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한 | 북플레저 | 19,800원“당신은 지금 생각하는 능력을 빼앗겼다”전 세계 1% 브레인들의 사고력 무한 확장의 기술최근 쳇 GPT를 필두로 한 생성형 AI의 열풍이 거세다. 주목해야 할 점은 정보 사이에 인사이트를 불어넣는 일이 인간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 더 이상 인간만이 ‘생각’하는 것이 아니게 된 시대,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이 기계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이다.책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는 당신의 생각을 확장시켜주는 책이다. 저자 이시한은 한국 멘사의 회원
국내 건기식 시장은 최근 몇 년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6조원을 돌파했다. 성장세는 꾸준히 이어져 올해에는 3.8%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이에 대기업을 비롯해 여러 제약회사들까지 앞다퉈 시장에 진출, 경쟁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최근에는 ‘몸에 도움이 되는’에서 ‘어떻게 효과가 있는’으로 전문성이 강화된 제품들이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식약처로 부터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은 제품들이 주목받으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시장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때문에 ‘관절에좋은’, ‘피로개선’, ‘갱년기도움’ 등 확실한 성격의 제
박근혜|중앙북스|25,000원“침묵을 깨고 역사 앞에 서다” 2024년, 새해 박근혜 전 대통령 회고록 출간!제18대 대선 이후인 2012년 말부터 2022년 3월 대구광역시 달성 사저로 내려오기까지 약 10년에 걸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모두 담아낸 유일한 책!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 일대기를 담은 도서, 《박근혜 회고록: 어둠을 지나 미래로 1ㆍ2》 총 2권이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출간됐다. 본 도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1998년 정계 입문 시기부터 대통령 당선 후 펼친 외교안보와 국내 다양한 정책 및 2017년 탄
저자 버지니아 사티어|번역 강유리|포레스트북스|17,500원서구권에서나 동양에서나 ‘아이는 가정의 거울’이라는 말은 일종의 공식으로 통한다. 아이의 문제를 다룰 때는 부모의 심리상태와 양육방식을 먼저 들여다봐야 하는 이유다. 아이의 행동을 보면 그 가정의 문제를 알 가능성이 높다. 아이가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이 책에 그 답이 있다.지난 40년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육아서인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원제: The New peoplemaking)’가 국내에서 재출간됐다. 세계적 가족 심리
■일시: 2024년 3월 4일(월)~6월 2일(일)■시간: 화,수,목 20:00 / 금 16:00, 20:00 / 토 15:00, 19:00 / 일, 공휴일 14:00, 18:00■장소: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1관■가격: R석 7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제인 에어, 폭풍의 언덕, 아그네스 그레이 등 불우한 일생 속에서도 독특한 감성의 글을 써 내려간 브론테 자매. 감정과 본능 그리고 이성 사이에서 이야기를 멈추지 않았던 세 자매의 삶은 곧 그 자체로 이야기가 되었다. 단지 글을 쓰는 ‘여성’이라는 것만으로 수많은 어려움을 감내
■일시: 2024년 3월 8일(금)~9월 8일(일)■시간: 화~목 19시30분 / 토 13시30분, 16시, 18시30분 / 일14시, 16시■장소: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2관■가격: 전석 4만원오는 3월 8일부터 공연하는 연극 '킬러가 온다'는 두목의 연인인 '하나'와의 밀애 현장을 들킨 '명구'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면서 시작되는 코믹 누아르 연극이다. 그는 전설의 킬러를 두목 앞에 데려오면 살 수 있다는 말에 아무도 얼굴을 본 적이 없는 전설의 킬러를 찾아 나서고, 결국 오디션으로 속여 섭외한 무명 연극 배우에게 킬러 연
