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유독 길게만 느껴졌던 2020년 경자년(庚子年)이 저물고 신축년(辛丑年) 2021년이 다가왔다. 지난해 직판업계는 물론 전 유통업계가 유례없는 위기를 맞았다. 이 위기를 예측이나 한 듯 위기를 기회로, 혼란을 새로운 비전으로 바꾼 기업이 있다. 위기 속에서 더욱 존재감을 보인 애터미가 그 주인공이다. 2020년 코로나19 위기 속 보여준 행보를 통해 애터미의 가치는 더욱 빛났다.특수성을 지닌 직접판매는 올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분야다. 비대면과 온라인보다는 대면과 오프라인이 일반적 직판유통의 핵심이었기 때문이다.
애터미는 지난해 6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억원의 통 큰 기부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는 중견기업 기부 사상 역대 최고액이었다. 보여주기 위한 기부가 아닌, 많은 사람들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기부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매년 이어지고 있는 애터미의 사회공헌활동은 기업을 돋보이기 위함이 아니다. 애터미의 사훈인 ‘영혼을 소중히 여긴다’에서 기인하는 보편적인 가치공유의 일환이다.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 그 사회가 행복해야 기업도 성공할 수 있다는 신념의 구현이라 할 수 있다. 코로나19하에도 애터미의 사회공헌활동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지나 추운 바람이 살을 파고드는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찬 바람이 불며 기온이 내려갈 때 가장 걱정되는 것이 관절통증과 면역력이다.겨울은 특히 관절에 혹독한 계절이다. 찬 바람에 관절 마디마디가 시리고, 허리는 굽혔다 펴기가 더 힘들어진다. 그 이유는 기온이 낮으면 관절 부위의 혈류량이 감소하면서 인근의 근육이나 인대가 수축하게 되고, 이 수축작용이 신경에 자극을 주면서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이다.100세 시대를 넘어 많은 미래학자들이 120세 시대를 이야기하는 지금이 바로 더욱 관절건강에 신경 써야 할 때
애터미의 중국 시장 공략이 드디어 시작됐다. 애터미 차이나는 지난 4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회원 및 경소상 신청을 받는다고 발표하며 본격적인 영업 시작을 알렸다.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까지 영향력을 높여가고 있는 애터미의 중국 진출에 자연스럽게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은 직접판매에 적합한 14억 인구를 바탕으로 탄탄한 내수시장을 가졌기 때문이다.애터미가 중국에서 어떤 제품을 판매하고 또 어떠한 운영 모델을 통해 비즈니스를 어떻게 전개해나갈지를 면밀히 들여다봤다.중국 현지에서도 관심 뜨거워중국은 한 때 세계 최
지쿱(대표이사 서정훈)이 새해 들어 건강기능성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어린이들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건강기능식품과 차별화된 공법과 원료를 기반으로 한 화장품 출시로 더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차별화된 공법·원료의 건강기능성 제품 이번에 지쿱에서 출시한 ‘CK 밸런스’는 홍삼의 유효 성분을 체내 흡수율이 용이한 형태로 만드는 바이오컨버전 기술(MEBT)을 적용해 효소처리 사포닌을 추출한 것이 특징이다. 원료의 고급화를 위해 국내산 6년근 홍삼과
제약·바이오업계의 숙원으로 꼽히던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안전·지원에 관한 법률안(첨단재생바이오법)’이 오는 8월부터 시행된다. 이로 인해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기간을 4년 가량 단축하는 등 바이오산업 성장이 기대돼 관련 업계에는 단비 같은 소식이다.특히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 의약품에는 다양한 첨단 기술이 포함되지만 이번 법안 통과로 가장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바이오 분야는 ‘줄기세포’가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의료계는 물론, 미용, 화장품 업계에서도 관련 연구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오는 8월 첨단재생바이오법
애터미의 꾸준한 나눔 활동이 화제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애터미는 본사가 위치한 공주·충남 지역을 비롯해 석세스 아케데미를 진행하고 있는 지역을 포함한 10개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은 물론 애터미가 진출해있는 국가와도 연계해 그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60개 단체와 협업해 다양한 기부활동도 현재 진행 중이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삶의 가치를 더하고 나눔을 실행하는 애터미의 사회공헌활동을 짚어봤다.생소맘 사업, 첫걸음 내딛어애터미는 현재 여러 단체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기부 활동
