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변화를 사랑한다. 도전을 사랑한다. 그리고 즐기며 사는 삶을 사랑한다. 일상을 소중히 여기고 그 안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 그리고 사람들에게도 그러한 행복을 전달하고 싶은 사람, 신한국 FP(재무 설계사). 그의 미소에서는 행복의 기운이 느껴진다.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사람신한국 FP가 재무 설계사를 시작한 것은 2008년.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사회
풀무원의 ‘살아있는 실의 힘 생나또’가 한국혈전지혈학회로부터 혈전용해 및 예방 효능에 대한 인증서를 취득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에 위치한 대한상의회관에서‘불황기 내수진작을 위한 유통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정장선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을 비롯해 주요 유통·물류·제조업체 CEO, 학계, 정부 등 각계 전문가 150여명이
통계청에서‘2008년 연간 및 4/4분기 전자상거래 및 사이버쇼핑몰 동향’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총 거래액은 전년에 비해 113조4530억원(22.0%) 증가한 629조9670억원이었으며, 이중 사이버쇼핑몰 거래액은 18조1460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1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간
꽃샘추위가 가시고 봄이 오면서 불청객도 하나 덩달아 찾아왔다. 바로 중국 발 먼지바람, 황사다. 그러나 황사 관련 상품을 취급하는 업체들 사이에서는 이만큼 반가운 손님이 없다. 소비자들이 점점 심해지는 황사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관련 상품의 매출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작은 노력으로 내 몸을 지킨다증권가에서도 연초가 되면 황사관련주의 가격이 오른다. 그만큼
불황이깊어지면서 편의점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불황이 되면 구조조정 등의 여파로 퇴직·실업자들이 늘어나면서 창업인구도 함께 늘어나기 마련. 그 중에서도 편의점은 다른 프랜차이즈 창업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고, 수익과 운영이 안정적이며, 별 다른 전문지식이나 경험 없이도 창업이 가능해 특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는 업종이다. 편의
인터넷서점의 기세가 무섭다. 각종 조사에서 인터넷쇼핑몰의 성장률이 계속해서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인터넷서점의 성장률은 타 부문에 비해 월등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인터넷서점 상위 3사인 예스24와 인터파크도서, 인터넷교보의 2008년 예상실적의 평균 성장률은 18.0%로 지난해 12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발표한 &lsquo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이 부각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친환경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대형마트들도 최근 그린 마일리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비닐봉투 안 쓰기 운동에 돌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린 마일리지 캠페인이란 자원순환사회연대, 환경부, 조선일보가 주요 유통업체들과 함께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으로 탄소배출 등 환경에 큰 해를 끼치는 2차 포장재 근절을 목
오픈전부터 동양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로 큰 관심을 모았던 신세계 부산 센텀시티 점이 드디어 지난 3일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VIP 초청 프레-오픈은 1일). 신세계 센텀시티 점은 지하 4층, 지상 9~14층에 3만8000평 규모를 자랑하며, 백화점은 물론 스파랜드,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영화관, 아이스링크, 문화센터 등의 다양한 문화&midd
한국은행에서‘2월 소비자 동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전국 56개 도시의 2200가구를 대상으로 가계 소비심리,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 자산가치 전망 등에 대한 심리지수(CSI: Consumer Sentiment Index)를 산출한 것으로, 현 상황에 대한 지수는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 상황, 전망 지수는 현재와 비교해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백용호)는 지난 13일 2009년 제1차 소비자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09년 소비자정책 종합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이번에 의결된 시행계획에 따르면 공정위는 올해 소비자지향성 평가 사업, 소비자상담 및 피해구제의 신속·원활화, 지방소비자행정 평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공정위는 먼저 관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개별인정형 제품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건강식능식품협회가 최근 발간한‘국내건강기능식품 주요 매출 동향 분석 및 전망’에 따르면 홍삼관련 제품이 여전히 최대의 매출 품목으로 건재한 가운데, 개별인정형 제품이 고성장을 기록하며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인정형 생산실적 성장세 뚜렷2007
롯데백화점의 샤넬 화장품이 떠난 자리에 국내 기업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설화수’와‘헤라’가 입성했다. 또 다른 7개 점포 중 3개 점포에 미국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키엘스’가 새로 들어오고, 기존 브랜드 중 실적이 좋은‘맥(MAC)’등의 매장이 확대된다.지난 17일
지식경제부가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주요 유통업체의 1월 매출동향을 발표했다. 지경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월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은 전년동월 대비 각각 16.8%와 10.4% 증가했다. 이러한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매출증가는 설연휴 특수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는 설 연휴가 2월에 있었으나, 올해는 1월말에 있어 명절선물 및 차례용 식품의 매
두 배 가까이 뛰어오른 환율과 경기불황 탓에 선뜻 해외여행을 가기가 부담스러운 이들이 국내여행으로 눈을 돌렸다. 여기에 숙박비용까지 아끼려는 알뜰 여행족들이 늘어나면서 온라인 쇼핑몰의 국내 일일 여행상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G마켓(www.gmarket.co.kr)이 자사 사이트의 국내 일일 주요 여행상품 거래 건수를 조사한 결과, 2008년 하반기 거래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호아빈’(www.hoabinh.co.kr)과 일본 라멘 전문점‘멘무샤’(www.menmusha.co.kr)는 일부 마니아들 사이에서만 인기가 있었던 베트남 쌀국수와 일본 라멘을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바꿔 대중화에 성공,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들이다. 베트남
농산물유통은 다른 산업의 유통경로에 비해 아주 복합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우리가 매일 소비하는 농산물은 수확한 뒤 식탁에 이르기까지 유통과정에 물류기능이 동반되고 있다. 농산물은 일반상품과는 달리 물류가 중요한데, 그것은 상품의 신선도 유지의 어려움 및 파손·감소의 우려, 생산시기의 집중, 날씨의 영향을 받는 등 섬세함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지난달 28일‘최근 소비행태 변화와 시사점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조사에 응답한 전체 가구 중 77.2%가 지난해에 비해 소비를 줄였다고 밝혀 향후 소비 진작을 위한 더욱 과감한 정부 정책이 요구되고 있다. 대다수 소비규모 축소…경기 전망도 부정적지난해에는 미국 발 금융위
미성년자 가입 허용, 통장 갈아타기 불편도 해소기존 통장 가입자는 해지 말고 유지해야통장하나로 모든 주택에 청약할 수 있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새로 나옴에 따라 앞으로 새 아파트 청약을통한 내 집 마련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지금까지는 자신이 원하는 주택 형태(공공, 민영)와 주택 규모에 따라 통장을 따로 가입했지만 이제는 통장
립스틱효과라는 말이 있다. 대공황기인 1930년대 미국 경제학자들이 만든 용어로, 소비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립스틱 같은 저가 미용품 매출이 증가하는 현상을 뜻하는 말이다. 이 용어를 증명이라도 하듯 세계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도 화장품 시장은 오히려 매출이 증가하며 호황을 누리고 있다. 립스틱, 매출상승에 품절현상까지불황이 되면 사람들은 사치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