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의 글로벌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ARTISTRY)가 2030세대를 주 타깃으로 한 스킨케어 브랜드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스킨’ 신제품 7종[1]을 출시한다.토너, 앰플, 크림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스킨’ 제품은 컬러풀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2030의 취향을 적극 반영했다. 인공색소와 향료를 배제하며 젊은 세대의 ‘착한 소비’ 트렌드도 고려했다.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제품 효능에 대한 밀레니얼의 니즈를 충족시킨 것도 특징이다. 유효 성분을 캡슐 속에 집어넣어 외부 접촉으로부터 보호하는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직접판매 유통기업 지쿱(대표이사 서정훈)이 의료기기 인증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 ‘지쿱 수소 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국내는 물론이고 미국 시장에서도 함께 출시 및 판매를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본격 나선다.지쿱 수소 플러스는 식약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임을 인증 받은 제품으로, 먹는 물을 전기분해 해 pH8.5부터 10.0까지의 알칼리 이온수를 생성한다. 알칼리 이온수는 꾸준히 섭취하면 만성설사, 소화불량 등 4대 위장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이번 신제품
암웨이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2030세대를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한국암웨이는 푸로틴 쿠키(밀당그만 갓구운 푸로틴 쿠키)와 음료(하루탄탄 영양든든 마시는 푸로틴), 콤부차 2종(생기톡 설렘바디 콤부차, 생기톡 심쿵바디 콤부차)으로 구성된 ‘엔바이 뉴트리라이트(n by Nutrilite)’ 신제품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엔바이 뉴트리라이트(n by Nutrilite)’는 세계 1위 건기식 브랜드 뉴트리라이트(Nutrilite)[1]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런칭한 서브 브랜드로, 올 해 2월 전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2020 추석 장사씨름대회’를 공식 후원했다.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영월군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추석장사씨름대회는 우리나라 전통 스포츠인 씨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해 명절마다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 대회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6일간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한국허벌라이프는 씨름이 지금처럼 주목을 받지 못했던 2008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13년동안 계속해서 장사씨름대회를 후원해오며 우리나라 전통 스포츠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애터미(회장 박한길)의 시너지앰플이 출시 한 달 만에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비대면 시대의 히트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애터미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 출시한 ‘애터미 시너지앰플 프로그램’은 9월 30일 기준 판매량이 10만 개를 넘기며 100억 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애터미 시너지 앰플 프로그램은 피부 고민에 맞춰 세분화된 맞춤 케어가 가능한 고효능 앰플 라인이다. 액티브 앰플과 코어 앰플 2종으로 구분, 사용 직전에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4종의 프레스티지 앰플 ‘어드밴스드 하이드레이션’, ‘비타 루미너스’
시크릿다이렉트의 설립자이자 글로벌 CEO인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이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로 지난 23일 취임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이로써 오너가 직접 대표이사를 맡는 책임경영 체제로 전환하며, 올 초 천명한 ‘시크릿 챕터2’의 성공적 도약에 속도를 더하게 됐다.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23일 주주총회를 열고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을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새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비롯한 글로벌 역경 속에서 한국 임직원과 사업자를 보호하는 한편, 글로벌 매출의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한국 시장의 안정화
9월21일은 ‘치매극복의 날’이다.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질병을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중앙치매센터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치매현황에 따르면, 2018년 65세 이상 치매환자는 75만명을 넘어서 10명 중 1명은 치매인 것으로 나타나 개인과 사회의 부담을 증가시키는 주요 노인문제로 떠오르고 있다.치매는 해당 질환에 대한 관리와 예방뿐만 아니라 다른 질환이나 부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65세 이상 약 70~80%가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만큼 노년층 치매 환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 트렌드의 영향으로 유통업계에 이른바 ‘빠른 배송’ 전쟁이 발발했던 가운데, 최근에는 ‘쉬운 반품’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꾀하며 치열한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들은 빠른 배송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반품 역시도 일체의 비용없이 신속하게 진행함으로써 우위를 점한다는 전략이다.‘불만족 시 환불’, 제품 자신감으로 이어져먼저 위메프는 9월부터 코로나19 이후 수요가 높은 신선식품을 엄선, 고객이 만족하지 못하면 무조건 100% 환불을 보장하는 품질보장 제도를 내세웠다.위메프는 HACCP(
최근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면서 피부 진정과 재생효과가 뛰어나다는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이 주목 받고 있다.‘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의 합성어로, 우리 몸에 사는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를 뜻한다. 신체 내부로 설명하자면 소화에 좋은 유산균을 섭취해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처럼, 피부 트러블에도 피부 진정과 재생효과가 뛰어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이 들어간 화장품을 사용함으로써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다. 유익한 미생물이 많을수록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