■ 일시: 2024년 3월 5일(화)~ 5월 19일(일)■ 시간: 화~금 19:30 / 토 15:00, 19:00 / 일 14:00, 18:00■ 장소: 광림아트센터 BBCH홀■ 가격: VIP석 13만원, R석 11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겉으로 보기에 평범해 보이는 한 가정. 과거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엄마 다이애나, 그런 엄마로부터 소외감을 느끼는 딸 나탈리, 흔들리는 가정을 지켜내려 노력하는 아빠 댄, 계속되는 댄의 노력에도 다이애나의 상태는 나아지지 않고 가족들은 저마다의 한계에 다다른다. 위태로웠던 그들은 서로의
지난 1월 22일 민생토론회에서 정부는 국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대형마트 평일 휴무를 확산시키는 한편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에서 의무휴업 공휴일 지정 원칙을 삭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대형마트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는 유통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국회와 협의를 지속해 새벽 배송 가능지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한편, 최근 쿠팡이 강원도 삼척과 경북 안동 등 정부 지정 인구감소 지역까지 배송 지역을 늘리고 있어 새로운 배송 전쟁이 예고되고 있다.대형마트 휴무 평일로 전환지난 2012년 개정된 유통법에는 전
■ 일시 : 3월 6일(화)~ 5월 26일(일)■ 시간 : 화~금 20:00 / 토 15:00, 19:00 / 일, 공휴일 14:00, 18:00■ 장소 : 대학로 TOM(티오엠) 1관■ 가격 : R석 7만원, S석 5만원“우린 각자의 조종간을 잡고 있는거야. 당신은 연주하고, 나는 하늘을 날고, 항상 같은 순간에. 디어 마이 로즈.”전쟁이 끝나고 작은 우편기들이 하늘의 항로를 개척하기 시작한 1920년대. 작곡가 로즈는 모두가 기대하는 신항로 개척 기념식을 위해 곡을 쓰고 있다. 그녀의 남편, 비행사 파비앙은 낡은 피아노로 고군분
동이 튼 지 얼마나 됐을까. 고요한 세량지, 거울처럼 투명하다. 이제 막 세상 구경나온 연둣빛 잎사귀와 벚꽃의 여린 꽃잎까지 풋풋하기 그지없다. 애꿎은 바람에 은빛 파편들이 새털보다 가볍게 비상한다. 화순에 깃든 따사로운 봄날은 삼나무가 첩첩이 둘러싼 만연산에서도 만날 수 있다. 자연이어서 힐링하는 화순으로 여행을 떠난다.세량지, 찬란한 봄을 잉태하다제철을 놓치면 아쉬운 게 있다. 먹거리가 대표적이다. 그런데 요즘은 시설재배가 가능하니 제철도 크게 의미가 없어졌다. 불변이 있다면 제철 여행이 아닐까 싶다. 전라남도 화순 여행은 봄과
중대재해법이 확대 시행되면서 동네 식당과 빵집, 치킨집 등이 안전관리 의무대상에 포함돼 자영업자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2022년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일터에서 중대 재해가 발생했을 때 안전과 보건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게 하는 법이다. 지금까지는 50인 이상 사업장만 적용됐는데 지난 1월 27일부터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에 모두 적용됐다. 법 시행으로 앞으로 소규모 사업장도 1명 이상의 안전보건관리담당자가 있어야 한다. 중대재해가 발생하
은행과 지급보증계약을 체결하고 업계에 진출하는 업체가 늘어나는 가운데, 무등록 다단계영업으로 물의를 일으킨 리웨이가 제주에서 은행과 지급보증계약을 체결하고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급보증 계약을 맺은 업체 중 일부 업체가 과거 공제조합 가입이 반려된 사례가 있어, 그동안 지급보증업체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아직 보완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유사 사례 업체의 신규 등록은 기대보단 걱정이 많은 분위기다.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리웨이는 지난 1월 24일, 제주도에 다단
가치소비가 유통가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가치소비는 소비자들이 제품·서비스를 선택할 때, 가치관과 이념을 반영해 소비하는 행위이다. 가치소비의 부상 속에서 대안식품에 대한 각광으로 이어진다. 대안식품은 무엇보다도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현대 사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환경에 대한 관심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요구도 증가함에 따라 대안식품이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선택으로 인식된다. 대안식품이 소비자들에게 건강, 환경, 다양성을 고려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유통업계의 발빠른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
