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와 메리케이 디자인 스튜디오가 가상 팝업 쇼룸을 디지털화해 혁신적인 가상 뷰티 체험을 제공하는 ‘스위트 13(Suite 13™)’을 선보였다.최신 가상 현실 기술로 설계된 ‘스위트 13’을 통해 메리케이의 독립 뷰티 컨설턴트와 고객은 360도 3D 뷰티 체험을 할 수 있다. 사용자는 가상으로 메리케이의 스킨케어 포트폴리오를 둘러보고 회사의 역사와 설립자 메리 케이 애쉬 여사의 스토리를 살펴볼 수 있다.‘로비’에 들어서면 회사의 세계적 유산을 알아볼 수 있다. 다른 가상 룸에는 회사의 가치를 살펴볼 수 있는 ‘핑크
주네스가 유럽에 기반을 둔 멀티 채널 건강, 미용 및 생활용품 회사인 베르웨이(Verway) 인수를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2020년 전년 대비 42%의 성장을 보인 유럽 및 중동 시장에서 주네스의 성장을 촉진 할 것으로 예상된다.베르웨이는 직접판매 업계에서 30년 동안 12억 달러의 매출을 올린 기업가 이한 도건(Ilhan Dogan)이 2017년에 설립한 회사이다.스캇 루이스(Scott Lewis) 주네스 최고비전책임자는 “이번 인수는 주네스가 유럽 시장에서 모멘텀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베르웨이의 유통업체 및 고
시크릿다이렉트가 전 세계 시크릿 사업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포맷의 온라인 교육 세미나 ‘시크릿 글로벌 엑셀레이트 세미나(Seacret Global Accelerate Seminar)’를 런칭하고 미주 지역을 시작으로 유럽 및 아프리카, 아시아 순으로 순회, 최근 성공리에 종료했다.시크릿 글로벌 엑셀레이트 세미나는 사업자 개개인의 비즈니스 역량 개발은 물론 팀 빌딩 강화를 위한 고도화된 교육 프로그램들로 채워진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세일즈 기법을 제시하거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온라인 참가자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열정
암웨이 베트남이 베트남 어린이의 영양 상태 개선에 큰 공헌을 한 것을 인정받아 베트남 보건부 장관으로부터 3년 연속 공로 인증서를 받았다.암웨이 베트남은 지난 2008년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이래 국가 관리 기관, 협회 및 권위있는 조직과 협력해 공중 보건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현해왔다. 특히 2019년부터 모자 보건부와 협력해 5세 미만 아동의 영양 상태 개선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19년 8만5362명의 어린이와 8만4156명의 아기에게 뉴트리라이트에서 특수 제작한 간편 영양 보조제 ‘리틀 비츠(Littl
뉴스킨이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가 발표하는 ‘글로벌 No.1 뷰티 디바이스 시스템 브랜드’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유로모니터는 전 세계 수천 가지 제품과 서비스를 분석하는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 최근 스킨케어 산업에 대한 종합적인 시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중 뉴스킨은 독자적 기술력과 과학적 전문성을 인정받아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글로벌 1위 뷰티 디바이스 시스템 브랜드에 선정됐다.뉴스킨은 지난 2001년 갈바닉 스파 시스템을 출시한 이후 에이지락 미, 에이지락 루미스파, 에이지락 부스트 등 혁신적인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생긴 생활 변화로 체중 증가(12.5%), 운동량 감소(11.4%)가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활동량까지 줄어들면서 살이 쪄 옷이 작아졌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신조어 ‘작아격리’가 사용될 정도다. 때문에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봄을 맞아 그동안 두꺼운 외투로 가려온 살을 빼고자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실제 한 쇼핑몰에서 최근 한 달(2월 12일~3월 14일)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카테고리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스텝퍼는 83%, 메디슨볼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유통환경의 급격한 비대면·온라인화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수단으로 온라인의 중요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이를 반영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 촉진을 위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에 나선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역량을 고려해 진출역량을 강화하고 진출기반 마련, 온라인 쇼핑몰과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채널별 입점 등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성됐다.또한 백년가게 등 우수 소상공인과 온라인 첫걸음 또는 진출 초기 소상공인 등은 사업
다양한 기능에 맛까지 잡은 건강음료 제품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마테나 노니 등 원료도 다양해지면서 그 기능성도 한층 강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팬데믹 시대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료 한잔을 마시더라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판매량도 호조를 띄고 있다.여기에 지난해 12월 일반 식품에 대한 기능성 표시가 허용되면서 충분한 과학적 근거를 갖춘 건강음료 제품 출시가 더욱 붐을 이룰 것으로 내다보인다.음료 한잔을 마셔도 건강하게~따뜻해진 날씨와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영양 성분을 더해 간편하게 섭취
유통업체들이 코로나19 종식을 기다리는 소비자 심리를 겨냥한 ‘희망 마케팅’이 펼쳐지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판매를 중단했던 여행 상품이 다시금 판매를 시작했고 면세점들도 관광객 마케팅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 코로나만 종식되면 해외로 떠나겠다는 보복 소비 심리를 이용한 것인데, 소비자들 반응도 나쁘지 않다.백신 접종으로 해외여행 기대감 고조홈쇼핑에 그간 자취를 감췄던 해외 여행상품이 다시금 등장했다.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롯데홈쇼핑은 지난 1월부
글로벌 팬데믹이란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애터미가 선방한 실적을 내놨다. 지난 3월 3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2020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애터미의 다단계판매 매출액과 해외수출 등을 합한 총매출액은 1조3375억원으로 2019년의 1조1311억원에 비해 2064억원 증가했다. 이러한 호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데에는 애터미의 적극적인 해외진출 전략이 크게 작용했다. 애터미는 지난해 중국과 인도, 홍콩, 콜롬비아 등 해외 법인 4곳을 신규 오픈 하는 등 공격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갔다.애터미, 해외시장에서 빛을 발하다지난해는 코로나
