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네트워크마케팅 업체 최초로 한국인 글로벌 다이아몬드 직급이 탄생했다. 권세관 동진그룹 다이아몬드가 바로 그 장본인 이다. 그는 지난 2008년 동진위더스에서 네트워크마케팅을 처음 시작한, 어찌 보면 초심자 수준의 경력이 전부인 사람이다. 그런 그가 한국과 태국 양쪽에서 다이아몬드라는 직급을 땄다. 그 비결에 대해 권세관 다이아몬드는 “과정이
문화콘텐츠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으면서 문화산업 특성화대학인 청강문화산업대학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니베라의 부회장으로 재직 후 지난해부터 청강문화산업대학을 이끌고 있는 김영환 총장은 글로벌 시대에 보다 경쟁력 있는 문화 인재 육성을 위해 학내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 지난해부터 청강문화산업대학 총장을 맡고 있다. 총장으로서 바라보는
직접판매공제조합이 설립된 이후 지난 2005년 피해보상 금액이 31억 여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추세를 보여 오다 2009년에는 직판조합에서 직접적으로 보상해준 건수가 제로를 기록하는 등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에 본지는 창간 9주년을 맞이해 직판조합을 이끌고 있는 남선우 이사장을 만나 봤다. 인터뷰 말미에 남선우 직판조합 이사장은 우리
김태석 중부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특설판매에 대해 “중소 제조업체들의 유통 경로로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관련 법률을 정비해 제도권 안으로 끌어 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태석 교수가 말하는 특설판매의 정의는 판매할 제품의 성격에 적합한 지역을 선정하여 판매장을 개설하고, 구매 의사가 없는
지난 4월 29일, 정광모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이 경원대학교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0년 한국소비자연맹을 창립, 이 땅에 소비자운동의 씨앗을 뿌린 이래 40년을 소비자 권익 신장에 봉사해온 정광모 회장은 이날 “80 평생 이렇게 영광스럽고 흥분되는 좋은 날은 처음”이라며 “숨이 멎는 그날까지 소비자 운동을 계속
지난 8일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임시 총회에서 김선옥 신임 이사장이 선임됐다.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인사로, 취임과 동시에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김 신임 이사장. 그는 조합의 도약과 조합사들의 긍지를 위해 일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이사장은 앞으로 소비자 보호와 피해보상이라는 조합의 기본 역할에 충실하는 한편, 조합사들
한국직접판매협회의 자율규제위원회가 지난해 12월 공식 출범한 이후 업계에서는 앞으로 자규위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승신 자율규제위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향후 자규위에서는 회원사의 자율규제시스템 정착을 통해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한편, 불법 업체에 대한 모니터링도 병행함으로써 업계의 발전 및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수
방판법 개정과 한국직접판매협회 자율규제위원회 출범 등 많은 이슈들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직접판매협회의 회장사인 한국암웨이의 대외업무 총괄 전무로서 회사는 물론, 협회 안팎에서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봉룡 전무를 만나 업계 현안과 더불어 한국암웨이의 현재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 방문판매법 개정과 관련해 규제완화, 명칭변경 등 많
"6.25는 공산주의자들의 적화 야욕을 저지한 세계 자유수호 전쟁입니다" ‘6.25전쟁의 실상을 통해 역사 바로 알리기’ 활동을 하는 월드피스 밀레니엄파크 건립위원회 안재철 추진위원장의 주장이다. 재미교포인 안재철 위원장은 6.25전쟁의 실상과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을 살려내느라 자신들을 희생하고 헌신한 유엔군과
직접판매업의 선진화를 위한 입법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제1회 유통선진화포럼’이 지난 14일 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됐다.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의 조찬강연으로 시작된 이날의 행사는 각계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열띤 패널토론 등을 통해 직접판매업계의 현주소를 돌아봄과 더불어 향후 정책 및 입법 방향 등을 고민하는 의미있
미국의 금융위기와 중국산 불량제품의 영향을 몸과 마음으로 받으며 세계가 좁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오늘의 이 상황을 우리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으니 답답하다. 거의 매일 반복되는 증시폭락, 환율폭등, 멜라민 소식에 내성을 키워가며, 미국이 이미 경기 침체에 부분적으로 진입했고, 일본의 소비자들이 소비지출을 줄이고, 중국의 완구 공장이 도산했다는 소식
사업가로서 험난한 길만 택해 걸 웅진은 이제
지난해 불법업체들을 장외로 메 돈키호테’라는 평이 있었는가
통계청장 시절 통계청 직원은 1, 주요경력●공정거래위원회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