코로나19와 비대면 문화에 따른 온라인 유통의 약진속에서 대표적인 오프라인 유통인 백화점 채널이 예전에 비해 경쟁력이 약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시도를 통해 기존의 모습을 탈피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는 백화점에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이에 소비자들이 백화점에 대해서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이를 통해 향후 백화점 채널이 다시금 경쟁력 있는 주력 유통으로 재탄생될지에 대한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조사가 이루어졌다.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코로나19로 인한 ‘뉴노멀’ 시대를 맞으면서 지역 축제도 변화하고 있다. 여러 문화행사를 비롯한 여러 지역 축제들이 일정을 대폭 축소하거나 아예 취소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축제를 재구성하거나, 기존 오프라인 방식과 온라인 방식을 병행 개최하는 등 새로운 방식을 선보이며 다시금 지역 경제 활성화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정비한 비대면 지역 축제의 면면을 살펴본다.횡성한우축제 등 온·오프라인 병행지난해 경기 관광의 대표 축제로 선정됐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기반 쇼핑몰을 통한 의류 구매가 늘면서 사업자의폐업·연락두절 등으로 인한 상품미배송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SNS 기반 쇼핑몰은 기존의 인터넷 쇼핑몰이나 오픈마켓이 아닌 SNS(social network service) 플랫폼인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상품 거래 및 홍보가 이루어지는 쇼핑몰을 의미한. 최근에는 SNS를 통해 상품에 대한 정보 제공 및 홍보만 하고 청약은 링크를 통해 별도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늘고 있다.올해 1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통업계가 예년같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추석특수를 포기할 수는 없다는 분위기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는 것. 특히 추석 기프트카드 출시부터 결제 금액에 따른 제품 증정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쏟아내면서 명절 시즌 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일 수 있는 쏠쏠한 이벤트들을 내세워 추석 특수를 노리고 있다는 분석이다.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추석 기프트카드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추석 기프트카드는 투썸의 올가을 시즌 테마에 맞춰
국내 생수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을 통해 물을 주문해 먹는 소비자가 늘어난 가운데 최근 수돗물 유충 사태까지 겹치면서 깨끗한 물에 대한 니즈가 크게 증가한 덕분이다. 이에 최근에는 대형마트·편의점 자체브랜드(PB)까지 등장했고 오리온 등 식품업체들의 생수 제품 출시도 잇따르면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빅3 업체, 서비스 강화로 굳히기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생수 시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0% 이상씩 빠른 속도로 성장해왔다. 2010년 4000억원 규모였던 시장은 지난해 약 880
유통업계가 현금없는 생태계로 변하고 있다. 편의점 등에서 현금으로 물건을 구입하고 남은 거스름돈을 즉시 은행계좌로 받는 서비스가 도입됐다. 미니스톱 매장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현대백화점·이마트24 까지 확대될 예정이다.해당 서비스가 정착되면 장기적으로 시장에 풀리는 ‘동전’을 없애는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이를 통해 한국은행에서 매년 수백억원이 들던 동전제조·유통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전국 미니스톱 편의점 2570개점을 시작으로 거스름돈 계좌입금 서비스가 도입됐다. 미니스톱 편
‘세포마켓’이 유통가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세포마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기만족을 추구하면서 생산 또는 유통을 개별적으로 수행하는 ‘1인 마켓’을 일컫는다.과거에는 오프라인 상점을 보유한 유통 대기업이나 유통업자들이 유통 주체가 됐다면 지금은 온라인 쇼핑 시장이 확대되면서 개개인이 하나의 유통주체가 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가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SNS가 하나의 판매채널로써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을 들 수 있다.현재는 꼭 유명 인플루언서가 아니라도 누구나 셀러로 활동 할 수 있는 플랫폼들이 생겨나면서 자신만의 콘텐츠를 담은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각별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 자외선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기미, 잡티 등의 색소 질환이 나타나 칙칙한 피부로 보일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피부 고민이 생기는 가을철에는 멀티 케어가 가능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업계에서는 항산화 효과와 피부 미백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앰플부터 피부 진정과 피부 결 정돈을 함께 관리하는 패드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열노화로 탄력을 잃어버린 칙칙한 피부가 고민이라면, 미백 항산화
식품 업계에서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선사해줄 협업을 속속들이 공개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리얼과 아이스크림 또는 햄버거와 흑맥주처럼 제품 간의 경계를 넘거나 제품의 편견을 깨는 다양한 맛과 맛의 이색적인 만남이 이어지고 있다.농심켈로그는 SPC그룹 배스킨라빈스와 손잡고 대표적인 인기 시리얼 ‘콘푸로스트’와 ‘첵스초코’를 활용한 ‘매시업스 시리얼’ 외에도 쉐이크, 아이스 모찌를 비롯한 새로운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였다.‘매시업스 시리얼’은 콘푸로스트의 고소함과 첵스초코의 달콤함을 맛있게 조합한 아이스크림이다. 여기에 남녀노소 좋아하는
민감한 외부 환경으로 인해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는 주 1회 등교시대가 도래하며 아이들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외부 활동이 줄며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놀이를 SNS로 공유하는 아무놀이 챌린지 등이 인기를 얻는 등 외부 활동을 최소화 한 채 집 안에서도 완벽한 즐거움을 추구할 수 있는 ‘홈테인먼트(홈+엔터테인먼트)’ 문화가 각광이다. 그 중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직업체험 테마파크 등 어린이 유통업계에서도 디지털 채널을 통한 비대면 콘텐츠로 아이들의 건강, 문화 생활 등을
백화점업계가 25일부터 일제히 정기 세일을 시작한다. 업계는 이번 세일이 명절 연휴 기간과 겹치는 만큼 소비 진작을 위해 지난해보다 행사 기간을 늘렸다. ‘비대면 추석’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혜택도 강화하며 코로나19 불황 타개에 나선 모습이다.롯데백화점은 다음달 11일까지 ‘17일간 전국민 쇼핑 레이스’를 테마로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행사 시간은 쇼핑 고객을 분산하고 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전년 보다 일주일 길게 진행한다. 주로 패션 행사에 집중됐던 기존 세일과 달리 올해는 ‘홈코노미’ 트렌드를 담았다. 전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