 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사업자 등 2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올가홀푸드가 지역 밀착형 직영 매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가홀푸드는 오는 9월 25일 롯데백화점 분당점에 샵인샵 형태의 ‘올가’ 매장을 오픈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호열)는 불법 다단계판매로 인한 서민피해 방지와 건전한 거래질서 정착을 위해 위와 같은 내용이 포함된 다단계판매 시장 관리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먼저 오는 10월에서 11월까지 2개월간 후원수당 총액 초과지급 행위, 130만원이상 고가제품 취급행위, 미등록 다단계영업 행위 등에 대한 대대적인 직권조사를
풀무원은 ‘살아있는 실의 힘, 생나또’의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160%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신종인플루엔자 등 최근 건강에 대한 이슈가 확산되면서 지난 7월부터 3개월간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30%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의 ‘신선함’에 대한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지난 7월 14일 우유업계 최초로 ‘제조일자 표기제’를 시작한 서울우유협동조합(서울우유)이 소비자들이 제조일자를 확인해 보다 신선한 우유를 마실 수 있도록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제조일자를 찍어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