Q. 제 지인이 최근 연예인 A에 대한 인터넷 포탈사이트의 기사란에 그녀가 재벌과 사이에 아이를 낳거나 아이를 낳아준 대가로 수십억 원을 받은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사실이 있는 것처럼 댓글이 붙어 있던 상황에서, “지고지순이 뜻이 뭔지나 아니? 모 재벌님하고의 관계는 끝났나?”라는 내용의 댓글을 추가로 게시하였다가 A로부터 명예훼손죄로 고소당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댓글을 단 것도 명예훼손죄에 해당하나요?A. 형법상 명예훼손죄는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에 성립하여 5년 이하의 징역, 1
절기상 ‘우수’인 지난 2월 19일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휴대전화로 봄을 찾아 피어오른 홍매화를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 : 연합뉴스
세계는 지금 전쟁중이며, 3차대전 발발의 위험에 놓여 있다는 것은 코흘리개조차 알고 있다.우크라이나-러시아 전, 하마스-이스라엘전, 중국-대만전, 트럼프-바이든 미국대선전, 호르무스 해협전 그리고 대한민국-북한핵공갈전 등 열전과 냉전이 마치 코브라와 망구스처럼 얽히고 섥혀 ‘상사불생’의 형국을 이루고 있다.생존을 위한 피난처작년말 북한의 위성 발사체 도발로 인해, 한반도 주변의 동북아정세는 온통 벌집 쑤셔 놓은 듯했다. 그 중의 '갑'은 북측의 괴물체가 기술적 문제로 추락한 것이 아니라, 남측의 긴급대피 문자였다. 국방부든 행안부든
나는 내가 바라는 사람, 내가 원하는 나, 내가 되기를 기대하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있다면 그 방법은 무엇일까? 거의 모든 인간은 현재의 자기 모습에 만족하지 않는다. 공부를 더 잘해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에 가고 싶고, 더 좋은 직장을 갖고 싶고, 더 건강해지고 싶고, 더 많은 돈을 벌고 더 높은 직위에 오르고 싶다. 현실이 불만족스러운 것은 내가 되고 싶은 사람과 현재의 내가 불일치하기 때문이다.1만 비전의 법칙비전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비전이라는 말은 ‘장차 자신이 되고 싶은 어떤 것’과 관련된
“지난 2년 동안 거의 매일 하루에 2~3명 정도를 만나 제품을 알리고, 그룹 센터에서 진행하는 제품설명회에 매 주 사람들을 초대했습니다. 그래서 최고 직급도 성취했고 센터도 오픈해서 더 열심히 일했는데,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매출이 떨어지고 사람들도 점점 더 줄어들고 있습니다. 제가 했던 방법을 똑같이 적용했는데, 왜 더 성장을 못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원장님,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요?”동네에서 건강식품 대리점을 10년 정도 운영하던 중, 우연히 방문한 네트워커로부터 정보를 전달받고 대리점을 네트워크마케팅 센터로
지난달 한반도는 역대 가장 따뜻한 겨울이었다. 1904년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인 날도 있었다. 이상 고온이다. 해가 지날수록 우리는 이상기후를 더 자주 체감하게 된다. 기후위기는 전 지구적인 사태이다. 개인이 어찌해 볼 수 없다는 체념도 든다. 그런데 반박하는 움직임이 유통가에 있다. 환경과 지구의 미래를 생각한 책임 있는 소비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움직임이다.가치소비의 부상이다. 우리의 일상 속 작은 행동들이 모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믿는 소비자들의 선택이 부쩍 늘고 있다. 가
건강 및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단백질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토핑 제품 ‘프로틴 크런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한국허벌라이프의 신제품 ‘프로틴 크런치’는 단백질 제품의 선택권을 프로틴 파우더, 프로틴 바 등에서 더욱 광범위하게 확장하여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방식으로 맛있게 단백질 섭취를 할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프로틴 크런치’는 바삭한 식감에 달콤한 초코렛맛이 돋보이는 토핑 타입으로 1회 권장 섭취량인 10g으로 단백질 7g을 섭취할 수 있다. 토핑 제품인 만큼 쉐이크, 요거트, 샐러드 등 개인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