#넓은 모공과 여드름 때문에 정기적으로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았던 김미정씨(40). 그는 최근 LED 마스크로 갈아탔다. 일정이 바빠진 탓도 있지만 비용 또한 무시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단번에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지만 꾸준히 사용하다보니 이제는 피부과 시술을 못지않은 효과를 보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그는 “집에서 간편하고 꾸준히 관리하기 위해 LED 마스크를 구입했다”면서 “시간대를 예약해 병원을 찾지 않음에도 매일 피부과 시술을 받는 듯한 느낌”이라고 전했다.마스크팩 대신 LED 마스크 최근 집에서 직접 피부를 관리하는 ‘
애터미의 통 큰 기부가 화제다. 애터미(회장 박한길)은 지난달 18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억원을 기부했다. 이는 중견기업 기부 사상 역대 최고액이다.애터미가 기부한 100억원은 ‘생소맘-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맘(MOM)’이라는 이름으로 미혼모를 지원하는 기부자조언기금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청년 미혼모의 경제적 자립은 물론 다시금 그들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사회의 일원으로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갖춰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애터미는 창사 초기부터 꾸준히 나눔을
박한길 애터미 회장이 직접판매세계연맹(WFDSA) CEO 카운슬(Council)의 정식 멤버가 됐다. WFDSA CEO 카운슬은 암웨이, 뉴스킨, 허벌라이프 등 세계 굴지의 직접판매 기업의 CEO들이 활동하고 있는 협의회로, 연맹의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기구다. 특히 국내 기업 중 CEO 카운슬 위원으로 이름을 올린 것은 박한길 회장이 최초로, 이것은 이제 애터미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은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모든 행보가 국내 직판 시장의 역사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직접판매세계연맹(Worl
Q. 카야니코리아 지사장이 된 지 반 년 정도 됐다. 그동안 이룩한 성과가 있다면?지사장으로 취임할 당시 회사가 품고 있던 성장 잠재력을 깨워 제2의 도약을 이루는 것이 나의 미션이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진행된 셔널 컨벤션 무대에서 몇 가지 약속을 했다. 택배비 폐지, 새로운 타터팩의 출시, 본사 주관 트레이닝인 비전 트레이닝의 시행, 센터 노베이션, 신제품 출시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약속들은 현재 원 분들의 많은 호응 덕분에 대부분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한다.무엇보다도 강조하고 싶은 성과는 회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카야니코리아(지사장 장윤성)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 7월 장윤성 지사장을 새로운 선장으로 맞이한 카야니코리아는 9월 신규 회원을 위한 스타터팩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12월에는 4층에 위치한 비즈니스 공간을 리노베이션해 회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새롭게 탈바꿈했다.아울러 회원들의 사업 확장과 정확한 정보 전달을 돕는 본사 주관 트레이닝도 진행하는 등 조용한 행보를 거듭했던 예전과는 사뭇 다른역동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역동적인 행보는 오는 5월 7일 출시 예정인 신제품 ‘카야니
네트워크마케팅이 젊은 세대들에게 하나의 직업으로 자리 잡는 것이 가능할까. 이것은 애터미에서 자신이 꿈꾸는 삶을 이뤄가고 있는 청춘들에게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현재 자신의 꿈에 다가선 청춘, 한수민 다이아몬드마스터와 이대웅 스타마스터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자기소개를 부탁한다.이대웅(이하 이) : 올해 38세로 29세부터 애터미를 시작했다. 대학교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했고 이후 영화사에서 일하던 중 애터미 사업을 선택하신 아버지를 말리려고 애터미를 알아보다가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현재는 영화판에서는 꿈도 못 꿨던 것들을 애
청춘들의 꿈을 향한 달리기가 점점 지쳐가고 있다. 불확실한 미래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위축되고 있는 것. 이에 꿈을 키워가기보다 스펙 쌓기에 매진하고 있는 것이 현재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현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애터미가 2030세대를 위한 특별한 세미나를 열었다. ‘2030을 위한 애터미 클래스’가 바로 이것이다. 청년실업 절벽이 현실화된 가운데 애터미가 청년 일자리 찾아주기에 팔을 걷고 나선 셈이다.실제 지난 2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첫 번째로 진행된 이번 2030을 위한 클래스에 당초 모집인원 800여명을 훨씬 웃도
