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0일,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유통업체 자체브랜드 제품의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축산물 자체브랜드 제품 생산업체 총 84곳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된 제품을 생산한 제조업체 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10월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슈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GS슈퍼마켓, GS25, 세븐일레븐, CU, 마켓컬리, 쿠팡, 정육각 등이다.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된 제품은 편의점으로 납품되는 농후발효유(2건)로 해당 제품을 즉시
소비자
신범수 기자
2023.12.01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