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직접판매기업 중 하나인 뉴웨이즈(Neways)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한국지사 및 제품 전시장을 새롭게 열고 한국 진출을 공식 선언하는 한편, 앞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웨이즈(CEO 스캇 세인트 클레어)는 지난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전했다. 한국에 첫
22일 MBC가 9시 말미에 이성구 금융소비자연맹 회장(전 공정위 소비자정책 국장)에 대한 정정 보도문을 내보냈다.프로그램 마지막에 앵커가 정정보도문을 낭독했고, 방송화면에‘정정보도’라는 자막을 깔았다.정정보도문을 보면“본 방송은 2009년 8월3일자 뉴스데스크에서‘공정위 간부, 피라미드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는 지난 13일 ‘한국암웨이, 동반성장을 위한 변화’란 주제로 120여개 기업을 초청해 협력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깨끗한 나라㈜, ㈜셀바이오텍, 대한통운㈜, SK 마케팅앤컴퍼니 등 암웨이 협력사들이 대거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최정욱 국민대 교수는 &ls
애터미(대표이사 회장 박한길)는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홀에서 열린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에 획기적 증대를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매년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 행사로, 특히 이번 행사는 무역 1조 달러를 기념하는 행
생활환경기업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 www.coway.co.kr)가 지난 28일 기존의 틀에 박힌 딱딱한 종무식이 아닌 전 임직원이 즐기면서 하나가 될 수 있는 ‘코웨이 뮤직 페스티벌’로 올해의 종무식을 진행했다. 이번 종무식 행사에는 10명 이하의 솔로 및 밴드로 구성된 20팀이 참가해 2개월 동안 갈고 닦은 끼와 열정을 뽐냈다.
디초콜릿커피(대표 한정훈)가 지난 2일 북경 1호점을 오픈했다.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런칭을 기반으로 글로벌 커피업계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중국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것. 한정훈 대표는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는 본사의 경영 신뢰도와 마케팅 노력, 그리고 가맹점주들의 열정이 토대가 된다. 커피 프랜차이즈 모델을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의 바리스타들은 지난 21일 명동에서 2시간 동안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에 동참, 불우이웃 돕기와 환경보호에 참여했다.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구세군 자선냄비에 1000원 이상 기부하는 시민들에게 스타벅스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일회용 컵을 가지고 오면 커피 무료 제공과 함께 컵당 1000원씩 기부
DJ코리아가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천명했다. DJ코리아(회장 이창영)는 지난 10일 수원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국제회의실에서 ‘2011 DJ코리아 그린 컨벤션’을 개최, 더 넓은 세계로의 진출을 위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회원들에게 동기부여 및 성공을 다짐하는 장을 마련했다. ‘세계로, 미래로, 자유로’ 라는 주
“한국인들은 조금은 조급한 성격인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인내하고 끈질기게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습니다.”역삼동 뉴웨이즈 한국지사에서 만난 뉴웨이즈 크라운 다이아몬드인 분도우 무네노리 씨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것이라 강조했다. 도전이 쉽지 않은 것이지만 그 도전의 뒤에는 상상 이상의 더 큰 새로운 세상
타히티안 노니 인터내셔널이 2012년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회사명을 ‘모린다 바이오액티브스’로 변경하고 단순히 노니 음료를 만드는 회사에서 바이오액티브 전문회사로의 탈바꿈을 시작한 것. 타히티안 노니 인터내셔널(회장 존 워즈워드)은 전 세계 최초로 노니 열매를 음료로 상품화했고, 현재 전 세계 노니 음료 시장의 90%이상을 점
서울 뿐 아니라 지방 주요 도시들의 핵심상권에는 수많은 음식점과 술집들이 밀집해 있다. 이들의 대다수는 모두 프랜차이즈 방식의 가맹점들이다. 정년퇴직에 따른 창업, 소자본 창업 등이 늘어나면서 가장 보편화되고 편리한 창업수단인 프랜차이즈 시장 또한 날로 커져만 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매년 수백억원대의 피해사례가 접수되고 있다.
청담동 갤러리아 명품관과 청담사거리 주변의 곳곳에 가장 눈에 들어오는 매장을 꼽으라면 단연 편집매장일 것이다.불과 5~6년 전에만 해도 편집매장은 일부 연예인이나 소위 잘나가는 소비계층만이 마음 편하게 들락거리는 다소 부담스럼 매장으로 취급받았다. 하지만 이제 편집매장이 대중화의 길에 들어서고 있다. 개성있는 감성소비를 원하는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2012년 유니시티 글로벌 컨벤션이 한국에서 개최된다. 이로서 유니시티코리아는 2008년에 이어 4년 만에 다시 한 번 국제대회를 개최하는 주최국이 됐다. 유니시티코리아(지사장 바비 김)는 지난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1 유니시티코리아 페스티벌’에서 이 같이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스튜어트 휴즈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회장과
지난 12월2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사)한국유통학회가 공동으로 ‘2012년 유통산업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박주영 숭실대학교 교수가 발표한 ‘국내외 경제 환경 및 유통산업 전망’을 보면, 유럽의 금융위기가 세계경제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일본이 엔고의 영향으로 수출이 둔화되고 미국의 저성장 기조 등으로 세계경
코오롱 액티브 제품에서 발암물질인 아릴아민이 기준치의 20배를 초과해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일부 고가의 아웃도어 제품은 방수기능 및 보온성 등에서 저가 제품과 별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재옥, 이하 소시모)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웃도어 9개 브랜드의 12개 제품에 대해 품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를 이
세계인의 축제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 전통시장도 예외가 아니다. 시즌을 맞이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를 만끽하는 중이다. 대형마트와 백화점과는 차별화된 전통시장 고유의 활기 넘치는 ‘거리의 크리스마스’를 준비한 것. 점포 앞에 진열된 크리스마스 장식용품이 행인들의 눈길을 끌 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크리스마
11번가가 올해의 온라인쇼핑업계 키워드를 ‘모바일(MOBILE)’로 정리했다. 회사측은 “올해 판매한 3200만 여개 상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모바일쇼핑(Mobility), 올드(Old), 혜택(Benefit), 물가상승(Inflation of Prices), 명품(Luxury item), e식품(e-food) 등 6가지
국내 3대 대형마트인 홈플러스가 편의점 사업에 진출한다. 이를 통해 홈플러스는 기업형 수퍼마켓(SSM) 뿐만 아니라 편의점까지 유통망을 더욱 넓히게 됐다.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편의점 가맹 사업용 정보공개서를 등록, 지난달 30일 최종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르면 내년 2월 본격적인 편의점 사업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평년보다 빠른 설을 앞두고 백화점들이 일제히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신세계백화점은 16일부터 설날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실시, 과일과 정육 등 신선식품 세트와 건강식품, 와인 세트 등 160여개 선물세트를 품목별로 5%에서 40%까지 할인 판매한다.주요 품목으로는 고려 홍삼 절편(200g)을 정상가 보다 40% 할인한 3만5000원에, GNC 골드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하 특판조합)은 지난 12월 2일 임시총회를 열어 조합의 비상근감사에 유평식 신임 감사의 선임을 의결했다. 또 지난 10월 19일 2011년도 1차 임시총회(1차 임시총회)에서 의결된 소비자 권익보호 위원장에 이성구 금융소비자연맹 회장을 선임했다. 특판조합은 이날 1차 임시총회에서 감사가 해임조치 된데 따른 후속조치로 유평식 감사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