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말바우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손님들로 붐비고 있다.한편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일일물가조사를 실시한다.사진제공 : 연합뉴스
올해로 22회를 맞는 보령머드축제가 3년만에 다시 개최됐다. 사진은 머드축제에 참가한 국내·외 관광객들이 머드탕에 머드를 흠뻑 바르며 즐기고 있다. 한편 이번 머드축제는 ‘머드박람회’도 같이 한달간(7월16일~8월15일) 진행된다.사진제공 : 연합뉴스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발사체 우리호(KSLV-Ⅱ)가지난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2차 발사되고 있다.사진제공 : 연합뉴스
조셉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공식 방한한 가운데윤석열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마치고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사진제공 : 연합뉴스
코로나19로 인해 통제되었던 ‘여의도 벚꽃축제’가 3년만에 개방되었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을 찾은 시민들이 꽃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사진제공 : 연합뉴스
연일 따뜻한 봄 기운에 봄을 시샘하는 듯 눈이 내렸다. 사진은 강원도 강릉시 지변동에 핀 산수유꽃 위에 소복히 눈이 쌓여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사진제공 : 연합뉴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입학식과 졸업식이 축소된 가운데 졸업식 시즌을 맞아 동국대학교에서 졸업식이 진행됐다. 17일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2022년 봄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던지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비대면 졸업식을 개최한 호서대학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졸업식을 개최하고 졸업장은 NFT 학위증과 상장을 발급했다.사진제공 : 연합뉴스
대한민국 봅슬레이 팀이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가하기에 앞서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BMW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8차 대회 남자 4인승 경기에서 원윤종, 김동현, 김진수, 정현우 팀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작년에 자연벅식으로 태어난 한국호랑이 오둥이 아름, 다운, 우리, 나라, 강산이와 어미호랑이 건곤이. 2022년 임인년호랑이해를 맞아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호랑이 기운을전해주는 듯하다.사진제공 : 연합뉴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첫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기 위해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 크리스마스 터널이 설치돼 불을 밝히고 있다.사진제공 : 연합뉴스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ll)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비록 완벽한 성공은 아니었지만, 절반 이상의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다. 대한민국이 우주시대를 여는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사진제공 : 연합뉴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며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추분(秋分)인23일, 대구 달성군 논공 삼거리 인근 낙동강 둔치에 핀해바라기꽃들이 벌써부터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한다.사진제공 :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세가 지속함에 따라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유지를 발표한 지난 8월 20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거리. 폐업한 상점들로 인해 명동의 골목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한산한 모습이다.사진제공 : 연합뉴스
2020 도쿄 하계올림픽이 조용하게 막을 올렸다.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팬데믹으로 경기장엔 관중의 응원과 환호가없겠지만 우리 선수들이 부상 없이 마음껏 기량을 펼쳐주길 기대한다.사진제공 :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두 번째 영어 곡 ‘버터’(Butter)로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4주 연속 정상을 지키며 신기록을 썼다.사진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초대형 전광판에상영되고 있는 BTS의 ‘버터(Butter)’ 뮤직 비디오.사진제공 : 연합뉴스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18일 오전 시민들이 경기도 안성팜랜드를 찾았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는 ‘굿바이 코로나19’문구가 적힌 유채꽃밭 길을 걷는 시민들의 모습이 이채롭다.사진제공 : 연합뉴스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코로나19가 여전히 극성을 부리지만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웃음 마저 빼앗지는 못했다.하루 빨리 마스크 속에 감춰진 아이들의 웃음을 볼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은 아직 되돌아오지 못했지만 봄은 또 다시 찾아왔다.하지만 올해도 벚꽃 구경을 하기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봄꽃 축제들이 하나 둘 씩 취소되고 있어서다. 하루 빨리 마음 놓고 봄꽃을만끽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본다.사진제공 : 연합뉴스
한국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6일부터 시작된다.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1월 20일 이후 403일 만이다. 정부는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 수송이 성공적인 예방접종을 위한 초석이라며 백신 운송과 돌발상황 등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기대 반, 두려움 반 심정이지만 올 한해는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이 반드시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사진제공 : 연합뉴스
코로나19 여파로 직격탄을 맞았던 전통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찾았다.민족대명절 설을 2주 앞두고 제수용품을 마련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인 것.예년에 비교하면 손님이 크게 줄어들었지만 상인들의 대목 특수를 기대해본다.사진제공 : 연합뉴스