소매유통업계 체감경기전망이 큰 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계절적인 요인과 함께 2월말 시작된 국내 백신 접종이 소매유통업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최근 소매유통업체 1000개사를 대상으로 ‘2021년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직전 분기보다 19p 상승한 ‘103’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 확산 이래 가장 높은 수치이다.RBSI가 100 이상이면 ‘다음 분기의 소매유통업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롯데칠성음료 브루잉 콤부차 유통가에 콤부차가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레이디 가가, 아만다 사이프리드, 미란다 커 등 할리우드 유명 연예인들이 미용과 건강관리를 위해 즐겨 마시는 음료로 각광 받으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콤부차가 최근 건강음료에 대한 열풍이 불면서 그 인기가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 실제 시장조사업체인 오르비스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콤부차 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 약 10억 달러(약 1조 1300억원)에서 2023년 38억 달러(약 4조 3000억원)까지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콤부차는 홍차
뉴스킨 포스 포 굿 재단 아프리카 말라위 전역의 ‘희망의 우물’ 프로젝트 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이 기업의 화두가 되면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직접판매 업계에도 이러한 친환경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기업들이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비닐과 포장재 대신 대체 소재를 개발·사용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것부터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숲 조성 프로젝트까지 사람과 환경, 제품이 공존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한 노력에 힘을 쏟고 있다.지속가능성 염두한 뉴스킨 행보 ‘눈길’뉴스킨코리아는 지난 3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의 영업환경과 사회 전반 등이 크게 바뀌면서 다단계판매 업체들은 힘든 한 해를 보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에 대한 인식 제고와 온택트 마케팅 확대 등으로 매출 하락 폭을 최소화한 것으로 나타났다.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오정희, 이하 직판조합)과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어청수, 이하 특판조합)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0 연차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지난해 다단계 시장, 5조1752억원 추산양 조합의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다단계판매 시장의 총매출액은 전년보다 4.4% 하락한 5조1752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유통업계 지형을 바꿔버렸다. 대면 접촉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전통적인 유통강자였던 백화점의 위상은 떨어졌고 온라인몰 업체들의 영향력은 무섭게 커졌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개강 연기와 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편의점 업계는 수익성이 악화된 반면 홈쇼핑 업계는 역대급 실적을 거뒀다. 코로나 때문에 엇갈린 유통업계의 성적표를 들여다봤다.백화점연이은 휴점으로 수익 ‘직격탄’코로나19 장기화로 주요 백화점 업체들이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 우려로 외출을 꺼리는 분위기가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코로나19가 여전히 극성을 부리지만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웃음 마저 빼앗지는 못했다.하루 빨리 마스크 속에 감춰진 아이들의 웃음을 볼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코로나19가 여전히 유통업계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언제 놓아줄지 도무지 가늠이 안가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중소기업들과 소상공인들의 시름은 깊어만 간다. 이 어려운 상황을 모두 이를 악물고 버티고 있다.그래서 이번 남양유업의 ‘불가리스 사태’를 바라보는 심정은 더욱 씁쓸하기만 하다.남양유업은 한 심포지움에서 “불가리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77.8% 저감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언론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이를 기사화했다.식음료 기업인 남양유업이 건강기능식품 기업들 조차 상상하기 힘든 발표를 내 놓은 것이다. 임상도 거
지쿱(대표이사 서정훈, 정창길)이 일상 속 피로감에 지친 현대인들의 편안한 휴식을 돕는 ‘케어셀라 바니아(VANIA)’ 아로마 오일을 새롭게 출시했다.아로마 에센셜 오일의 전문가들과 함께 품질력 있는 아로마 에센셜 오일의 공급을 위해 인도 현지 자연치유요법인 아유르베다의 아로마 테라피에서 착안해 개발된 지쿱 ‘케어셀라 바니아’ 아로마 오일은 일상생활에 지쳐 피로감을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아로마를 통해 쉼과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으로 재론칭 하게 되었다.이번 신제품 바니아 오일 라인 23종은 ‘컬러테라피 오일’ ▲레드 ▲
썬라이더가 최근 안전한 식물성 원료와 프리미엄 유산균인 분말형 유산균 '바이타도필루스'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유산균, 사과분말, 사과조각과 함께 위산에 강하고 생존율이 높은 프리미엄 유산균인 '락토바실루스 아시도필루스'를 함유해 장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건강한 장운동과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또한 1회 섭취량당 최소 3억마리 이상의 살아있는 유산균을 제공함으로써 장내 부패를 유발시키고, 복부팽만감, 가스, 영양부족을 유발시키는 유해한 박테리아의 장내 정착을 억제해 장내 영양분을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어청수, 이하 특판조합)은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오정희, 이하 직판조합)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와 공동으로 전국민 대상 미등록 불법피라미드 피해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공정위-공제조합 공조 홍보활동에서는 게재 범위를 확대하고 불법과 합법에 대한 대중의 인식도를 높이는 부분에 방점을 두었다.올해 미등록 불법피라미드 피해예방 캠페인은 4월 29일부터 5월 28일까지는 대전, 대구, 부산 지하철 전동차 내 모서리광고, 그리고 5월 중순부터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전동차 내 모서리광고를 통해서 접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