최근 몇 년간의 트렌드와 마찬가지로 올 한해 역시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힐링’, ‘리프레시(재충전)’가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그 안에서의 끊임없는 경쟁, 바쁜 일상생활 등으로 지친 현대인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활력을되찾고자 하면서 힐링에 대한 수요가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리프레시의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요가’이다. 수년 전부터 유명 연예인의 다이어트 비법으로화제가 됐던 요가는 이제 다이어트를넘어 스트레스 감소, 기분 전환 및 심신의 균형 회복 등을 위한 수
최근 일련의 논란들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카야니코리아가 직접 입을 열었다. 카야니코리아는 지난 7일 커크 핸슨(Kirk Hansen) 카야니 회장과 장윤성 카야니코리아 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장윤성 지사장은 “판매원 L씨의 주장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언론보도까지 되는 등 더 이상 진실이 왜곡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간담회를 열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판매원의 방판법 위반 전력 사전에 인지했나 우선적으로 이번 논란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는 판매원 L씨의 제명과 관
애터미가 3년 내 해외 매출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약 2800억원의 글로벌 매출을 기록한 애터미는 내년 베트남과 중국, 러시아에 차례로 진출, 해외매출액만 5000억원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더 나아가서는 인도와 터키, 콜롬비아, 영국, 페루, 아르헨티나 등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남미 시장까지 세계 30여 개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어 3년 내 해외 매출만 1조원을 달성하고 세계적인 유통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애터미는 최근 ‘해외 법인장 워크샵’을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글로벌 로드맵을 발표했다. 내년
애터미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애터미오롯’이 드디어 공개됐다. 애터미는 지난 18일 충남 공주시 보물농공단지에서 애터미오롯 공장의 기공식을 갖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아가는 식품기업으로 만들 것이란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애터미의 차세대 먹거리가 될 ‘애터미 오롯’의 비전과 향후 전략 등을 집중 조명해 봤다. 애터미표 식품 클러스터 구축올해 초 박한길 애터미 회장이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거론한 바 있는 ‘애터미오롯’이 첫 삽을 떴다. 애터미는 지난 18일 충남 공주시 보물농공단지에서 박한길 애터미 회장과 김치봉 애터미오
애터미가 소비자 중심 네트워크마케팅의 성공사례가 되고 있다. 가정간편식과 애터미페이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회원들의 성공까지 이끌어내면서 네트워크마케팅이 사업자 중심의 비즈니스라는 틀을 깨고 있는 것. 소비자의 신뢰를 얻으며 국가대표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애터미의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살펴봤다. 믿고 쓰는 애터미애터미가 제품을 중심으로 한 소비자 중심 마케팅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7월 발표된 공정거래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애
글로벌 애터미호가 캥거루와 코알라의 나라 호주에 입성했다. 애터미는 지난 8월11일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멜버른 컨벤션 익지비션 센터(MCEC)에서 애터미 오세아니아 법인 그랜드오픈 행사를 가졌다. 지난 7월 호주에서 공식 영업을 시작한지 한 달여만에 개최한 그랜드오프닝에는 박한길 애터미 회장을 비롯해 김대현 대표, 이성연 애터미경제연구소 소장, 샐리 김 애터미 오세아니아 지사장 등 애터미 본사 임직원과 질리안 스테이플턴(Gillian Stapleton) 호주 직접판매협회 사무총장, 정화영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등 외빈 그리고 박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